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올해 연간 순이익 994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 전망
후순위채 발행과 재보험 출재를 통한 자본비율 관리 예정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파라다이스
강세를 확인한 1월과 2월
인스파이어 리조트와의 진검 승부
코스피 이전 시 수급 개선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 전망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
◇NHN KCP
해외결제 등으로 거래액...
프랑스 최대 재보험사 스코르는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후 8.24% 올랐다.
반면 독일 물류업체 DHL은 올해 상반기 수요 약세 우려에 6.28% 하락했다.
현재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스톡스600지수 구성 종목 중 51%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를 냈다. 다만 시장조사기관 LSEG는 “일반적인 예상치인 54%보다는 낮은 수치”라고 짚었다....
글로벌 대체투자시장 리서치 전문기관 프레킨과 스위스 재보험사 스위스리에에 따르면 작년 캣본드의 수익률은 19.7%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체 헤지펀드와 보험연계증권(ILS)의 수익률이 각각 8%와 14.4%인 것에 비해 월등히 높다.
보험사는 태풍과 같은 거대 재해에 대한 위험을 자본시장으로 전가, 손실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보험연계증권(ILS)의 일종인 캣본드를...
또한 수익성 확보 기반 본업 핵심 경쟁력 확대를 위해 상품별 손익·마케팅 지원조직을 확대· 재편했으며, 일반보험 재보험 전략 강화를 위한 재보험 전담부서와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펫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해 신사업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 고객접점 부서를 통합·재편해 소비자보호부서의 기능도...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 및 3Q23 보수적 가정 적용에 따른 실적 조정 반영
지속되는 공동재보험을 통한 구조적 성장
23E 순이익 3,295 억원/IFRS4 기준 2,948 억원(+68% YoY) 전망
설용진 SK증권
◇녹십자
버틴만큼 좋은 일이 와요
IVIG-SN 10%의 최종허가 결과 발표 임박
CMO 사업 진출을 통한 가치 상승 기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소폭 상향. 기대감을 가져도...
코리안리재보험은 삼성생명보험과 공동재보험 거래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건은 양사가 약 4개월에 걸쳐 검토했으며, 준비금 기준 약 7000억 원 규모의 계약으로 책임 개시일은 지난달 1일이다. 금감원 신고는 11월 말에 완료됐다.
대규모 고액사고와 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위험보험료뿐만...
보험료배분접근법 적용 발생사고요소조정 효과가 기저로 작용하고 재보험요율 인상 효과가 누적된 영향이다. 이 연구원은 "내년 재보험요율 상승률은 다소 축소될 공산이 크다"며 "이미 5년여간 지속 상승했고, 무위험수익률 하락 시 대체자본이 늘어날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할인율 하락 시 원보험사들이 자본비율...
또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영국 로이드(Lloyd)사의 효율성 보장보험 상품이 적용됐다.
그동안 폐기물 관련 사업 가운데 PF 대출 등 금융을 통해 대형화가 가능했던 사례는 폐기물 처리 시 수익과 지출이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예측 가능한 매립이나 소각 등 몇몇 분야에 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분해 분야의 경우 부지 확보 문제와 함께 수율 변동과 열분해유 판매처 확보...
코리안리재보험은 ESG 평가기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평가에서 종합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코리안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모두 A(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년 종합 B+(양호)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한국ESG 기준원은 상장회사 987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및 등급을 공표하며 A등급의 의미를...
법무부는 보험회사들 역시 보험부채의 금리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자산부채종합관리(Asset Liability Management, ALM), 재보험계약 등을 활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서는 연계 상품의 미실현손익 상계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개정안은 보험회사의 △보험부채의 금리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국‧공채 및 회사채 매입 거래 △보험계약 관련 위험을...
재보험 형태를 통해 리스크율을 떨어뜨리는 방식 등의 논의를 제기하고 시범적으로 영역을 넓히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타데우시 피오트르 코신스키 폴란드 국무장관은 “민간 투자를 할 때 리스크 모델이 고려돼야 하고 사업성을 고려하는 것과 동시에 전략목표 등의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면서 “이 리스크(민간투자 리스크)에 대해서 폴란드도 인식하고...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해외 재보험 수재(다른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을 인수하는 것)를 2027년까지 50%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 사장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로열 랭캐스터 런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IR)'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7년까지 해외와 국내 비중 목표를 50대 50으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보험, 코리안리재보험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금융감독원, 지자체, 주요 금융회사가 협업해 마련한 대규모 해외 IR이다.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강점과 함께 외국인 투자 환경 개선 노력하고 서울‧부산 금융중심지를...
설명회에는 신한금융지주 회장, 우리금융지주 회장, 미래에셋증권 회장,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삼성생명보험 사장, 코리안리재보험 대표이사 등 국내 금융사 대표단도 참석한다.
이번 금감원장의 IR 참석은 '금융중심지의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감원이 수행 중인 국내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의 일환이다.
금감원은 한국 금융산업의 신뢰성·혁신성...
시큐레터는 지난해 국내 증권사 사업 수주에 이어 올해 △DB손해보험 △코리안리재보험 △키움예스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금융기관은 보안 강화를 위해 비실행형 파일(문서 파일)에 특화된 보안 기술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까지 선제 방어하는 시큐레터의 보안 솔루션을 선택했다....
스위스 재보험사인 '스위스리(Swiss Re)'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보험산업 수입보험료는 경기둔화·고인플레이션 등으로 전년 대비 1.1% 하락했으나 올해부터 내년까지 신흥국을 중심으로 1%대의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의 평균 성장률이었던 2.6%보다는 낮은 수치다.
올해 세계 보험산업 수입보험료는 7조1000억달러를...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자동차·일반보험 관련 사고율이 상승하고 침수 피해 발생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이 예상된다”며 “과거 폭우 사례를 참조해 재보험 가입에 따라 보험사별 손익 영향은 200억 원 내외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손해율 방어를 위해 손보업계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최근 삼성화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양 사는 MOU를 통해 재보험 확대 및 고객 네트워크와 서비스 활용 등 협력 사업 발굴을 약속했다.
농협손보는 이번 MOU를 발판삼아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및 PVI와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최 대표는 “농협은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부각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협손보는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