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도 최근 가정의달을 맞아 병원 로비에서 정신건강의학과 낮병동 직업재활 프로그램 ‘THE 특별한 DAY-봄꽃이 오는 날’행사를 열었다. 환우들이 제작한 수공예품은 의료진과 간호사들이 직접 로비에서 홍보하고 판매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사업에 기부했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병원 로비에서 간호사회 ‘테나(TENA)’ 주최로 내원객...
정영희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26일 심포지엄에서 “고령에서의 섬망 증상과 인지저하 증상은 코로나19 감염시나 해제후 2~3개월 이후까지도 나타난다”며 “젊은층에서 나타나는 집중이 어렵고 멍한 증상의 경우는 우울, 불안, 피로 등과 연관이 있어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권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형병원들도 최근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포스트 코로나...
순천향대 부천병원 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와 분당연세내과의원 이창현 원장 공동 연구팀(교신저자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한승혁 교수)은 ‘당뇨병과 만성 신장 질환’을 동시에 가진 환자에서 ‘근육 감소 및 악액질 발생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더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악액질은 근육 감소를 포함한 체중 감소 등 전신 쇠약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의...
또 △청년 심리 집단 프로그램 △찾아가는 학교 정신건강교육 ‘내 마음 바로알기’ △우울 스크리닝 검사 △성인 정신질환자 재활사업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상담 및 진단평가를 제공하는 ‘행복클리닉’ 등을 진행한다.
구는 동작구마음건강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노량진 수험생, 직장인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대1 심리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경희대병원 신경외과(박봉진·박창규 교수)와 재활의학과(윤동환·전진만 교수), 경희대한방병원 사상체질과(이의주·오현주 교수)가 참여해 의과와 한의과의 진료협력체계로 수행된다. 올해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봉진 교수(의과 총괄)는 “뇌출혈은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을...
대한고혈압학회 회원, 대한심초음파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정환 병원장은 “그동안 재활환자 중에서도 내과계 복합 환자 치료 경험을 살려 재활의학과를 비롯한 순환기내과, 신경과 등 각 진료과와 유기적 협진을 통해 보다 세심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습을 받아준다는 것의 무게감을 알고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환자분들에 대한 존중을 새기고 와야 한다. 아무리 의대·간호대생이라 해도, 환자들이 불편한 건 매한가지니까.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보건의료인들을 위한 투자라고 환자분들이 기꺼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된 학생이라야 한다.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 병원장은 “재활의학계는 뇌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회복하는 초기 3개월을 황금시기로 보고 있다”며, “급성기치료를 마치면 뇌경색은 4일, 뇌출혈은 2주 내로 집중 재활에 돌입해야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재활치료 기간에는 언어마비, 삼킴곤란, 편마비, 보행곤란 등 후유증 여부를 체크해 재활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성창조상을 받은 김봉옥 위원장은 국내 1세대 재활의학과 전문의로서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주치의', 전국 단위로 재활에 특화된 병원을 구축하는 '권역재활병원' 을 제안하는 등 우리나라 재활의학을 개척했다.
가족화목상을 수상한 김일주 씨는 경북 울릉군에서 홀로 되신 모친이 104세가 된 지금까지 46년간 지극정성으로...
대교의 노하우를 살려 자기 주도형 기억증진학습을 기반으로 구성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아 노화나 치매로 인해 초기에 손상되기 쉬운 인지능력을 미리 강화해줄 수 있는 의학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대교는 8월 25일 한국노인복지중앙회와 노인 복지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양사는 노인 복지와...
이 씨는 장애인의 의학적 치료뿐 아니라 교육‧직업‧사회심리 등 일상영역 전반의 치유를 목표로 하는 전인적 재활치료 개념을 정립하는 등 장애 재활의 인프라를 개척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성천상을 수상하게 됐다.
1984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미경 씨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의술을 펼치고 싶다’라는 신념 아래 재활의학과...
우리 중간집의 이름은 케어비앤비(Care B&B)이다.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에서 뽑혀, 올해는 60세 이상의 서울시민 누구나 중위소득 150% 이하라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 집으로 잘 복귀할 수 있도록 내 몸도, 내 집도 준비하는 기간으로 중간집을 활용하시는 분들이 점차 입주를 신청하고 있다.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가정의학과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천상은 국내 최초 수액제 개발과 필수의약품 공급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고(故)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제정된 상이다.
1984년 가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미경 씨는 ‘조건 때문에 필요한 의사를 구하지 못하는 곳에서 인술을 펼치고 싶다’라는 신념 아래 재활의학 전공의로...
현재 피부과 치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과목이 입점돼 있다. 향후 국내 의료 전 부문을 아우르는 의료 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바비톡’과 같은 전문 영역의 의료 정보 플랫폼도 가파른 성장을 이루며 약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가 400만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그녀의 시어머니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다른 관점도 가지게 되었다. 사화적 약자로서 살아남기 위한 자기 관리의 힘이 한편으론 소중한 재활의 동력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립스틱만이 아닌 다양한 사인들이 많아지는 것이 우리가 진정 바라는 게 아닐까. 재활의 동력은 다양할수록 좋으니까.
추혜인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함웅 병원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 등 주요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권익과 인권 보호 및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에 지대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계요병원에 소아청소년 의료센터 및 중독센터를 개원한 함웅 병원장은 선진치료시설을...
흔히 의학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구를 하는 교실입니다. 기초의학에서 얻은 질병의 발생 원인으로 얻어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지식을 환자에게 적용하는 분야라 할 수 있습니다. 크게 내과학과 외과학으로 분리되며 건강, 재활 등을 목표로 합니다. 과를 정하는 이유도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이 환자의 치료에 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진학을 위해...
그는 "선수 트레이닝 분야 원서 등을 통한 공부를 해 왔지만 스포츠의학과 스포츠재활 분야에 전문적 물리치료 분야의 해부학 등을 더 전문적으로 공부해야 실제 현장에서 환자 등에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갈증이 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배 씨는 "졸업 후에는 스포츠재활센터를 개원해 선수들의 부상방지를 위해 재활을 돕고 기량을 올려주는 전문...
최고상인 '베스트 바디프랜드 인재상'은 메디컬기술연구소 공덕현 소장(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이 수상했다. 공소장은 자신이 주축이 돼 개발한 제품에서 실패의 쓴맛을 보기도 했으나 바디프랜드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한 견인 의료기기 팬텀메디컬 개발의 주역이 됐다.
공덕현 소장은 "한의사 출신의 기술연구소장으로서 실패를...
이어 “현재 정신건강의학과를 비롯해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안과, 소아과, 비뇨기과 등의 추가 의료부문 입점이 예정됐다”며 “세부 내용을 협의 중인 상황으로, 향후 국내 의료 전 부문을 아우르는 토탈 의료 지원 플랫폼 서비스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2년 5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굿닥은 일 평균 약 1만 명이 비대면 의료 접수 서비스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