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까지는 확진자들은 병원·치료센터에서 응시했지만, 올해는 확진자 대부분이 재택치료를 하는 만큼 수능 당일 응시 목적의 외출이 허용돼 별도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보게 된다. 입원치료 수험생은 병원 등 치료시설에서 응시하고, 유증상자는 일반 시험장 내 분리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그나마 재택치료 대상자는 6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4차 예방접종은 여전히 진전이 더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0%에 불과하다. 70세 이상은 50%를 넘어섰으나, 60대와 50대는 각각 29.3%, 8.2%에 불과하다.
7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63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전국 기준으론 58.7%다. 중증환자 병상과 간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전국 가동률이 각각 37.0%, 43.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403명을 포함해 60만9357명이다.
전국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1만363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9594개소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20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3명이 증가한 4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으로 치명률은 0.12%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7%, 준중증환자 병상 51.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1만206명이 추가됐고, 현재 53만4781명이다.
정부가 수용하는 구조란 점에서 정책을 결정하는 주체와 그 결과를 책임지는 주체가 달라질 소지가 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7894명으로 집계됐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310명으로 전날보다 26명 늘었다. 위·중증환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건 5월 18일(313명) 이후 78일 만이다. 사망자도 34명 추가됐고, 재택치료 대상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위·중증환자 증가에 병상 가동률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증환자 병상은 32.7%, 준중증환자 병상은 48.8%,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40.5%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예방접종도 속도가 더디다. 인구 대비 4차 접종률은 11.5%다. 80세 이상(51.5%)은 50%대 초반에 정체돼 있고, 60대와 50대는 각각 28.3%, 6.3%에 불과하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47만5440명이다. 일부 지역에선 벌써 병상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중대본 브리핑에서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이 50%가 넘는 곳은 부산, 경남이고, 전남은 70%를 넘었다”며 “준중증환자 병상은 대전, 경북에서 80%가 넘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곳들은 중증...
재택치료 대상자는 47만5440명이다.
이 총괄조정관은 “현재 보유 병상은 6210개로 확진자 15만명 발생까지 대응 가능하다”며 “그리고 30만명 발생에 대비해 병상을 추가로 확보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스톱 진료기관도 2일 기준 9314개소를 확보했다”며 “또한 증상이 있는 분들은 신속하게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현재는 재택치료 후 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임 단장은 “BA.5는 면역 회피 성향이 있고, 이것에 따라 전파력이 빨라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다만 중증도가 더 높은 것으로는 확인되지 않았고, 임상증상도 오미크론의 하위변위이기 때문에 오미크론과 유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론 상당수 국가에서 BA.5가 우세종이 됐다....
현재는 재택치료 후 격리가 해제된 상태다.
사망자는 16명으로 다소 줄었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도282명으로 전날보다 5명 감소했다. 이에 전날 50%를 넘었던 준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47.0%로 내렸다. 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각각 29.5%, 38.0%가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7794명을 포함해 44만9811명이다.
한편, 1일 오후...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만939명을 포함해 46만849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시준으로 전국 1만328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9389개소로, 목표치인 1만 개소에 근접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률은 10.9%다. 연령대별로 80세 이상(50.8%)은 50...
오늘(1일)부터 재택치료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방역당국이 하루에 한 번 전화를 하는 건강 모니터링이 중단된다. 확진자 관리를 전화 상담이 아닌 대면 진료로 일원화하겠다는 취지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개편된 재택치료 체계가 적용된다. 기존 재택치료자 고위험군-일반관리군 분류를 없애고, 누구나...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는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6차 유행기 정점에서 확진자 규모가 예상보다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경란 질병청장은 2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7월 15일 상황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확진자는 8월 중순에서 말경에 25만 명 내외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며 “당초...
이에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28.6%, 준중증환자 병상은 49.6%,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37.4%까지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49만36명)은 어느덧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3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적으로 1만322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8773개소다.
기존 우세종인 BA.5보다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이 훨씬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3명이 추가 확진 되면서 국내 BA.2.75 변이 감염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3명은 인천 20대 A씨, 전남 10대 B씨와 C씨다. A씨는 23일 인도에서 입국했고, B씨와 C씨는 베트남에서 입국했다. 3명 모두 증상이 경증으로 재택치료 중이다.
특히 올해 초 보건당국의 재택치료 방침에 따라 어린이해열제 ‘어린이부루펜시럽’의 판매량이 급증, 상반기 약 3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루펜 시럽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28억 원이다.
안과사업부는 녹내장치료제 ‘모노프로스트 점안액’, ‘듀얼콥 점안액’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 삼일제약은 최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이날 위중증 환자는 234명으로 전날보다 38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0명이 증가한 3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96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191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5.0%, 준중증환자 병상 44.5%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8만5534명이 추가됐고, 현재 44만7221명이다.
특히 격리지원금과 재택치료비 등 정부 지원 축소로 국민들의 자율적인 방역 참여를 오히려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격리지원금ㆍ재택치료비ㆍ유급휴가비 축소는 숨은 감염자 양산 우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반복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혼선 없이 극복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정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
소속사는 “런쥔은 오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실시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런쥔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7월 29일~31일 예정된 NCT...
기관별 재택근무와 휴가도 활성화하고, 휴가 복귀 시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한다. 고용노동부는 의심증상 발생 시 휴가·재택근무 활성화를 권고한다. 가족 감염 시에는 가족돌봄휴가 사용여건 보장을 권고한다. 돌봄휴가자에 대해선 기존대로 1일당 5만 원을 최대 10일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 교육부는 학생 생활지도를 강화하고, 학원의 원격교습 전환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