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달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의 성과와 한국골프 발전과제를 주제로 논의가 이뤄진다.
김태진 한국정책연구소장의 사회로 이경훈 광운대 교수와 이대택 스포츠과학연구소장, 조정호 숙명여대 교수, 최봉암 대구대 골프산업학과 교수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참석한다.
또한, ‘ANDZ’, ‘까르뜨블랑슈’, ‘잭니클라우스’, ‘휠라’ 등 70여 개 브랜드와 연계해 판매 금액의 2%를 기부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이 미리 선정된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롯데백화점이 판매 금액의 1%를, 파트너사도 판매 금액의 1%를 모아 총 2%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하게 된다. 행사 상품은 ‘우리는 아동을 살립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캐릭터...
스피스는 11일 인천 송도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을 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미국팀의 6연패에 힘을 보탰다.
2014-20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스피스를 위한 한해였다.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5개에서 우승했다. 특히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000만 달러(약 113억원)의 보너스까지...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9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와 함께 ‘최경주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지로, 이곳에서는 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으로 활약한 최경주 선수와의 1번 홀 특별이벤트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지난 11일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가 열린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미디어센터 풍경이다. 그는 진한 아쉬움을 “꼭 이기고 싶었다”라는 말로 대신했다.
뜨거운 현장이었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이 미국팀의 6연패 달성으로 막을 내렸다. 인터내셔널팀은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를 앞세워 17년 만의...
특히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을 끈질기게 추격하며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우승 경쟁을 벌이던 순간에는 분당 시청률이 1%를 훌쩍 넘기기도 했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6일 동안 총 10만205명이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를 방문해 뜨거운 흥행을 입증했다.
미켈슨은 8일 포섬 매치에서 잭 존슨(39)과 짝을 이뤄 세계랭킹 2위 제이스 데이(28), 스티븐 보디치(32ㆍ이상 호주) 조를 침몰시켰고, 9일 포볼 매치에서도 데이와 애덤 스콧(35ㆍ이상 호주)으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씩을 나눠가졌다. 이후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 승리를 따낸 미켈슨은 11일 싱글 매치에서 찰 슈워젤(31ㆍ남아공)...
그러나 프라이스 단장은 대회장인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두 차례(2013ㆍ2014년 신한동해오픈)나 우승을 거머쥔 배상문을 마지막으로 인터내셔널팀에 합류시켰다.
출발은 배상문이 좋았다. 배상문은 9일 대니 리(25ㆍ뉴질랜드)와 짝을 이룬 포볼 매치에서 리키 파울러(27), 지미 워커(36) 조를 무너트렸고,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
세계랭킹 1ㆍ2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제이슨 데이(호주)를 비롯해 필 미켈슨(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이름만 들어도 골퍼들을 설레게 하는 당대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 모였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 수는 이번 대회 흥행을 입증했다. 공개 연습 라운드가 열린 6일과 7일에는 각각 5569명, 7841명이 대회장을 다녀갔고, 대회...
이로써 이번 프레지던츠컵은 6일간 총 10만205명이 대회장인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를 방문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공개 연습 라운드가 열린 6일 5569명을 시작으로, 7일 7841명, 포볼 매치 5경기가 열린 8일 1만8438명, 포섬 5경기가 열린 9일 2만2349명, 포섬과 포볼 매치가 각각 4경기씩 치러진 10일에는 2만1090명의 갤러리가...
데이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끝난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에서 잭 존슨(미국)에 2홀 남기고 3홀 차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데이는 이번 대회 5경기에 출전해 단 한 차례의 승리도 따내지 못하고 한국을 떠나게 됐다. 데이가 올린 유일한 승점은 9일 애덤 스콧(호주)과 출전한 포볼 매치다. 데이는 잭 존슨, 필 미켈슨 조에 맞서...
배상문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싱글 매치에서 빌 하스(미국)에 패했다. 배상문의 패배로 인터내셔널팀의 17년 만의 우승도 무산됐다.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플레이가 잘 안 돼서 화도 났었다”며 “마지막 홀까지 끌고 갔는데 실수가 있었다. 내 실수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도 있지만 팀이 졌다는 것이 더 억울하다”고...
한국과 남아공, 뉴질랜드, 인도, 일본, 태국, 호주 선수 12명으로 구성된 인터내셔널팀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 5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미국과 승점 6점씩을 나눠가졌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최종 성적 12승 5무 13패를 기록하며 최종 승점 14.5-15.5로 미국팀에 1점 뒤져 우승컵을...
배상문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마지막 12조로 출전해 빌 하스(미국)와 맞대결을 펼쳐 두 홀 차 패배를 당했다.
5번홀(파3)까지 하스와 올스퀘어를 유지하던 배상문은 6번홀(파4) 보기로 한 홀을 내줬고, 7번홀(파5)에서도 패해 두 홀 차 리드당한 채 전반 라운드를 끝냈다. 10번홀과 11번홀(파4)...
레시먼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9조로 출전해 스피스와 접전 끝에 1UP 승리를 따냈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을 뒤진 레시먼은 14번홀(파4) 버디로 올스퀘어를 만들었고, 15번홀(파4)에서는 전세를 뒤집은 뒤 마지막 18번홀(파5)까지 한 홀 차 리드를 지켰다.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애덤 스콧(호주)과...
마쓰야마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4조로 출발해 홈즈에 한 홀 차 역전승을 거뒀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 뒤져 있던 마쓰야마는 14번홀(파4)에서 올스퀘어를 이뤘고, 16번홀(파4)에서는 버디를 성공시키며 한 홀을 앞섰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홈즈의 버디로 다시 올스퀘어를 이룬 마쓰야마는...
우스트히즌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1조로 출발해 패트릭 리드와 대결을 펼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씩을 나눠가졌다.
17번홀(파3)까지 한 홀을 뒤져 있던 우스트히즌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올스퀘어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우스트히즌은 전날까지 4전...
스콧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 2조로 출발해 리키 파울러(미국)에 5홀 남기고 6홀 차 승리를 따냈다.
2번홀(파4)에서 첫 승리를 따낸 스콧은 5번홀(파3)에서 파우러에게 올스퀘어를 허용했지만 이후 6홀을 연속으로 따내 승리를 확정지었다. 전날까지 팀 매치에서 2무 2패를 기록하며...
미켈슨과 슈워젤은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 7조로 출전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흥미로운 두 선수의 골프볼 행방이다. 미켈슨과 슈워젤은 1번홀(파4) 티샷에서 각각 오른쪽으로 휘어져 비슷한 위치에서 세컨드샷을 맞았다. 더 흥미로운 건 다음 상황이다. 두 선수가 각각 두 번째 샷을...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승부로 싱글 매치 12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궂은 날씨는 프레지던츠컵 마지막 승부를 우중 라운드 승부로 몰아넣었다. 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싱글 매치 1조 출발 시간까지 멈추지 않았다.
이날 첫 조로 출발한 인터내셔널팀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미국팀 패트릭 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