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박대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조승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김영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한국방송협회 등 중소...
디지털 분야 인재양성 규모는 지난해 정부 재정사업 기준 약 9만 9000명(석·박사급 1만 7000명)이다. 향후 5년(2022~2026년)간 인재 수요는 약 73만 8000명(초급 9만·중급 52만·고급 12만8000명)으로 예상된다.
정보교과 수업시수 2배 이상 편성
우선, 디지털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등 정보교육 수업시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초·중등 정보수업을 두 배...
정부의 주요 정책 비전이 반영된 10개 내외의 핵심 재정사업을 선별해 5년간 중점적으로 관리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22일 개최된 제38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2026년 재정사업 성과관리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가재정법'에 따라 재정사업의 성과관리를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최초로 수립됐다. 재정사업 성과...
의지, 비전 이런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었는데 아직 다 완결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방향을 잡고 또 각 부처가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것들 확실하게 인식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분야 중 재정과 관련해선 “차입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정했다. 내부 구조조정,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해서 재원 조달한다. 부처마다 조금씩 깎았다”며 “그래서...
이러면서 "이건 당의 정강정책에 관한 것이라 내가 쉽게 얘기하긴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요즘 내가 당의 새로운 비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보여줘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학자나 전문가의 제안을 많이 받는 중인데 그중에 그런 게 있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과거부터 고소득자를 배제해서 안 된다는 논리를 펴왔다....
정부가 인구 감소 등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30년 뒤를 겨냥한 재정운용 계획인 '재정비전 2050'을 연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7일 오후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제12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7일 대통령 주재 2022년 재정전략회의의 후속 조치로...
또 지방재정교육교부금(교육교부금), 고교 체제 개편 등 각종 교육현안이 앞에 놓여 있다. 국교위 지각출범으로 교육정책 추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교육계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국교위 상임위원·위원 추천위원회(추천위)를 꾸리고 이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천위원장은 21대 국회 전반기 교육위원장이었던 유기홍...
우리 기업들에 프로젝트 기획과 타당성 조사 지원, 양질의 프로젝트 정보 제공,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 투자개발사업의 전 단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당 국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KIND의 경영목표와 비전에 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해외건설 전문가...
대통령실에 따르면 10일부터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의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이 관계자는 “새 정부 업무 보고는 스타일을 바꿔 실용적인 보고에 방점이 찍힌다”며 “대통령 방침에 따라 개별 부처별로 장관이 직접 (대통령) 집무실에 와서 대통령을 독대해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무...
윤 대통령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레이나 온두라스 외교장관, 베르가라 파나마 투자진흥청장, 벨라스케스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행정재정차관은 예방단을 대표해 윤 대통령의...
이외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 예비타당성조사 대상기준 상향, 성과관리체계 개편, 가칭 재정비전 2050 수립을 추진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9일 전임 기재부 장관 초청 특별대담에서 "포퓰리즘적 재정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재정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자 최후 보루라는 신념으로 재정준칙을 법제화하고 저성과 사업을...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성공적인 스마트 병원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의료기관의 ICT도입 활성화에 기여해 지난 4월에는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의료원은 5월 SK텔레콤과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식별자 서비스 ‘이니셜’ 앱(APP)에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병원 최초로 선보였다. 앞서 올해 1월에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ESG경영,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대변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만들어가야 한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ESG 글로벌 서밋' 국제콘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
김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김 당선인은 14일 오후 2시쯤 배우자 정우영씨와 함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한 시간여 동안 예방했다.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편안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김 당선인 내외를 맞이했다.
문 전 대통령 재임 기간과 달리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이었다. 또...
기획재정부와 실랑이 끝에 늦어지자 지급대상이 제한되고 액수도 그들의 공약보다 줄어든 채 윤석열 정부에서 시행하게 됐다"며 "이 모두를 모아서 빛나는 민주당의 정강과 정책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는데 어느 하나도 제대로 건지지 못한 채 다 놓쳐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게 우리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확실한 비전과 가치를...
다만, 검찰 편중인사 논란과 "구체적인 비전이 없다"는 지적은 윤 대통령이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 반도체 산업 집중 조명…장관들에 "과외선생 붙여서라도 공부하라"
윤 대통령은 특히 반도체 산업을 집중 재조명하며 초격차 기반을 다지기 위해 시종일관 '반도체'를 외치고 있다. 지난해 6월29일 정치 입문 전부터 반도체 사랑이 남달랐던 윤...
한국마사회는 1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많은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을 열고 한국경마가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맞이할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발전해 매출액 기준 세계 7위 경마시행 국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