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최근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 극복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의 후원금은 집중호우 수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수해지역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 2022년 3월 강원...
DGB생명보험은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돕고 신속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DGB생명은 폭우로 피해를 본 고객의 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보험료 납부유예는 피해일로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유예기간 중에도 가입된 보험약관에서 명시한 보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기 복구를 위해 기부금 2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시설의 복구 활동 지원 및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 등 지역사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새마을금고 공제계약자 중 신청서류를 제출한 고객은 공제료...
또 피해 농가에 농약대(병충해 방제 비용)와 대파대(농작물 파종 비용), 가축 입식비, 시설복구비 등을 지원하고 재해보험금도 추정 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농산물의 구조적 수급 조절 강화를 위해 내년에도 노지 채소, 과수, 과채 등의 계약재배자금 융자를 늘리고 주요 식량 작물 비축물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부금을 기탁받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해당 기부금을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성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남부지방까지 쏟아진 폭우로 보금자리와 생계를 잃은 수재민들이 발생하면서 기업들은 물론 연예계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박재범을 비롯해 수지, 아이유가...
카카오는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를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억 원을 기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도 10억 원을 별도로 기부하기로 해 총 20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전 국민이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호우...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재해 중소기업으로 확인을 받거나, 재난복구 관련 자금지원 결정을 받은 기업에 대한 경영위기 극복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별재난지역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 소요자금 이내 △0.1%의 고정보증료율 적용 등을 지원한다. 일반재난지역의 경우 △운전 및 시설자금 각 3억 원 이내 △0.5%의 고정보증료율을...
롯데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 롯데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9000여 개와 이재민 구호키트 400여 개, 임시대피소 칸막이 120여 개를...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와 수지는 집중호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아이유, 수지 씨를 비롯해 실의에 빠진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들이 기부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는...
네이버는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 복구,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5억 원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 외에도 네이버는 동네시장 장보기에 연계된 전통시장 중 수해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피해복구 물품을 지원한다. 또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으로 보내져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ㆍ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전날에는 CJ제일제당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 등의 긴급 구호물품 36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CJ 관계자는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폭우 피해복구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동사무소 등 행정센터에서 발행하는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소상공인의 빠른 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더불어 취약계층의 금융사각지대는 없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
롯데는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한다.
기금은 피해시설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 사용된다. 롯데는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펴 구호키트 전달 등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
그룹사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군은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긴급구호물품...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수해 지역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사용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저금통’을 비우는 등 함께 십시일반 모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뱅크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뱅크 앱 내 혜택존의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할게요' 버튼을 클릭하면 케이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은 모든 계열사가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한은행도 총 5억 원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벌인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에서 기부 '참여' 버튼만 누르면 실제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수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총 30억 원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그룹 14개 관계사의 자발적 동참으로 모인 이번 기부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수재민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마스크가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방송인 유재석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유재석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소식을 접하고 이재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성금을 기탁했다”라고 전했다.
유재석에 이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을 기탁한 가수...
이에 전북과 전남, 경북 등 남부지역 광역 지자체와 해당 기초단체들은 이날 밤 상습 수해지역과 취약지 등을 돌며 야간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물이 빠진 지역부터 응급 복구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비 피해가 집중된 군산시와 익산시를 찾아 배수관로 정비를 지시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를 독려했다.
그는 “지자체와 협의해 빠른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