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은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세계에서 드라이버샷 거리가 가장 긴 선수들이 출전하는 장타 대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은 모두 볼빅의 프리미엄 4피스 골프볼 비비드XT를 사용했다. 월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공식 사용구 비비드XT는 파워 듀얼 코어 내핵의 강력한 에너지 분출로 비거리를...
시즌 1승을 올린 김인경(29·한화)이 13언더파 200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300야드 이상 날린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퍼팅부진으로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8등신 미녀’전인지(23)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32위에 머물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이번대회는 세계랭킹 1, 2위인 유소연(27·메디힐)과...
‘특급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클럽교체후 US여자오픈 챔피언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쐐기를 박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클럽을 테일러메이드로 바꿨다.
그가 사용중인 드라이버는 올 뉴 M1. 이 클럽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 완벽해진 셀프 튜닝으로 모든 골퍼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한 장타 여고생 성은정(송파여고3년)이 US여자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이번 대회에 초청받아 출전한다.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출전권을 부여 받은 한국 선수도 적지 않다. 신지애는 2012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박성현과 양희영은 2017 LPGA투어...
루키로써 독주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박성현은 장타력 등 모든 면에서 ‘특급 신인’으로 손색이 없다.
잠시 쉬는 동안 모처럼 집밥을 먹은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박성현은 어머니가 해준 꽃게탕, 낙지볶음, 수육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의 팬들은 ‘집밥먹구 충전~’(jhjij12), ‘엄마법이 최고죠’(m.j.kang), ‘집밥이...
대니 리와 한조를 이룬 필 미켈슨(미국)은 3언더파 67타로 공동 16위,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왓슨은 1언더파 60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다.
세계골프랭킹 410위 세바시티안 무뇨스(콜롬비아)가 버디 10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1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용은(45)과 노승열(26)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43위에 랭크됐고, 지난주 퀴큰 론스 내셔널에서...
한화컵 서울여자오픈은 당시 총상금이 30만 달러에 달해 1995년엔 당시 세계랭킹 1위인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등이 출전하는 등 매 대회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위 랭커들도 출전해 큰 화제가 됐다.
국내 선수들이 이 대회에 출전해 세계무대에 대한 도전정신을 키우는 등 국내 여자골프선수들이 해외무대...
장타에 목숨(?) 건 골퍼들에게 여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고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업체인 뱅골프는 4세대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공법으로 골프 역사상 세계 초경량 클럽을 개발해 골프클럽 경량화에 성공한 골프용품전문기업.
초고반발이면서 최경량화는 지극히 어려운 기술 중 하나. 그런데 뱅골프는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리어버를 209g으로...
오직 장타만을 위해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남보다 거리가 더 나면 그것으로 대만족이다.
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대표이사 이민·www.asagaogolf.co.kr)가 ‘프라우디아 24K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500PCS)을 출시해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클럽은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 기술을...
장타의 위력도 힘을 잃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못한 것 없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것이다.
박성현은 이날 장타력에다 신들린 듯한 퍼팅감으로 버디 9개를 골라내고 보기는 1개.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날 13번홀 더블보기가 악몽이 됐다. 버디없이 9홀을 마쳤다.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골프클럽(파72·784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겨우 1개밖에 잡지 못하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3오버파 75타로 156명 중 공동 102위에 그쳤다.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번홀(파4)에서 천금의 이글을 기록하고도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로 6오버파...
다만,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전인지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미국)이 17언더파 199타로 단독선두, 린디 던컨(미국))이 선두와 1타차로 2위다.
전인지는 올 시즌...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9언더파 279타를 쳐 멧 쿠처(미국)와 공동 3위에 올랐고, 국산 볼빅볼로 역전승을 노렸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은 8언더파 280타로 제임스 한(한재웅)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안병훈의 최종일 스코어 및 기록
세계여자골프랭킹 8위에 올라 있는 박성현은 평균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를 날리고도 퍼트가 무너져 스코어를 제대로 내지 못했다. 특히 최종일 그린적중률이 66.67%에 그치고도 ‘신들린 듯’한 퍼트(24개)로 6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8개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박성현의 3일간 스코어 카드 및 기록
△3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국산볼 볼빅으로 바꾸고 나서 모처럼 좋은 성적으로 우승경쟁에 나섰다. 왓슨은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저스틴 토머스(미국),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강성훈(30)은 2오버파 218타로 공동 58위, 최경주(47·SK텔레콤)는 아널 3타를 더 쳐 합계 6오버파 222타로 공동 71위에 그쳤다.
제5의 메이저대회'인...
지난주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이지현2(21·문영그룹)도 폭발적인 장타력을 앞세워 2주 연속 우승을 노린다. 드라이버 평균 262.33야드를 쳐내는 이지현2는 장타와 더불어 정교해진 쇼트 게임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지현2는 “우승 후 어제까지 바쁜 일정을 보내서 피곤하지만, 기분 좋은 피곤함이라...
장타에 목숨(?) 건 골퍼들에게 여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세계 최고 고반발 클럽 기술 보유업체인 뱅골프는 4세대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공법으로 골프 역사상 세계 초경량 클럽을 개발해 골프클럽 경량화에 성공한 골프용품전문기업.
초고반발이면서 최경량화는 지극히 어려운 기술 중 하나. 그런데 뱅골프는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리어버를 209g으로...
장타자들의 호쾌한 샷을 유도한다. 페어웨이는 운동장처럼 넓다. 아무 곳에나 쳐도 볼은 거의 페어웨이를 찾아갈 정도다.
5성급 호텔의 외관은 크루즈 형상을 닮은 디자인으로 층별로 물결을 치는 듯 한 멋진 모양을 갖추고 있다. 앞에는 골프장, 뒤에는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해변이 골퍼들을 반긴다. 럭셔리한 자쿠지 빌라촌에는 개별 수영장이 딸려 있고, 피부관리를...
장타는 그저 ‘쇼’였다.
우승자 펑샨샨(중국)은 이날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단타인 240야드였지만 퍼팅수는 25개였다.
1타차 공동 2위 박성현은 3라운드에서 드라이브 평균 거리 277.5야드, 퍼팅수 31개로 무너지면서 72타를 쳤다. 최종일에는 퍼팅수 27개로 버디만 6개 골라냈다. 물론 드라이버 평균거리는 펑샨샨보다 30야나 더 나간 270.5야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