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옴니텔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CBS를 활용한 재난문자방송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현 재난안전청에 전국민 대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CBS 솔루션은 이동통신망 기지국 대상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기술로서 위치기반 서비스다. 실시간 문자 전송이 가능해 재난전파에 가장 이상적이다.
옴니텔은 몽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지진 등...
5 여진이 발생한 직후 기상청이 발표한 지진정보를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주요 방송사 등 164개 방송사업자에게 재난방송을 즉시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유ㆍ무선통신망과 SNS 등을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이 정상 운용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래부는 통신망, 원자력시설, 국가중요시설 등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향후 여진에 대비해 최초 지진이 발생한...
국민안전처 산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주에 중앙지진재해원인조사단을 파견해 지진재해와 시설물별 피해 발생 원인을 조사, 분석하고 지진 재해 경감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특히 강진이 발생할 경우 기존 통신망으로는 지진 경보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만큼 재난방송 등을 통해 ‘신속한 지진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독자적인 통신망 구축이 가능하면서 재난안전통신 솔루션까지 탑재한 ‘배낭형 LTE 장비’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배낭형 LTE 장비는 가로 350㎜, 세로 230㎜, 높이 100㎜로 현존하는 휴대형 통신 시스템 가운데 가장 작다. 무게도 5㎏이 채 안 돼 배낭에 넣고 다닐 수 있다.
이 장비는 통신에 필수적인 기지국·교환기뿐 아니라...
아이티센은 국민안전처 주관의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제1사업)’을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 사업 입찰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은 지난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최첨단의 재난안전통신 인프라 구축·운영을 통한 국가 전체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찰과 군 등 8대 분야 330개 필수기관이...
아이티센은 무료입찰정보시스템 PC의 소프트웨어사업자 컴퓨터관련서비스사업 업종 순위에서 지난달 31일 기준 누적낙찰금액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제1차 본사업’ 등 다수의 대규모 사업에 대한 추가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IBK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티센은 2015년 대규모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인력에 대한...
이날 삼성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에 제공하기로 한 기지국 장비의 절반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평창 등에서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2017년 완료된다.
삼성전자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에서 중소기업들이 주파수 신호 수신부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통신장비와 테스트 장비 일체를 지원해왔다.
남재국...
삼성전자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에 제공하기로 한 기지국 장비의 절반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9월 중소기업과 협력해 부산 지하철 LTE통합 철도망 사업의 기지국 장비 납품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재난안전망 시범사업에서도 중소기업과 협력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5년 5월 수원에서 15개...
‘재난안전’존에서는 해상전용 고화질 카메라와 KT LTE 통신망을 활용한 선박전용 영상보안서비스인 씨블랙박스(Sea Black Box), 재난상황시 KT LTE(5G)망을 이용해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KT 안전 드론(Safety Drone) 등도 만나볼 수 있다.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 송재호 상무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고객이 직접 ICT 기반의 첨단...
KT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을 통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네트워크 솔루션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KT의 재난망 네트워크 솔루션은 위성LTE, 백팩LTE, 드론LTE로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도 완벽한 재난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T는 이 세 가지 기술을 바탕으로 육지, 해상, 공중에서 신속히...
연안여객선 운항관리업무에 태블릿 PC 등을 활용해 안전점검결과를 해수부, 지방청 등과 실시간 교류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히 신고할 수 있도로 연안으로부터 100km 떨어진 해상에서도 휴대폰통신이 가능하도록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 구축, 해상 내이게이션 해로드앱 등을 보급한다. 선박위치추적도 현재보다 7.7배 확대한다.
여기에 지난 14일 대통령...
이를 통해 신고자의 신고내용, 위치 정보 등의 상황을 각 기관이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공동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KT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과 관련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사업까지 따냄으로써 재난안전 분야 사업을 주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재난안전통신망 평창동계올림픽준비 등 국민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은 별도의 검증팀을 둬 2중 관리에 나선다.
또 대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우정산업본부와 무역보험공사에 대한 부정 비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국고보조금을 통합관리해 부정수급에 따른 혈세 낭비 소지를 원천적으로 없애기로 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KT는 지난해 말 조달청과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드론을 활용한 재난망 사업에 진출했다. KT는 드론에 기지국의 핵심장비를 부착한 ‘드론 LTE’를 통해 움직이는 재난망 구축에 나선다. 드론 LTE는 이동기지국 솔루션으로 재난재해 상황에서 사람과 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위험 지역이나 고립된 지역의 신속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15개 시범사업자의 시험비행 계획을 분석한 결과, △물품배송 △재난구호 △촬영기반 모니터링(관측ㆍ감시ㆍ보안ㆍ측량ㆍ조사ㆍ순찰 등) △고층시설물 안전진단 △스마트농업 △통신망 활용 △드론 게임ㆍ레저스포츠 영역의 상용화 가능성을 중점 검증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부는 향후 2년간의 시범사업 기간 동안 다각적인 안전성 검증 실험을 통해...
KT는 지난달 위험지역에서 재난 발생 시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도록 드론과 백팩 LTE 등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을 통해 해상 조난사고 발생을 대비한 긴급 통신망 구축 △국가 어업지도선 등에 위성 LTE SOS 기지국 설치 △ 원활한 LTE 통신을 위한 해상 위성통신 용량 확대 △KT SAT과 협업한 통신망 기술지원 및...
효성ITX는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IT 시스템을 통합 설계할 수 있는 SI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지진계, 위성, CCTV 관제 등 강소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연계할 경우, 재난 안전분야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일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 SI 사업을 수행해온...
유콘시스템은 시설물 안전진단, 재난감시, 해안감시 부문에서 주관기업에 선정됐으며, 경북대 산학협력단(산림재해감시 사업), KT(통신망 활용 무인기 제어 사업), 현대로지스틱스(택배 수송사업)등 3개 분야에도 컨소시엄 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 관계자는 “드론 사업과 관련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현재 드론 관련 진행되고 있는 것이 없다”고...
KT가 세계최초로 ‘드론 LTE’를 띄워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한다.
KT는 24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재난 상황에 대비해 ‘드론 LTE’, ‘백팩 LTE’ 등을 선보이면서 재난안전통신망 시범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KT는 지난 20일 조달청과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평창지역을 중심으로 공공안전 LTE를 기반으로 하는...
KT는 조달청과 270억원 규모의 ‘2015년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제1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KT는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평창지역을 중심으로 약 7개월동안, 세계최초로 PS-LTE(공공안전 LTE) 기술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KT가 진행하는 제1사업에는 재난망 상세 시스템 설계를 시작으로 상호운용성과 보안성 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