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창업자 연대보증 폐지와 재창업 안정망 강화 등 혁신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등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 활동에도 앞장섰다"며 "작년 2월부터는 민간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로 전면 개편되면서 혁신·성장성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닷컴버블 붕괴로 일시적 침체기를 겪기도...
이밖에도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기간통신사업자(SK텔레콤)의 알뜰폰 사업자에 대한 통신망 도매제공의무(올해 9월 종료)를 다시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관광·레저 등 중소사업자들의 시장 진입이 용이한 분야에서 창업과 재창업을 제한하는 규제도 개선된다.
우리WON뱅킹, 우리WON카드 외에 우리금융캐피탈의 자동차금융플랫폼 '우리WON카'가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7월 수신기능을 포함한 풀뱅킹앱 '우리WON저축은행'을 새롭게 출시했다.
손 회장은 이날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재창업한다는 각오로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재기지원 단계에서는 경영문제 등을 진단하고 선제적 경영정상화 및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의 취업·재창업을 유도한다.
예비창업자부터 경영애로 또는 폐업 소상공인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나 소상공인컨설팅 홈페이지, 중소기업통합콜센터에서 신청받는다.
12개 지역 신용보증재단서 맞춤형 경영컨설팅...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시 4無 안심금융지원 창업·재창업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는 최대 5000만 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 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올해 마지막으로...
그는 취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후 향후 재창업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김 씨는 “창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투자 시장이 좋지 않아 경영난을 겪고 스타트업들이 대다수”라며 “이런 상황에서 창업을 하기보다 취업을 통해 경력을 쌓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위기’에 따른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창업진흥원은 재창업기업이 대기업의 과제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는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2탄(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전 과제 공개를 위해 창업진흥원은 문제출제 기업과 함께 재창업기업 지원 공간인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은행 ‘Re-Born 스페이스’에서 27일에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기업이 협업과제를...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폐업 후 재창업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초기창업자금 지원을 위한 '재창업 특례보증대출' 상품을 판매중이라고 7일 밝혔다.
재창업 특례보증대출은 2020년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전액보증서 담보대출로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 원...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사업・업종을 전환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IBK 재창업 지원 대출’을 공급하고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해 채무조정 등을 통해 재도약을 지원한다.
KB금융 역시 금리 상승기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안을 최근 발표하고 실행 중이다.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주택 관련 대출에서...
중기부 이장훈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소상공인에게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폐업이 불가피할 때 생활안정과 전직・재창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며 "향후 고용노동부와도 협업해 소상공인들이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동시에 보험료 경감 혜택도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지원을 위해 1조 원 규모의 '재창업 특례보증'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코로나로 인해 폐업한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추진한다. 2차 추경으로 지원 예산을 확보하고 금융기관 협약을 거쳐 출시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폐업한 뒤 재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사업・업종을 전환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IBK 재창업 지원 대출’을 공급하고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대해 채무조정 등을 통해 재도약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리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해 재창업, 업종전환 등을 지원하는 1조 원 규모의 신규자금 공급도 이번에 추진한다.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사업·업종을 전환하려는 사업자를 위해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규 자금을 공급한다. 경영상 애로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현재 업종·사업전환을 준비 중인 업체에 대해 2200억 원 규모의 신보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컨설팅 비용은 신용보증기금이 전액 부담한다. 오는 26일부터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단계에 따라 △부채현황 점검 △신용상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재무클리닉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및 디지털전환 △재창업전략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폐업 소상공인에게 재도전 기회를 주기 위해 이달 말 재창업 특례보증을 신설한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하 신보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올해 하반기 지역신용보증 현황 과제'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보증규모(잔액)를 49조4000억 원 수준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전년(43조1000억 원)보다 6조3000억 원 확대된 규모다....
이외 설비·운전자금 특례보증(3조3000억 원 규모) 및 재창업 특례보증(1조 원 규모) 등 신규자금 지원 사업은 이달 말부터 신청·접수를 받는다.
정부는 서민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저리의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전환하는 안심전환대출 사업(25조 원 규모)을 9월 중순부터 개시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금융접근성이 낮은 대학생...
‘리스타트지원 프로그램’은 2020년 스타벅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맺은 13 호 자상한 기업 업무 협약 관련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타벅스의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및 운영 노하우 전수 등을 통해 중년층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한 취업이나 카페 재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2020 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된 스타벅스 리스타트 지원...
교육·컨설팅·자금 패키지화 지원사업 자금 국비 최대 2000만 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4일까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194개사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정상화와 폐업 소상공인의 재창업을 지원한다. 교육 · 컨설팅 · 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