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13회에서 강현민(최시원 분)은 앤서니김(김명민 분) 옷에서 이고은(정려원 분)의 입술자국을 발견, 호들갑을 떨었다.
앤서니와 이고은은 밥차를 몰고 지방 촬영장을 향해 오다 트럭이 고장 나며 산속에 고립됐다. 두 사람은 얼어 죽지 않기 위해 할 수 없이 서로의 체온에 의지했고 밤새...
또 함께 일하고 싶은 감독으로 장항준 감독을 꼽았다.
장항준 감독의 ‘싸인’을 인상 깊게 봤다는 그녀는 “장항준 감독님은 작가로서나 감독으로서나 뛰어난 감각과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칭찬하며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작가로 만났으니 다음 작품에서는 감독과 연기자로 만나고 싶다”고 장항준 감독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또...
12월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연출 홍성창) 9회에서 성민아(오지은 분)는 옛연인 앤서니김(김명민 분)을 도우려 했다.
성민아는 앤서니의 자금상황을 알고 “어려운 일 생겼다고 들었다. 예전에 내가 크리스마스 날 했던 말 기억하냐. 지금 만나자”고 청했다. 앤서니는 곧 과거를 떠올렸지만 성민아를 만나지 않았다.
이후 수평선 방향으로 거침없이 나아간 후 되돌아 오는 장면을 수차례 촬영한 최시원은 제작진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며 “꼭 장항준 작가에게 보여 드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줬다고 전해진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와타나베 그룹의 새 회장인 겐지가 투자금 반환을 요구해 다시 한 번 위기에 처한 앤서니가 어떻게 이번 위기를 넘길지 긴장감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연출 홍성창|극본 장항준, 이지효)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지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극중 자신이 맡은 톱스타 성민아의 면모를 완벽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굴욕없는 앞태와 뒷태로...
김명민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 감독과 드라마 ‘싸인’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장항준 감독이 의기투합한 SBS새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을 선택했다. 김명민이 출연 결정을 하기까지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은 홍성창 감독이었다. 김명민은 “1996년 처음으로 방송 데뷔를 했습니다. 단역으로 전전 할 때 가장 큰 힘이 돼준 분이 바로 홍성창 감독입니다....
그는 계산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어 또 하나의 '김명민 표' 캐릭터를 만들었다.
김명민이 강렬한 캐릭터를 연기한 반면 정려원은 순진하고 순종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상반되는 장면을 연출했다.
16회로 편성된 '드라마의 제왕'은 홍성창 PD와 장항준 이지효 작가가 랑데부한 작품이다.
배우 김명민이 11월부터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가제, 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 전격 출연한다.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愛라고 부르짖는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똘기 충만의 국내 톱스타 배우가 만나 펼치는 핫한 드라마 제작기를 달콤 발칙한 본격 캐릭터...
‘코갓탤’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이다. 심사위원에는 뮤지컬 감독 박칼린, 영화감독 장진, 영화감독 장항준이 있다.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탤런트 위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서 방송.
장항준 감독이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극본을 맡은 김은희 남편으로서 카메오 출연한다.
3일 드라마 측 관계자는 ""연출진과 작가간 미팅에서 우연히 나온 이야기였는데 장항준 감독이 흔쾌히 동의해 주셨다"고 장항준 감독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회 화제를 모은 SBS '싸인'에서 부부 동반으로 공동 작업을 한 바 있다. 장감독은...
큐브는 22일 방송된 tvN '코리아갓탤런트 시즌2' 서울예선에 참가해 장진, 장항준 두 심사위원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자막19세가 붙을 정도의 여성댄스팀 큐브의 '쩍벌춤' 등 섹시댄스는 관객은 물런이고 장진,장항준,박칼린 심사위원도 시선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를 정도의 파격적이었다.
유일하게 방송상의 편집을 많이 당해야 했던 여성댄스팀...
특히나 장항준 감독은 “이전에도 임혁필을 만났지만 연출가로서의 모습은 처음 봤다.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가 느껴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서울 지역예선에 지원한 도전자들이 대망의 탤런트 위크 진출을 위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교사라는 소문이 확산되자 해명에 나섰다.
장 감독은 지난 12일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 드라마 '유령'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희 작가도 올라온 글들을 보며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