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사업 진출 재기 촉진 방안’을 통해 △사업전환제도 개편 추진 △업종 전환제도 지원 프로그램 확충 △구조개선 및 사업정리 지원 △재창업 활성화ㆍ성장 지원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했다.
코로나 19로 대내외 산업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사업전환과 재기 지원 정책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비대면ㆍ디지털화 가속화와 탄소...
왕성하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이분들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SS2인베스트먼트는 시니어벤처협회에서 지난해 12월 출범한 액셀러레이터다. 플랫폼 서비스, 인공지능(AI), 바이오, 신선식품 융합 분야에 집중해 40~65세 사이 중장년, 시니어들의 초기 및 재도전 창업을 지원한다. 현재 개인 투자조합을 통해 13억 원 규모 투자를 집행, 26억 원 추가 조합결성을 준비 중이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브릿지보증을 통해 폐업한 사람에게도 제도권 내 정책금융을 공급해 정상 상환과 재창업을 유도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브릿지보증 상품은 7월 1일부터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상담과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전국 21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과...
창업에 실패한 청년들이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자신감을 회복해 재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매년 1000명이 참여하는 ‘재도전 응원캠프’를 신설한다.
청년들이 신속히 재기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특수채권 원리금 감면 비율 확대(70→80%), 성실실패 기업에 대한 채무 감면 비율 확대(90→95%) 등 채무부담을 경감한다.
권칠승 중기부...
그 중 회수, 재도전 분야를 경기도의 5개 주요 정책 중 하나로 선정, ‘재투자·재창업 활성화를 도모, 경기 스타트업 공정 M&A 지원, 재도전 사업자 지원, 경기재기지원펀드를 통해 창업 기업들의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겠다는 것은, 정부 부처가 벤처 성공의 화려함만 부각하면서 재도전 분야를 중소기업의 중점 분야에서 빼놓고 있었다는 점에서 무척 고무적이고...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창업 실패를 경험한 예비 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미만의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1개사당 창업 보육과 사업화자금 49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15일부터 5월 6일까지다.
중소 스포츠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올해 중소 스포츠기업 성장 지원 사업에는 178개사가 신청해 4.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예산 31억원을 확보해...
이날 안 차관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이 재기할 수 있도록 폐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사업정리, 준비된 재창업, 새로운 직업역량을 길러 민간기업으로 취업 등 3가지 재기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설계·보강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과밀한 생계형 자영업 구조에서 벗어나 기술력·영업력을 갖춘 자생적 구조로 전환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지역 신보에 재창업 계획 약정서를 제출해 보증서 만기 연장 후 영업점을 방문하면 대출 기간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휴업 또는 폐업 중인 1만 개의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초저금리 특별 대출 외 지역 신보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개인사업자 대출 모두가 지원 대상”이라며 “중기 지원 전문 국책은행으로서 코로나19...
따라서 중기부는 폐업 소상공인의 보증 만기 도래 시 재창업 계획 약정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의 사업 재기 의지를 평가해 만기를 연장하고 올해 7월부터 사업자 보증을 개인 보증으로 전환하는 브릿지 보증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시중 은행이 대출금 일부 상환을 요구하거나 최소 연장 기간을 지키지 않는 등 신고 사례가 빈발하는 데 대한 대책도 마련됐다....
조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맹종합지원센터가 가맹업계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가맹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가맹점주에게 창업-운영-폐업·재창업 등 가맹점 생애주기에 따른 애로사항과 분쟁을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낸 공개 서한으로 여론의 뭊매를 맞았지만, 이용호 의원은 꿋꿋이 입법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4일 지역협동조합의 행정적 지원을 마련하는 '지역협동조합 육성법'을 발의했으며, 28일 코로나19로 생업을 포기한 영세 소상공인이 재창업하면 채무조정 시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재기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2021년 희망리턴패키지원(업종전환ㆍ재창업 사업화 지원)’에 참여할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업종전환과 재창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의 특화 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드는 비용에 대해 자부담 50% 시 최대 1000만 원을 국비로 보조하는 사업이다....
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금’을 검색하고 구조조정이나 재창업은 하고 싶지 않다고 답하자, 콜센터로 전화하란 답변이 나왔다.
또한 ‘시설자금’ 중 스마트공장·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시설 도입이 아닌 경우를 찾아도 챗봇의 대답은 똑같았다. 정책자금 조건에 맞지 않으면 대안을 제시하는 대신 전화 문의를 유도하는 것이다.
질문을 직접...
또한, 재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중기부는 업종전환ㆍ재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스타벅스는 지역 파트너를 통해 커피 교육, 매장 운영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스타벅스 송호섭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리스타트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 올해에도 더 많은 자신감과 기술을 기반으로...
‘희망리턴패키지’는 영업 여건 악화 등으로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사업정리를 하고 취업 또는 재창업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유주방은 대형 주방을 여러 사용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임대료나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시장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공유주방 전문가의 메뉴개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어 폐업과 재창업, 취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명사들의 특강은 ‘희망을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위로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재기특강’은 총 다섯 개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소통 전문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김창옥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팟캐스트 진행자 ‘채사장 작가’, 방송인 겸 개그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ㆍ콘텐츠, 여행ㆍ관광업종 기업과 재창업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버팀목 펀드’를 1922억 원 선정했다. 매출ㆍ수출 감소 등 어려움에 부닥친 유망기업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투자에 나선다.
사업 경력 3년 이내 창업 초기기업에 투자하는 ‘창업 초기펀드’를 715억 원 선정했다. ‘창업 초기펀드’는...
신청일 기준 만39세 이하의 청년, 여성가족부 추천자와 중기부 재창업패키지 교육 수료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된다.
사업 신청 및 접수는 9월 30일(예산 소진 시까지)까지 ‘아이디어 톡톡’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중기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생활방식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사업모델 발굴이...
대한상의는 “자금력이 풍부한 대기업, 해외기업의 참여 유도를 확대할 수 되도록 관련 법ㆍ제도의 개선도 필요하다”라며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단순한 자금지원 정책에서 재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연대보증 기준 완화 등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임진 대한상의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 원장은...
세무・법률 자문을 확대하고 취업·재창업 사업화 연계 지원도 강화한다. 민간·공공기관과 협업해 재기 소상공인에 대한 사업 노하우 전수, 지원방안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디지털전통시장 100개, 스마트상점 2만 개, 스마트슈퍼 800개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화도 본격 추진한다. 하나의 상권에 디지털 특화 거리,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