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시설 정비 △해양재난사고 대응 △이용자 안전시설 보강 △어촌관광 수요창출 등 4가지 사업 유형으로 추진된다.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통해 1개 어항포구당 30억 원씩 총 9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 종합계획을 마련·발표한다.
김영춘 장관은 "올해를 글로벌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원년으로 만들고 해양수산업 GDP 비중을...
행안부는 또 재난안전통신망 구축,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방지 관련 사업 등을 통해 재난 안전을 체계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통합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출 통합플랫폼 구축’ 및 신기술사업에 대한 자금 공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기술보증업무 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양환정...
삼성전자는 영국 차세대 재난안전통신망 시스템인 긴급 서비스 네트워크(Emergency Services Network)에 스마트폰을 공급하는 단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영국은 내무부 주관으로 모든 경찰, 소방관, 구급차 등 재난 안전과 관련된 모든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향상된 네트워크와 모바일기기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인데, 이 사업에 공급사로 선정된 것이다....
갖고 통신망을 통해 재난감시, 측량, 물류수송 등의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U+스마트드론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축구장 20여 개 넓이에 달하는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실종 신고된 아동을 용산 본사에서 원격으로 자율비행 드론을 띄워 3분 만에 찾아내 안전요원에게 연결해 주는 시연 비행을 선보였다....
통신망에 이상은 없었지만 건물이 흔들리고, 정전이 되면서 일부 통신 장비들이 파손되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정전·건물 붕괴로 50여 국소 중계기가 피해를 입었다. 지진 발생 후 한시간 만에 피해를 입은 기지국 및 중계기 중 50% 이상은 원격 조치로 복구를 완료했다.
건물 붕괴 우려 등으로 진입이 어려운 곳은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통신...
또 "세계 최초로 초고속 해상재난안전 통신망을 구축해 해양안전을 확보하고, 지자체의 능력을 넘는 해양재난과 재해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국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갖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연안으로부터 배타적경제수역까지 전 해역을 통합 관리하는 등 우리 바다가 주는 혜택을 후대까지 물려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재난 안전통신망을 구축해 지진해일 분석·예측·정보전달 등 관련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재난조사와 치료에 대해서는 내년에 독립적인 재난사고 조사위원회 설립하는 등 재난 트라우마 극복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통합적 재난관리체계를 통해 독립적인 사고원인 조사로 사회적 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국가적 비상사태에 대비하고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의 시범사업이 완료돼 이제 본사업을 앞두고 있다. 철도망(LTE-R)과 해상망(LTE-M)의 구축도 본격적인 진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KT는 지난 3월 7일 700MHz ‘공공안전망 기술검증센터’를 개소했다. LTE 기술로 추진되고 있는 재난안전통신망, 철도망, 해상망을 모두 아우르는...
무엇보다 원자력과 연구실 안전, 방송통신망 전파교란, 사이버보안, 지진 등 재난안전 분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부는 내주 월요일(13일) ‘전직원 조회’를 준비하도록 지시한 상태다. 소속기관과 유관기관에 대해서도 당부 및 지시사항을 담은 ‘장관명의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날 장관의 지시 이후 미래부는...
박동수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삼성전자는 PS-LTE 분야에서의 앞선 기술력으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LTE 철도망/해상망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내 사업 모델이 전 세계 PS-LTE 산업의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시연한 기술은 국제표준에 기반해 개발된 것인 만큼 동일한...
이트론이 세계 굴지A통신업체와 손잡고 4조 원 규모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시장에 진출한다.
21일 이트론은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 통신장비 선두업체와 유무선 통신 억세스 전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트론은 영업상 기밀 등을 이유로 계약 상대업체 이름을 공개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취재결과 계약 상대업체는 세계...
재난시에도 철도운영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전용망 국제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25개 기관과 공동으로 ‘일반 및 고속철도 무선통신 및 제어시스템 실용화사업’에 참여해 표준화 부분을 담당, 본격적인 국제표준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ETRI는 철도전용 무선통신망 표준화 연구사업을...
또한 이와 연계되어 2조원대 규모로2024년까지 진행되는 육상, 항공을 포함한 LTE-M, LTE-R 기반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트론과 이노그리드의 CCA는 전원만 넣으면 간편하게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이 가능하여 이번 국가 중요 재난망 구축을 기점으로 토종 클라우드 기반 어플라이언스가 국산 서버의 보급과 저변확대에 기반이 될...
그는 또 혹시 일어날지 모를 재난 상황에 대비해 연구실 안전과 통신망 등을 더 기존보다 꼼꼼하게 살필 것을 요청했으며, 공직자라는 본분을 잊지 말고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끝으로 “미래부는 지난 4년간 과학기술 연구개발(R&D) 혁신과 정보통신기술(ICT)의 경쟁력 강화, 창업생태계를 통한 창조경제 확립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KT, 드론으로 재난안전 통신망 구축, 드론 레이싱까지 = 민간 분야에서는 이미 지난해 말부터 KT가 드론을 활용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KT는 드론 레이싱을 국내 최초로 개최하면서 드론을 e스포츠로 확대하는 데 선도적인 사업자로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해 12월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재난 상황에 대비해 ‘드론 LTE’를...
다음달부터 국민안전처와 별도로 긴급재난문자서비스를 국민에게 직접 발송키로 했다. 스마트폰 앱인 '지진정보알리미'의 전용서버·통신망·콘텐츠 등을 개선해 사용자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사용자 1만 명 수준을 연말까지 10만 명 이상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지진 발생에 취약한 대구·경북지역에 지진연구센터 건립도 검토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해당 공무원은 재난안전분야 사업자문으로 1년간 KT에서 근무하기로 했으나 ‘재난통신망구축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2개월 만에 복직해야만 했다. 민간근무휴직제도의 민관유착 가능성을 관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이처럼 민간근무휴직제도는 당초 취지와 달리 공무원 보수 늘려주기와 도피처 제공, 민관유착을 위한 제도로 악용되고 있다는 게 이...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국민안전처의 국가 재난안전 통신망 시범 사업에서 제2사업자로 선정됐다. 이후 강릉정선 지역에 기지국을 구축하고, 단말기와 이동 기지국의 시범 운영을 지난 6월 완료했다.
SK텔레콤은 또 시범 사업에 적용된 기지국 구축, 무선 품질 최적화 등에 관련한 기술적 노하우를 설명한다. 더불어 배낭형 LTE 장비, 효율적인 커버리지 확장이...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카카오톡과 전화, 문자 등의 불통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2시19분 현재 에프알텍은 전 거래일보다 3.19% 오른 355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역시 7%대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경주에서 추가적인 지진이 발생하자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삼영엠텍...
현재 재난안전청에 전국민 대상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CBS 솔루션은 이동통신망 기지국 대상 메시지 전송이 가능한 기술로서 위치기반 서비스다. 옴니텔은 몽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지진 등 재난안전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한편, 정부는 현재 추가 예산을 확보해 재난문자방송을 일본과 같이 10초 이내로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