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보조금 신청을 하려면 화물차는 22일부터, 승용차 및 순환·통근버스는 다음달 2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 접수하면 된다. 전기 이륜차와 어린이 통학차량 신청일은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작년 말 기준 서울에 등록된 전기차는 4만564대로 전년(2만3393대)보다 73.4% 급증했다. 반면 경유차는 2.1%, LPG는 5.2% 감소했다.
아울러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대상 기업 차량은 기존 목표 달성 보조금 더해 무공해차 목표치에 따른 보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재 저공해차 보급 목표제 대상 기업의 차종에는 3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는데 저공해차 목표 달성 기업 차량의 경우 2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고, 무공해차 목표 달성 기업의 차량은 여기에 20만 원을 추가로...
내년 3월 말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차량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속 차량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대비 21톤 감축됐다. 이 추세가 3차 계절관리제 기간 유지될 경우 평상시대비 4개월 대비 129톤 감축될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대기오염물질...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수소상용차 개발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액체수소 저장용기용 단열소재 개발 전주기를 지원하는 저공해ㆍ대체에너지 차량기술 R&D 사업이다.
극저온 단열소재 개발, 단열성능 확보를 위한 복합소재 최적화, 저장용기 적용을 위한 극저온 단열소재의 성능 확보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며 2025년까지 190억 원을...
이를 통해 트레일블레이저는 동급에서는 유일하게 제3종 저공해 차량으로 지정돼 공영 주차장 할인(최대 50%)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등 내연기관 모델임에도 탁월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
‘알짜배기 세그먼트’ 글로벌 소형 SUV-CUV 생산 담당하는 한국지엠
현재 GMTCK가 개발하고 한국지엠이 생산 중인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와 이들 GM 한국 사업장에 의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수도권 내 운행이 제한되고 이를 어긴 차주는 하루 10만 원씩 위반 일수를 곱한 과태료를 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등 6개 특·광역시에서는 시범 단속이 이뤄지고,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을 신청했거나 부착이 힘든 차량도 운행이...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단속은 겨울철에 자동차에서 미세먼지가 과다 배출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며, 차량 소유자에게 자발적으로 정비·점검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라며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제한, 저공해조치 사업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토크는 가솔린 엔진으로 2200~5400rpm 구간에서 40.8㎏ㆍm, 전기 모터로는 낮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0~3000rpm) 24.5㎏ㆍm을 발휘한다.
또한, B6, T8 모델은 2종 저공해 자동차로 분류됨에 따라 공영 주차장, 공항 주차장 할인, 남산 1ㆍ3호 터널 등 혼잡통행료 면제(지자체별 상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우리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코스타리카의 '디지털화·탈탄소화·지방분권화(3D) 경제 달성 정책'을 연계해 Δ정부 서비스 디지털화 Δ디지털·친환경 인프라 확충 Δ폐기물 처리 Δ저공해차 보급 등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코스타리카 정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친환경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1일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올해 9월 기준 저공해 조치가 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전국적으로 약 103만 대다.
서울시는 올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4대 분야 16개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 지역 미세먼지 3대 발생원인 수송(자동차), 난방(연료연소), 사업장 분야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이번 시범 단속 기간 동안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에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이 진입하면 이들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과태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전국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는 2019년 말 210만 대에서 올해 9월 말 기준 138만 대로, 72만 대가 줄었다. 환경부는 현재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 103만 대 중 자동차책임보험...
파워트레인은 저공해 가솔린 엔진 기술을 바탕으로 한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5 엔진은 가솔린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ㆍm의 힘을 발휘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환경부는 지난 7월 저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환경부가 설치·운영 중인 급속충전기 충전요금 변경안을 공고했다. 공고에 따르면 변경된 전기차 충전요금은 50kW 충전 시설에서 292.9원/kWh, 그 외 충전시설에서 309.1원/kWh다.
이 요금안은 내년 6월 30일까지 약 1년간 적용된다. 4분기 전기료 인상과 무관하게 내년 6월까지는 전기차 충전 요금이 현재 수준으로...
국산차는 세금감면, 저공해차 혜택이 주어지는 풀 하이브리드 모델이 많이 팔렸고, 수입차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위주로 판매됐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수입차 판매만 급증하는 추세는 생각해 볼 일”이라며 “국내산 판매 부진은 외자계 3사의 노사갈등과 신모델 투입 부족 등 기업요인에 상당 부분 기인하지만, 개소세 부과 시점 차이 등 수입차 대비 국산의...
2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8월 한국판 뉴딜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따르면 대상자는 다음 달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충전 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충전 포인트는 증빙서류가 확인된 후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별도의 사용 신청 없이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포인트 확인이 가능하며, 충전요금 결제 시 자동 소진된다.
정부는 한국판...
19일부터는 충전기 제조사별 고장·수리·조치 예정일 현황을 매일 환경부 저공해차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 정보를 전기차 이용자들이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등 내비게이션 기능과도 연동한다.
이 같은 운영체계 개선을 통해 지난달 기준 평균 20일이 걸리는 고장 조치 기간을 7일 이내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신속한 처리를 위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저공해 조치와 함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에 대해 연 2회 필터 클리닝을 통해 사후 관리도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또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해 세륜ㆍ세차를 시행하고, 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친환경 운전 교육 등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 모아 깨끗한 대기환경을...
지난해 저공해차 보급목표는 2016∼2018년간 연평균 전체 차량 판매량의 15% 수준인 22만 4047대였으나, 실제 환산 점수를 적용해 도출한 저공해차 판매량은 전체 차 판매량의 22% 정도로 당초 목표보다 7%포인트 많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가 보급한 저공해차 대수는 전체 저공해차 가운데 72%(23만7000대)를 차지했다.
다만 르노삼성은 신규차량 출시 지연과 판매...
배출량은 2010년 수준까지 낮아졌고, 정부는 저감대책과 저공해차 보급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8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관기관의 자료와 배출권거래제 정보 등을 활용해 추계한 '2020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공개했다. 이번 배출량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수립 및 이행점검을 위해 확정 통계보다 1년 앞서 잠정 추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