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대회(드라이버 컨테스트)를 비롯해 패밀리 퍼트대회, 어프로치 경연대회, 캘러웨이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펼쳐진다. 캘러웨이 용품을 최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사랑나눔 창고 대방출 할인 행사도 펼쳐진다.
골프장 코스 곳곳에서는 씨름대회, 4, 5행시 짓기,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페이스 페인팅, 연날리기 등도 열린다.
먹거리 장터와...
Z1 볼을 써보고 비거리가 20~30야드 늘렸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선수들 사이에서도 앞다투어 찾는 볼이 되고 있다.
제트원 남상길 대표는 “Z1볼은 밀도가 촘촘한 톡특한 소재배합의 Z-S코어가 장타와 스핀의 생명력”이라며 “골퍼들이 자신의 헤드스피드에 알맞는 Z1 골프볼만 잘 사용해도 비거리는 물론 드로나 페이드 등 기술샷도 구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타자’ 장하나(26ㆍ비씨카드)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억원을 획득해 시즌 총상금 2억9282만원으로 상금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로써 지난 3월 베트남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이후 1개월18일만에 다시 우승컵을 안았다....
-장타자라서 불리한 점이 있나.
오늘도 페어웨이를 많이 놓쳤다. 티샷 공략이 어려운 골프장이라 그린 플레이 마무리에 따라서 성적과 연관이 되는 것 같다..
-오후에 바람이 많은데.
오후에 바람이 많이 분다. 바람을 최대한 신경 쓰면서 플레이하는게 중요할 것 같다. 내일도 바람과 싸우는 경기가 될 것 같다.
-9번홀 보기를 범했는데.
티샷은 페어웨이로 갔는데...
드라이버는 고반발로 장타전용클럽이고,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쓰는 아이언처럼 8번부터 5번까지 샤프트길이가 동일해 스윙이 편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은 LPGA투어 149개 대회 출전만에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이 우승했고, 2타차로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고진영(23ㆍ하이트)이 공동 2위에 올랐다.
-장타자가 유리한가.
사실 초등학교 때 이 곳에서 운동했기 때문에 공략법 잘 알고 있다. 또, 집까지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집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는 점, 고향인 김해에서 열리는 것 등이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것 같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했는데.
아무래도 고향이고, 이곳에서 운동했기 때문에 정말 많은 분들이...
2014년 한국과 일본투어 장타왕을 석권한 허인회는 지난해 291.2야드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로 이 부문 5위에 올랐다. 다이내믹한 장타가 일품이다. 맹동섭은 74.95%의 그린적중률로 20위에 올라 송곳 같은 아이언 샷을 자랑한다. 반면 최고웅은 그린 적중 시 평균퍼트수 1.75개로 이 부문 14위에 랭크될 정도로 컴퓨터 퍼트를 과시하고 있다....
골프존카운티의 GDR특설부스에서는 코브라클럽을 이용한 장타대회와 니어핀대회가 펼쳐진다. 기가골프는 프로골퍼가 직접 스윙 분석을 해주고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골프쇼 전용앱을 설치하면 매년 전국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무료다. 전용앱에서는 전국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도 가능하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한편,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한 이승엽은 우리나라 야구의 전설적인 인물로 꼽힌다. KBO리그 홈런, 득점, 2루타, 1루타, 타점, 장타율 모두 최다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2006년 WBC,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을 쳐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아무래도 코스가 장타자에게 잘 맞는 코스라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다. 세팅에 따라서는 장타자에게 유리할 수도 있고, 모두에게 공평한 코스가 될 수도 있다.
Q. 4차 연장전 중 몇차전이 가장 어려웠나.
A. 두번째다. 해저드에 들어갈 뻔 하기도 했는데, 나는 꼭 파세이브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상대 선수는 버디 퍼팅을 실패해야 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시원한 장타, 정확한 아이언, 홀을 잘 찾아드는 퍼터 등 보다 특별한 클럽을 골라보자.
◇ 진화된 장타 클럽 캘러웨이 로그 드라이버 =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가 신제품을 선보였다. 캘러웨이 로그(Rogue) 시리즈다. 로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픽보다 한 단계 진화한 클럽이다.
캘러웨이는 지난해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하는 제일브레이크...
‘장타자’ 버바 왓슨(40ㆍ미국)은 우승을 확정지은 뒤 어머니와 한동안 포옹을 하면서 눈시울을 적셨다.
왓슨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의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델 테크놀리지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케빈 키스너(미국)를 6홀 남기고 7홀 차로 대승했다.
왓슨이 지난 2월 제네시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다시 정상에 올랐다....
골퍼들의 소망은 시원하게 장타를 때리는 것이다.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건, 러프에 빠지건 상관없이 한 방에 울고 웃는다. 트리플보기를 범해도 탄도 미사일 같은 드라이버 샷 한 방이면 만족한다.
하지만 골프는 장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골프는 18홀을 도는 동안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를 사용해 가장 적은 실수로, 가장...
41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57주동안 세계골프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새끼호랑이’ 로리 매킬로이(29ㆍ북아일랜드)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이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매킬로이와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랭킹이 상승했다....
반면 NC는 주전포수 김태군의 입대(경찰청)로 포수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범모의 영입으로 포수진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한 정범모는 1군에서 333경기를 뛰며 통산 타율 0.215를 기록 중이다. 타격은 부족하지만 어깨가 강하고 장타 능력도 갖췄다.
지한솔은 13언더파 200타로 한진선, 장타자 최가람(26ㆍ미래에셋)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KLPGA가 글로벌 투어로의 도약을 꿈꾸며 동남아시장을 개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다. 상금은 KLPGA 회장사인 호반건설에서 지원했다.
이번대회는 KLPGA,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 브루나이골프협회(BDGA)...
0942(↑239)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56주 동안 1위를 한 가운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가 순위를 지난주보다 239계단이나끌어 올려 100위권에 진입했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1타차로 아쉽게 공동 2위에 머문 우즈는 2년 7개월만에 톱10에 오르며 부활탄을 쏘아 올렸다. 우즈는 지난 1997년부터...
핀에 붙어 이글찬스를 맞은 장하나가 어이없게 3퍼트로 파가 되는 바람에 2온에 실패한 하민송과 연장 3차까지 가야 했다.
지한솔(22ㆍ동부건설)은 11언더파 205타로 3위, ‘슈퍼루키’ 최혜진(19ㆍ롯데)은 10언더파 206타로 4위, 장타자 김아림(23ㆍSBI저축은행)은 8언더파 208타로 5위에 올랐다.
이정은6(22ㆍ대방건설)은 4언더파 212타로 공동 16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