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18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설치 및 운영하기로 의결한 서비스산업발전 TF 구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산업발전 TF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병원 공동팀장, 관계부처 차관 및 민간 위촉위원을 포함해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추 부총리와 공동팀장을 맡을 민간전문가로는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을 위촉했다....
EU 역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다변화 등을 담은 핵심 원자재법(CRMA) 입법과 관련해선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역외보조금 규제법안에 대해선 우리 기업의 진출이 위축되지 않도록 EU 측에 공정한 가이드라인 설계를 요구할 계획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31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인구미래전략 관계부처 차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투자풀운영위원회(비공개), 14:00 행복공감봉사단 봉사활동(서울 개미마을공원)
△2022년 국민이 선택한 기획재정부 최고의 정책(석간)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석간)
△이달의 협동조합-대덕과학기술 사회적협동조합
△인구구조 변화와 대응방안 발표...
양 의원은 “(이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올라가지 못해 매일 분노가 치밀어 잠이 안 온다”고 말했다. 원내부대표이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상임운영위원인 양 의원은 “사측이 과도한 손배소를 통해 헌법상 권리인 노동 3권을 흔들고 노동자들을 탄압하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필요성에서 노란봉투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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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경제단체장 자격으로 참석해 한 총리 오른편에 앉았다.
최 회장은 “시장이 현재 상당히 막혀있다. 이것을 풀려면 펀딩이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오히려 투자 펀드를 만들어서, 투자 전문가들이 과감하게 할 수...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 공동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실장급(1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먼저 정부는 내년 일자리 분야 추진과제 첫 번째로 빈 일자리 매칭...
특히 경기 회복의 최대 관건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내놓은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해외건설, 관광·콘텐츠 등 5대 분야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과 연 500억 달러 해외 인프라 수주, 방산수출 4대강국 전략 수립 등은 올해 하반기 중 열린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 비상경제장관회의 등에서 제시된 내용이다. 이들 방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필요하지만 당장의 수출...
우선 정부는 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 상황이 가장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에 재정의 65%를 조기 집행한다.
수출 활성화에도 주력한다. 내년 상반기 중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5대 분야 중심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 무역금융 규모를 역대 최고 수준인 360조 원으로 확대해 수출기업의 환변동·고금리·지정학불안 등 리스크에...
기획재정부로부터 첫 신년 업무보고를 받으며 2023년 특히 유의해야 할 과제로 △3대 개혁 중 노동개혁 우선 추진 △고금리에 따른 가계·기업 부채 문제 △장바구니 물가 등 서민 경제 △복합 위기 극복 위한 수출 돌파 △미래 전략산업 투자 등 5가지를 꼽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지난 8월 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반도체 특위)는 다섯 번의 회의를 거쳐 K칩스법을 발의했다. 이는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국가첨단전략산업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반도체 등 설비 투자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 등 두 가지 법안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조특법 개정안은 국회 기획재정위...
기존에 밝힌 3대 개혁에 금융과 서비스 분야를 더해 사회ㆍ경제적 성장의 틀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경제정책방향 관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했던 한 국민의힘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공개회의에서) 개혁과 관련해서 큼직큼직한 얘기들이 많이 나왔다"며 "경제정책이 원래 충격을 주는 얘기들이 있는 건 아니라 새로운 얘기가...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기관과 함께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회의)'를 열고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진행 상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9월 26일 대우조선해양 정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방안 논의에 따른 후속으로, 주관기관인 산업은행에서 그동안의...
사회 안정‧재정건전성 등 이념보다 성장 우선으로 전환중국 내부서 내년 성장률 5% 이상 목표로 대책 마련방역 완화, 부동산 시장 활성화, 기업 자신감 확보 등에 집중다만 현재 불확실성 고려하면 달성하기 어려울 수도
사회 안정, 재정건전성 등을 강조했던 중국 정부가 다시 성장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고 있다. 제로 코로나 전략과 부동산 규제 등으로 경제가...
전체회의를 통과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안을 보면, ‘수도권 내 대학 정원 확대’와 관련해 김 의원안을 일부 수정해 ‘전략산업 등 관련 대학의 학생 정원을 조정’하는 일반적인 근거 조항을 마련했다. 반도체 학과 대학 정원을 수도권과 지방 구분 없이 정원 조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반도체 특화단지 ‘인·허가 등 신속처리’와 관련해서는 여야 이견이 없었던...
이날 회의 주제는 △경제와 민생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3대 개혁과제(연금·노동·교육) 등 3가지다. 애초 미래 먹거리(원전·방산 등) 수출 전략도 포함될 예정이었는데 보다 밀도 있는 논의를 위해 주제를 3가지로 압축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대선 때 국민 여러분께 공약으로 약속드리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전문가그룹에 의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앞으로 경제는 상당 기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은 올해보다 어려울 것 같다"며 "주요 기관들이 내년도 우리 경제성장률을 1% 중후반대로 전망하고 있는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우선 상식회복 분야에선 용산 시대, 청와대 개방, 원전 비중 확대, 부동산 세 부담 완화, 건전재정 기조 확립을 들었다. 경제 분야에선 규제개선, 세제개편 추진, 첨단전략산업 육성 대책 발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수립을 꼽았다.
사회 분야에선 기준중위소득 역대 최대 인상, 부모급여 도입, 중대 범죄 대응 강화를, 미래대비에선 3대 개혁 준비, 디지털 전략...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은 산자위 전체회의를 거쳐 법사위, 본회의 의결 후 최종 통과 여부가 확정된다. 한 산자위 관계자는 “법안소위에서 여야가 합의해 통과한 법안인 만큼 이변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 등 설비 투자 기업에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은 논의조차 못 하고 있다. 관련 논의는 국회 기획재정위...
수은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수탁받아 기금 운용·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DCF 수탁기관인 수은은 기금운영 전반에 대한 민간 의견 청취를 위해 2013년부터 시민사회, 학계, 산업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자문위원 11명 및 수은 임직원이 참석해 EDCF 중기 운용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