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거주하는 60대로, 현재 재택치료 중이며 감염 가능기간 중 해외여행력이 없다. 따라서 해당 확진자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숨은 감염원’이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동거인·접촉자 중에는 아직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방대본은 “접촉자는 최종 노출일로부터 14일간 추적검사할 예정이고,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심층조사가 진행...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9명으로 전날보다 2명, 사망자는 16명으로 4명이 각각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96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710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11.0%, 준중증환자 병상 21.7%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3만9982명이 추가됐고, 현재 15만8318명이다.
팍스로비드 등 먹는 치료제의 경우 기존에도 정부는 처방 확대를 독려했으나, 23종에 달하는 병용 금기약물과 부작용 우려 등을 이유로 의료기관에서 처방을 꺼려왔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대응방안에 추가된 내용이라곤 교육자료 배포, 포스터 배포 등 ‘적극 홍보’ 정도다.
다른 대책들은 대체로 기존 조치 유지 또는 중단한 조치 재추진이다. 요양병원 등...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7명으로 전날보다 7명 줄었고, 사망자는 12명으로 5명이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80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환자 병상 16.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3만9420명이 추가됐고, 현재 13만7211명이다.
또 한 총리는 “입원하지 않고 재택치료를 받는 확진자들이 인근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치료-처방을 한꺼번에 받으실 수 있도록 원스톱 진료기관 1만 개소를 현재 6338개에서 7월 말까지 앞당겨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중환자 병상가동률은 10% 수준으로 충분한 여력이 있지만, 최대 20만 명이 발생하더라도 입원치료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겠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증환자 병상이 9.5%, 준중증환자 병상은 17.9%, 감병병 전담병원 병상은 14.6%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428명을 포함해 11만6563명이다.
한편, 11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291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0개소다.
재유행이 급속 확산되는 국면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위중증 환자 병상 문제도 다시 살펴 정비할 필요가 크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469개 가운데 133개가 사용 중으로 여유가 있다. 하지만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10만8022명이다.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받고 위험할 경우 신속히 입원할 수 있는 의료전달체계를 확실히 구축해야 한다.
9%, 14.2%로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9.1%)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5명을 포함해 10만802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10일 오후 5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29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진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개소다.
이런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째 지속하면서 재택치료자와 사망자, 위중·중증환자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이날 10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19명 추가됐으며,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67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정부도 코로나19 확산국면 전환을 공식화했다.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8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0%, 12.7%까지 올랐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8.4%)도 두 자릿수 재진입을 앞두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4077명을 포함해 10만7113명이다.
한편, 9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913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338개소다.
이 중 자살 위험이 있는 고위험 우울증 환자는 질환 초기 신속한 치료를 통해 극한 상황을 사전에 막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연구팀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수집한 73명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우울증상, 자살위험성, 정신건강의 취약요인-보호요인 평가자료를 활용해 정신건강이 양호한 집단(green group), 우울증 위험집단(red group), 질병과 건강한 상태의 경계에...
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고, 사망자는 12명으로 2명이 더 나왔다. 누적 사망자는 2만4605명으로 치명률은 0.13%를 기록했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7.8%, 준중증환자 병상 16.4%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만8646명이 추가됐고, 현재 8만6120명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927명을 포함한 7만7389명이다. 4만 명대까지 감소했다가 어느새 다시 1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 1만274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79개소다.
한편, 6일까지 최근 1주간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사망자는 7명 추가됐고, 재원 중 위·중증환자 61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586명을 포함한 6만8192명으로 7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2707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료기관’은 6277개소다.
단, 확진자 규모가 늘면서 준중증환자 병상과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322명을 포함해 5만8782명이다.
한편, 4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호흡히관자진료센터는 1만2651개소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20개소다.
2%)은 가동률이 10%를 넘어섰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203명을 포함해 5만5303명이다.
한편,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3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적으로 1만2619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검사와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11개소다. 방역당국은 원스톱 진료기관을 1만 개소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3만9193명까지 줄었던 재택치료 대상자도 이날 5만5573명으로 늘었다.
방대본은 “6월 초 수행한 코로나19 하반기 유행 예측 결과, 현재 유행 지속 시 늦가을 혹은 겨울철 최대 약 15만 명 규모의 재유행 발생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격리기간 조정,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등 방역정책 변화, BA.4, BA.5 등 오미크론 하위 변이를 포함한 새로운...
그나마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928명)과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679명), 대구, 경북 등 경북권(812명), 강원권(257명), 제주권(200명)은 세 자릿수를 유지 중이다.
사망자는 8명 추가됐다.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는 53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2164명을 포함해 5만5573명이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집중관리군 1861명을 포함해 4만4423명이다.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고나은 847개소, 재택치료자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9674개소,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센터는 232개소다.
한편, 지난 1주간(23~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927명, 2차 접종자는 5975명, 3차 접종자는 1만1779명, 4차 접종자는 6만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