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 선도 및 신성장 동력화 도모를 위해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500여 곳의 업체가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SK는 전기차 배터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수소 밸류체인, 재생에너지 발전,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넷제로(Net Zero)...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 선정
△무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물량 방출 상황 등 노지채소 수급상황 점검
◇해양수산부
15일(월)
△해수부 장관 14~20일 국외출장(태평양 도서국)
△해수부 차관 15:30 원양산 수출업체 간담회(서울)
△항만물류 규제혁신방안(석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사업 본격 추진
△2022년...
윤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청소년 발명 전시회를 관람하고 ,'발로 밟는 우산 건조대'와 '폐자전거를 활용한 재활용품 압축기' 등을 시연한 발명 꿈나무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이 발명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10년 만이다. 금탑산업훈장 등 발명의날 유공 포상자와 가족, 청소년, 특허청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적극적인 문제해결사로 임할 수 있는 경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신산업과 분산에너지 분야 스타트업 육성 기반 마련, 전력 수요 관리 인프라 구축, 배터리 재활용 산업 육성 기반 조성 등에 관한 정책과제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탄소중립을 단지 목적지로만 보기보다는 성공적인...
아울러 재생 원료 사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재활용 기반도 확대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이번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체계' 구축 협약은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 재생 원료를 가전기업에 공급하는 우수한 순환 경제 산업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우리 경제와 사회 전 분야에서 재생 원료 사용을 확산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Handprint 향상 철강재 이용기술’을 주제로 철강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이 사회적 감축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을 돕고, 관련 기술개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 철강재 이용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탄소중립...
바이오 분야에선 모더나와 바이오젠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투자를 당부했는데, 같은 날 한국바이오협회와 미 바이오협회(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키도 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국빈방미 중 보스턴을 찾아 바이오클러스터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은...
및 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R&D·정보 공유·인력 교류 등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KETI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술개발과 이를 활용한 셀 제작 및 특성 평가를 통해 국내 배터리 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고체 전지 등 차세대전지 분야 기술 개발 선도에도 힘쓰고 있다.
NAATBatt은 북미지역 첨단 배터리 제조의 활성화를...
네트워킹 활성화, 한미 양국의 진출기업 지원, 시장·지역 정보 제공 등을 위한 상호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한미 양국 배터리 기술교류와 관련해서는 차세대 배터리,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배터리 제조장비, 배터리 원료의 정제·재활용 및 표준·안전 분야에 대한 기술 협력과 교류도 촉진하기로 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활용해 한국...
산업, 탄소중립 등 폭넓은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공급 안정화와 함께 실질적인 제품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영층 미팅을 정례화하는 등 소통도 강화한다.
양사는 친환경 경영 및 저탄소 제품 요구에 적극적으로 공감해 플라스틱·알루미늄 대비 전 과정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 관점에서 재활용성이...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는 스마트양식산업과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에 민간자본 유입을 촉진해 기술개발 투자와 혁신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하는 특수목적 펀드다.
해양수산부는 스마트양식산업 혁신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2023년 수산모태펀드 운용계획’을 세우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투자심의위원회에서...
추 부총리는 또 "소부장 기업 생산역량 제고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며 "소부장 특화단지를 올해 7월 중 추가 지정하고, 법률, 회계 등 투자 관련 자문 서비스를 입주기업에 제공하는 등 소부장 클러스터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소부장 특화단지는 용인(반도체), 천안(디스플레이), 청주(이차전지), 전주(탄소소재), 창원(정밀기계)...
희토류 성분표기, 분류기준 등을 명시하는 재활용표준 3종 등을 추진해 희토류 재활용 산업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적·안정적인 희토류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소부장 산업은 제조업 생태계의 핵심이자,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소부장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2020년 신설돼...
서울시와 세종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분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폐기물·건물·신재생 에너지 분야 공동협력을 통한 탄소 중립 달성 △사이버 보안산업 육성 △정원 도시박람회 개최 및 정원 도시 조성 △한글사랑·한국문화예술 발전 △인재개발교육 교류)에 대해 협력한다.
서울시와 세종시는 두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특히 수상 기업들은 불확실한 환경과 지속적인 소비 위축 속에서 거시적으로는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시적으로는 소비자 만족과 유통산업 선진화에 공헌한 유통기업들이다.
한국유통학회와 한국소비자학회 두 회장과 후원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금번 2023년 대한민국 소비자 유통대상에 응모한 기업들을 경제적, 사회적 영향력 및...
수거·선별 등 재분류 과정을 거쳐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등으로 재사용되거나, 리튬, 코발트 등 핵심 소재를 재추출해 재활용할 수 있어 잔존가치가 상당하다.
정부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기후변화 대응의 핵심인 국내 순환 경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순환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사용 후 배터리 안전 검사제도 마련, 검사 부담 완화...
화학적 재활용 원료 및 제품 공장을 인수하는 등 친환경 소재 시장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화장품 용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상용 연우 대표이사는 "화장품 용기 패러다임을 친환경 용기로 전환해 나가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발전 가능한 산업...
기반 산업용 재생 포장백 사용을 늘리고 국내 소비재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rPE 적용 품목을 다각화해 2027년까지 rPE 공급량을 연간 1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다.
원재식 한화솔루션 PO사업부장은 “GRS 인증을 통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rPE 기반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