윤 대통령은 이날 격려사에서 이순재, 최불암 등 행사에 참석한 일부 문화예술인을 거명한 뒤 “어떻게 제 마음의 양식이 만들어졌나를 생각해보면,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만들어 놓은 인프라를 갖고 저도 성장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당시 하버드대에서 간담회를 했던 일을 소개하며 “첫 번째 질문이 ‘케이팝 콘텐츠가...
저도 태영그룹 측에 신뢰 문제 여전히 있지만 경제적 이해관계 측면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들어봤다”면서 “태영건설의 채무재조정 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본채무 관련 채권보증채무 청구가 태영홀딩스에 집중되고 있어 유동성을 일부 유보했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권단이 채권집행을 유예해 본채무를 살리는 걸 전제로 기업을 재기시킨다는...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저도 근로소득자다. 걱정하는 부분 잘 알고 있다”며 “기재부가 오히려 세수 감소도 제일 걱정할 수 있다. 그러나 정책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답했다.
최 부총리는 “대기업 감세가 부자 감세냐는 것도 대기업이 잘 돼야 대기업 근로자와 대기업과 연결된 중소기업이 잘 되는 것 아니겠나”라며 “한 단면만 보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저도 섭섭함이 있지만 이 전 대표가 아마 섭섭함이 굉장히 많을 텐데, 그걸 (계기로) 신당이라는 걸 창당하겠다고 하는데 시점과 명분이 좀 약하지 않았나”라며 “‘(당선 가능성이 낮은) 노원에 줄 것 같으니까 나갔나’라고, 다들 그런 생각을 했다”고 꼬집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신당의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는 발언에는 “신당의...
당시 그는 ”그쪽도 저를 고소하고 ‘합의금 달라’ 이런 소리 안 하시겠지만, 저도 합의금 줄 생각 없다. 차라리 벌금을 맞으면 맞았지, 당신들에게 지갑을 여는 행위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박 씨는 지난해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이선균을 협박해 5000만 원을 뜯은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됐다. 경찰은 또 다른 협박법이 있을 가능성도...
지금 생각하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의 몸을 갑자기 만진다는게 무례했다고 생각 드는데, 제니는 지금도 애기지만 그때는 볼을 만져주고 싶은 얼굴로 초롱초롱하게 저를 보고있어서 저도 모르게 손이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니는 “그날 심쿵 당해서 잠도 못잤다”고 말했고, 이효리는 “저는 그 볼의 말랑말랑한 감촉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변태같냐....
8주년과 연돈 이전 기념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연돈 예약 대행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호텔 투숙객이 부족하고 호텔 영업이 잘 안 돼서 연돈을 이용해 장사하는 게 아니다”라며 “지금 연락해도 (호텔) 예약 안 된다. 저도 급하게 하려면 (예약) 안될 때가 있다. 많은 손님이 찾아주셔서 감사의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중국과 인도의 경쟁사들은 죽을힘을 다해 달리고 있는데 우리가 현실에 안주하고 있다면 도태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저도 더 긴장하고 더 깊이 연구하겠다. 임직원 여러분도 중국, 인도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철저히 대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취임 이후 일관되게 강조한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목소리) △애자일(Agile) 경영...
저도 모르게 눈길이 가더라. 괜찮을까”라며 결혼식을 돌아봤고, 임형준도 “첫애가 앞에 앉아 있어서 무의식중에 계속 보게 되더라”고 했다.
이후 임형준은 아들이 먼저 여동생이 얼마나 컸는지 물어보고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고마움을 드러내며 방학 일정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고, 임형준 아들은 ‘탕후루가 먹고 싶다’며 ‘계좌로 4000원을 보내달라’...
그는 이어 “저도 사실 짧은 시간이라면 짧은 시간이지만, 매일 후회하면서 지냈다”며 “정신과에서 뇌파 검사를 했을 때 죄책감이 빨간색 위험 신호가 들어올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앞서 박민영은 ‘월수금화목토’ 방영 당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은 강모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를 통해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 박민영이...
한 위원장은 이날 신년 인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민 전 위원의 노인 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과거 발언과 관련해 분명 부적절한 발언이 있어서 저도 그런 점에 대해선 전혀 동의할 수 없는 발언이었다”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노인회장께도 제가 따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 바 있다”며 “저희가 출발하는데 있어서 안타까운 일이 생기고 있는데...
임영웅은 팬들의 애정 넘치는 사연을 전한 뒤 “여러분들께서 정성스레 사연을 보내주셔서 저도 준비한 게 있다”며 “30개 정도 선물을 준비했다. 앉아 계신 의자에 랜덤으로 선물을 붙여 놨다. 제가 사인을 해서 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의자 대충 봐서 없으면 없는 거다. 여기저기 다 찾아보지 마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다 해드리기에는 시간이...
국화는 “영철님은 천천히 가는 사람인데 제가 그것보다 좀 더 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시작하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근데 아직 저도 그 정도의 마음은 아니라 그 상태에서 시작하면 오래 가기 힘들 것”이라고 선택을 포기한 이유를 털어놨다. 영철은 “저는 열심히 노력했고, 배운 점도 있다”며 “이런 저라도 좋다고 해주는 사람은 있을 것이라는...
성 회장은 “저도 임대인이다. 2012년부터 주택 임대인이었고 지금도 10년 넘게 임대업을 하는 상황”이라며 “직접 다세대 원룸 건물을 지어서 임대업을 하고 있었는데 2020년 등록 주택 임대사업자에 대한 신고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정부 정책이 공지됐다. 이전까지 한 번도 공지하지 않다가 갑자기 위반 사항을 확인한다고 했다. 10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었다”...
윤 대통령은 열쇠 전망대에서 장병들과 만나 "한 해가 저무는 추운 날씨에 힘차고 용기백배한 젊은 장병을 만나게 돼 저도 정말 기쁘고 힘이 난다.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경계 작전에 전념하고 있는 윤기중 사단장, 장병 여러분, 정말 반갑다"는 말로 인사를 시작했다.
5사단에 대해 "6·25전쟁 당시 피의 능선 전투, 가칠봉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이에 김대호는 “저도 그건 동의한다. MBC 안에서는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있다. 또 ‘연예대상’ 때 축하무대도 할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대호에게 보내는 덱스의 영상편지도 눈길을 끌었다. 영상편지를 통해 덱스는 “올해 MBC에서 누가 더 활약했는지를 보면 김대호 아나운서다. 하지만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입사한 MBC의 고인물이다....
급기야 데이트 중 광수는 “영자님이 내 연애에 방점을 찍어줄 수 있는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확신을 드러냈고, 영자 역시 “저도 광수님이 받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믿어보려고 한다”고 호응했다.
데이트를 마친 뒤 광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설마 이런 부분까지 맞겠나 싶은 것까지도 다 맞는다. 영자님 ‘온리 원’...
최태원 회장은 최근 대한상의 송년 간담회에서 "CES는 저도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가게 되면 어젠다는 크게 환경과 AI 2개"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CES 2023에도 참석했다.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관세청 국제조사과 주영호 주무관의 자녀 주설현 군은 "대한민국 공무원상을 수상한 아버지가 자랑스럽다"며 "(저도) 우리 사회에 도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찬을 마치며 "지난해 윤 대통령 취임 후 인기 위주 정책보다 국가를 위해 옳은 일, 국민을 위해서 필요한 일을 해 왔다...
아버지와의 멀어진 결정적 사건을 고백하는 이동건을 보며 스튜디오의 동건 母 역시 “저도 중간에서 많이 힘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동건이 과거 입원 치료까지 받아야 했던 사연은 무엇이었는지, 전문의가 내린 충격적인 진단은 무엇인지는 24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건이 과거 입원 치료까지 받아야 했던 사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