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4분께 "아파트 발코니에서 사람이 떨어지려고 한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치매를 앓고 있는 A 씨는 아파트 15층 복도 공용 공간 발코니에 매달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구조대는 지상에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구조에 나섰고, 오전 5시 36분께 A 씨 구조에...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했는데 사람들이 불확실성으로 소비를 자제하면서 이른바 ‘코로나 저축’으로 불리는 ‘초과저축’이 일시적으로 생겼다. 하지만 초과 저축액은 2023년 4분기 41조9000억 엔으로 감소했다.
코로나 저축은 평상시 가계가 어느 정도 저축하고 있는지에 대한 가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본 내각부가 집계한...
정부는 1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 이후 의대 증원 집행정지 건에 대한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16일에도 별도 브리핑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정부는 의대 증원 집행정지 건에 관한 언급을 삼가왔다. 박민수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13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자료들을 제출했고, 필요하다고...
수소연료전지는 기존 디젤발전기 대비 소음과 열 발생이 적어 군사작전 환경에 유리하며, 먼저 우리 군에서 요구하는 작전 성능에 맞춰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재난지역, 야외 공연 현장 등 민간에서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수소 분야 하반기 신규 R&D는 8개 지원 과제에 총 234억 원을 편성, 이달 말 공고하고 평가절차를 거쳐 8월...
위해 소방안전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근무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직원들의 소방 안전의식을 높였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직원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공사장, 광고물, 사면...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3일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근거자료를 의료계가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여론전을 통해 재판부를 압박해 공정한 재판을 방해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3일 정부가 법원에 제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근거자료의 일부를 의료계가 공개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여론전을 통해 재판부를 압박해 공정한 재판을 방해하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판매금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아동 후원 및 재난구호 지원금으로 지급하는 'DOVE’s 캠페인'에 활용하고 있다.
외벽 균열 보수, 낡은 도배지 및 장판지 교체, 이동식 간이화장실 신설 등 사곡리 마을 내 노후화된 주택도 리모델링해주고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작은 도움이 사곡리 마을 주민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뜻깊다. 오래된 인연인 만큼 이제는...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오늘 중대본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등 주요 병원에 대한 '건강보험 선지급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여러 병원이 경영난에 직면하고 있다"며 "병원이 흔들리면, 필수의료와...
집값 급등은 서민 주거 불안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국가적 재난 사태로 인식되는 ‘저출생’ 문제와도 직결되는 문제다. 때문에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부터 논의를 시작해 공급절벽을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협의의 장을 넓혀야 할 것이다.
추가 대책도 속도를 내야 한다. 현재 수도권의 부동산 시장은 정부 설명처럼 청약 수요가 살아나고...
풍수해 대응체계를 기존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저지대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가용부지 빗물을 일시 저장해 유출량을 줄이는 ‘10㎝ 빗물담기’도 본격 시행한다. 서울 전역 강우량계 중 1개라도 시간당 3㎜ 이상 강우가 감지되면 수방 담당자에게 즉각 문자를 발송하는 ‘기습강우 알림시스템’도...
이밖에 국무조정실이나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의 보도자료, 관련 기사,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 시민단체 등의 성명서도 재판부에 전달됐다. 별도 참고자료로는 '전체 증원 규모 결정 관련 자료'와 '정원 배정 및 이후조치 관련 참고자료'가 제출됐다.
이 같은 자료의 목록을 공개한 신청인 측 대리인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향후 반박 서면을...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전장치를 갖추고, 실력 검증이 안 된 외국 의사는 진료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국민 생명을 함부로 여기는 발상”이라며 “오늘 즉각 사퇴를 요구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근거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법원에서 요구한 모든 자료를 충실하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국립대학의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안 부결에 대해선 법령에 따른 시정명령을 예고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10일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근거와 관련해 “정부는 오늘 법원에서 요구한 모든 자료를 충실하게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부 국립대학의 의대 증원을 반영한 학칙 개정안 부결에 대해선 법령에 따른 시정명령을 예고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 공약으로는 ‘건강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누감전, 침수방지 등 건축물 재난안전인프라 강화’,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 및 건설사업자 권익 향상’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대금지급시스템 도입 의무화’와 건설노조 불법행위 제재 기반 마련‘,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등이 들어갔다.
건정연은 “민주당은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을...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이번 개선계획을 시작으로 G밸리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속적인 지역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로의 구조를 개선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