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비씨카드의 최초 민간출신 사장으로 취임하며 관심을 모았던 장형덕 사장이 '직원감동경영'에 나섰다.
비씨카드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양일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800여명의 비씨카드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임직원 한마음 페스티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세계최고의 카드사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직원의 기를 살리는...
비씨카드 이날 오전 본사에서 장형덕(사진) 사장과 300여명의 임직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비씨카드 26년의 역사는 세계 최고의 카드 프로세싱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국내 신용카드 역사에 남긴 선명한 궤적이었다"며 "비씨카드가 직면하고 있는 대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성장...
장형덕 신임 비씨카드 대표는 27일 "장형덕 사장은 "세계 최고의 신용카드 서비스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비씨카드의 신임 사장으로 정식 선임된 후 이같이 강조하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지난 사반세기 동안 최고의 카드 서비스 제공이라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비씨카드 25일 오후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장형덕(사진) 전 국민은행 감사를 비씨카드 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27일 정기주총에서 3년 임기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장형덕 내정자는 경동고와 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씨티은행에서 소비자금융영업담당 상무를 역임한 후 교보생명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까지 국민은행...
비씨카드 25일 오후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장형덕 전 국민은행 감사를 비씨카드 사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27일 정기주총에서 3년 임기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장형덕 내정자는 경동고와 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씨티은행에서 소비자금융영업담당 상무를 역임한 후 교보생명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까지 국민은행 상근...
또 장형덕 상근감사를 비롯해 5명의 감사위원회 위원은 9개월간 총 8억6600만원을 받았다. 1인당 평균 1억7300만원으로 한달 평균 1922만원 꼴이다.
이와함께 ‘감사위원인 사외이사’를 제외하고 정동수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상명대 석좌교수) 등 사외이사 4명은 9개월간의 보수가 2억38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5500만원이었다. 사외이사로 활동하는 한...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18일 오전 7시30분 상장회사의 감사·감사위원 및 감사업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제114차 상장회사감사회 조찬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장형덕 국민은행 상근감사위원을 초빙해 '기업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한 감사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