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재무건전성도 악화했다. 부채비율은 1분기 말 기준 1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107.5%)보다 3.2%p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IT산업의 부진이 실적 악화를 이끌었다. IT산업의 매출액 홀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지만, 제조와 기타 산업군의 경우 각각 15.8%, 12.7%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IT(-86.0%), 제조(-25.5%), 기타(-6.7%) 순으로 감소 폭이 높았다.
흑...
2023-05-17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