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31만5687명을 포함해 214만5951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67.6%(비수도권 74.7%), 준중증환자 병상이 70.6%(비수도권 75.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2073명, 2차 접종자는 1913명, 3차 접종자는 3만182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5%,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이에 권 1차장은 "중증환자는 입원과 치료가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증병상을 총 2800여 개로 확충했다"며 "경증환자를 위해서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을 60세 이상과 면역저하자로 한정하고, 전화 상담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동네 병의원은 8540개소로, 대면진료를 위한 외래진료센터는 197개소까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방역당국은...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8만5070명을 포함해 192만5759명으로 폭증했다. 전반적인 방역·의료역량이 빠른 속도로 고갈되고 있다.
앞으로 위·중증환자가 늘어나지만 않는다면, 현재 확산세를 긍정적으로 볼 여지도 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확진 판정에 활용함으로써 ‘숨은 확진자’들이 발굴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거리두기 완화...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비대면 기자설명회에서 “올 초 소상공인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8576억 원의 민생지킴 종합대책을 시행했으나 오미크론 확산·재택치료자 급증 등 방역 수요가 급증해 조기 추경을 진행한다”며 "시의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과 방역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법무부 관계자는 “박 장관은 16일부터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할 예정”이라며 “재택치료 기간 중에도 온라인과 화상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현안 업무를 꼼꼼히 챙길 계획”이라고 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대면 접촉이 필요한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은 당분간 모두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병상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65.6%, 준중증환자 병상은 72.3%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8만5070명을 포함해 192만5759명으로 폭증했다.
예방접종률 상승세는 꺾인 지 오래다. 1차 접종자는 2209명, 2차 접종자는 2424명, 3차 접종자는 3만1404명 추가되는 데 그쳤다. 인구 대비 3차 접종률은 62%대에 정체돼 있다.
시작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의료‧지원 인력 확대를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
안심‧안전 분야에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1인가구 밀집지역의 노후보안등 1500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거점 의료기관을 통한 전문적인 치료를...
현재 재택치료자도 177만6141명에 이르지만, 효율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의료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문제다. 전국 지정 병·의원은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든 의심환자들로 북새통인데, 의료진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인력 부족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는 곳이 많다. 확진자에 대한 치료제 공급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처방을 받아도 약국에서...
KT알파가 고양시 관내 코로나19 재택치료자를 위해 ‘농촌사랑 모바일 상품권’ 지급·발송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즉석식품, 통조림 등 실물 구호물품 대신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전국 최초 사례다.
KT알파는 전날 고양시, NH농협 고양시지부와 코로나19 개별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안정적인...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관리군은 현재 서울시 동네 병ㆍ의원 1910개소,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6개소 등에서 전화 상담ㆍ처방이 가능하다"며 "외래진료센터 33곳에서 대면 진료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집중관리군 상담ㆍ대응을 위한 관리의료기관도 242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적기 치료를 위해 60세 이상 확진자는 확진 통보 즉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재택치료가 자리잡으면서 감기약·해열제 일반의약품(OTC)을 판매하는 제약사들에 활기가 돌고 있다.
1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해 들어 의사의 처방을 받지 않고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 감기약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4만6326명을 포함해 161만3186명이다.
한편, 중대본은 18일 회의에서 내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확정한다. 조정 방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손 반장은 “현재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와 각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한 단계라서 지금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0%를 기록 중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4만6326명을 포함해 161만318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548명, 2차 접종자는 4724명, 3차 접종자는 4만7240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5%, 2차 접종은 86.6% 3차 접종은 62.7%다. 18세 이상 성인은 72.6%가 3차 접종까지 마쳤다.
그는 이날부터 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요 간부뿐 아니라 각 부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김 실장이 근무하는 기획조정실은 물론 인사과 등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주요 간부가 확진됐고 부서에서 매주 확진자가 발생하는 추세"라며...
창간호에서는 올해 1∼2월의 이슈 키워드로 △코로나(오미크론·방역패스·재택치료) △중대재해처벌법 △자율주행차를 선정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관련 이슈가 지속되는 가운데 당국이 방역 문턱을 낮추면서 SNS상에서는 '방역패스', '재택치료자' 등이 상위 연관어로 등장했다.
지난 1월...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만5333명을 포함해 156만8322명으로 불어났다. 최근에는 비수도권의 상황이 보다 심각하다. 최근 1주간 발생률(인구 10만 명당)은 경남권과 제주권에서 각각 706.2명, 649.1명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580.9명)은 물론, 수도권(611.3명)보다도 높다. 상대적으로 병상 여력이 부족한 비수도권의 확진자 급증은 의료체계 유지에도 큰...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56만8322명으로 전날(143만2533명)보다 13만5789명 늘었다. 이중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23만5333명이다.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코로나19를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하루 사이 사망자는 251명 추가됐다. 전날(269명)보다는 18명 적다.
연령별 사망자는...
전날 검사건수는 총 12만4295명으로 PCR검사가 9만5928명(77.2%), 신속항원검사가 2만8367명(22.8%)이다.
신규 확진자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1만2661명(18.7%), 30~39세가 1만1208명(16.5%)을 기록하며 1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재택치료 환자는 6만3151명으로 현재 28만5189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누적인원은 117만9008명이다.
누적 확진자 600만 명 돌파...140만여명 재택치료 중사망자 269명으로 역대 최다...위중증 환자는 106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일 40만 명에 육박하면서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누적 확진자는 600만 명이 넘었으며 사망자도 1만 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8만3665명을...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양성일 경우 추가 PCR 검사를 받을 필요 없이 격리 및 재택치료에 들어간다.
현재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엔데믹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50개 주 정부가 모두 실내 마스크 의무화를 풀었거나, 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음 달에는 항공기나 버스, 기차 등 대중교통 수단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