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필드의 PTN(Packet Transport Network) 장비는 2016년 제주특별자치도 국가통신망 사업, 2017년 대구광역시 자가통신망구축 사업과 2018년 KT의 대용량 PTN기간망 구축사업에 공급된 데 이어, 올해에 재난안전통신망 1, 2단계 사업과 우정사업 차세대 서비스용 전용망 구축사업에 공급됨으로써 차세대 전송장비인 PTN장비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향후 대우드론관제시스템은 건설분야의 공정분석·안전·환경점검·재해보상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건설산업 외에도 재난·소방·인명수색·교통관제·무인교통관리시스템(UTM)에도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대우드론관제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해외 드론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와 전략적 기술 제휴를 통해 드론의 원격제어 기술을 개발해 시스템의...
사업 LTE-R 구매설치 사업'의 우선 협상자로도 선정되는 등 철도 통신망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SK텔레콤 최일규 B2B사업단장은 "지하철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려면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연계되는 LTE-R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해 온 최고의 이동통신 기술력으로 완벽한 LTE-R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두 통신망 이원화를 2021년까지 끝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자별로 보유하고 있는 통신구, 관로, 광케이블 등 주요 통신설비정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운용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통신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를 위해서라는 게 과기부 측 설명이다.
과기부 관계자는 “최근 신설한 네트워크 안전 전담...
특히 기존 선박과 관측장비가 접근할 수 없는 해역까지 관측망을 확대해 10대 해양재난·재해의 분석 예측 시간을 현재 12시간에서 4시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장비를 활용해 여객선, 낚시어선 등 연안·소형 선박의 안전관리와 해양활동 안전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사망·실종 등의 사건사고를 30% 감소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는 기지국 셀 기반의 긴급재난문자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행정안전부는 이동통신망의 위치정보를 활용해 발송 범위를 무선 기지국 네트워크 운용범위인 셀 기반 수백 미터 단위로 좁힐 수 있는 재난문자 발송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연간 재난문자 발송 수는 2016년 375건에서 지난해 860건으로 증가하는 등...
삼성전자와 지오는 이와 함께 LTE 통신망을 통한 재난안전 통신망을 시연했다.
전경훈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은 7년 넘게 인도 전역에서 4G로의 전환을 포함해 디지털 혁신을 위해 지오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디지털 인도'로의 성장을 주도할 5G에서도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LTE-Maritime은 우리나라 80%의 선박이 운항하는 연안 100km 해역까지 무선데이터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긴급 시에는 재난안전통신과 연계·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국제적으로 도입되는 해상디지털 기술은 국제적 표준성, 호환성, 초연결성 및 기능‧효과성 검증이 전제돼야 한다.
이에 해수부가 제시하는 국제해상디지털 클러스터 구상(initiative)이...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업무 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정서비스의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3월에는 KT가 수주한 국가안전재난통신망 사업에 전송장비 공급자로 선정돼 1단계 구간에 대한 PTN기반의 망 구축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곧이어 재난망 2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비상 상황 발생 시 백업 통신 망은 재난에 영향을 받지 않은 통신사의 유선 네트워크 혹은 LTE를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LTE의 경우에도 기지국과 단말이 연결된 구간을 제외하면 유선으로 네트워크가 연결돼 있어 대형 재난 상황에서 완벽한 망 생존성 보장은 어렵다.
P-VSAT 안테나 기반의 통신 솔루션이 적용되면 유선 네트워크에 이상이...
아울러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 범죄피해자 지원시설을 확충하고 상근조정 전담변호사 등 조정사건 지원 인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에 올해보다 약 300억원 늘어난 4342억원을 배정하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올해보다 705억원 많은 935억원을 편성하는 한편, 현장 소방인력도 3000명 확충할 계획을 세웠다.
아이티센 박진국 대표이사는 “차세대 에듀파인 인프라 사업, 근로장려금 확대 및 반기지급 시스템 개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또 국제 정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 속에서 거래량이 급증한 한국금거래소의 호실적, 콤텍시스템의 ICT 인프라 부문 신규사업 매출 확대 등에 힘입어...
경찰 부문 재난안전통신망 첫 단말기 공급자로 리노스ㆍKT컨소시엄이 낙점됐다. 전체 재난망 단말 구매 사업 중 규모가 가장 커 경쟁이 치열했다.
리노스가 속한 KT 컨소시엄은 227억 원 규모의 ‘재난망 전환을 위한 치안업무용 무선시스템 구축 사업’의 최종 계약을 지난 8일 조달청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리노스 계약 규모는 45억원으로, 12월 5일까지...
이날 국무총리 주재 국가위기관리 상황평가회의(영상회의) 중 실제훈련 현장을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연결해 사고수습 상황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인 국토부 철도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풍수해ㆍ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노스 관계자는 “리노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재 서울, 광주, 울산 등 8여 개 지방경찰청 무선망 유지보수를 맡아 원활한 경찰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 중인 재난안전통신망 A사업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노스는 지난해...
이를 위해 사업단은 5G통신망을 기반으로 소방청-중앙응급의료센터-119구급대-의료기관의 전산 시스템을 연결하여 AI 기술 기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한다. 병원에 도착한 이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환자 발생 신고 단계부터 응급 의료서비스 제공 전 과정에서 각 구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
△케이엠더블유, 388억 규모 ZTE향 5G용 통신장비(MBF)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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