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다. 웨지 샷도 중요하다. 전반 6번홀이 까디롭고, 후반 16번홀이 난도가 높다. 마지막 3개홀이 특히 중요하다. 최종일에는 마지막 6개홀에서 눈에 불을 켜고 할 정도로 집중한다.
-누구에게 유리한가.
장타자에게 무조건 유리하다. 스코어를 확실히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것이다. 다만, 스코어는 누가 더 잘 샷의 조화를 이뤄내느냐 우승의...
비거리 300야드의 장타 실력과 ‘쇼트게임의 달인’으로서 면모를 보여주며 MC팀의 에이스로 활약한다. 또한, 평소 허당 매력으로 유명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골프에서 의외의 반전 실력을 뽐내며 MC군단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
첫 회 게스트로는 ‘국민성우’ 안지환과 그의 딸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예인이 함께 출연해 부녀 골프대결을 펼쳤다. 평소...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피언 김인경(29·한화)과 장타자 김세영(24·미래에셋), 그리고 전인지(23)도 우승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김인경은 에비항 챔피언십 이후 김시우(22·CJ대한통운)를 응원하러 프레지던츠컵에 갤러리로 나선이후 역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전인지는 올해 2위만 5차례했다.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승을 올리며...
정규리그 내셔널리그 팀 장타율 2위(애리조나)와 3위(콜로라도) 팀의 대결 답게 초반부터 치열한 난타전이 펼쳐졌다.
애리조나는 1회 말 폴 골드슈미트의 3점 홈런으로 앞서갔고, 2회 말에는 1사 1루에서 데이비드 페랄타의 1타점 3루타로 상대 선발 존 그레이를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다.
이어 3회 말 애리조나는 대니얼 데스칼소의 투런포로 6-0까지 달아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다.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는...
시즌 4승을 올린 장타자 더스틴 존슨(33·미국)은 873만 달러로 3승에 그친 조던 스피스(24·미국)에 밀려 상금랭킹 3위에 그쳤다.
1승도 못한 제이슨 데이(30·호주)와 로리 매킬로이(28·북아일랜드)는 랭킹 28위와 39위, 장타자 왓슨(29·미국)은 122만 달러로 91위, 아시아 선수로는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5)가 톱10에 들었다. 시즌...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가 아이언 신제품 에픽 스타와 에픽 프로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캘러웨이 R&D팀이 아이언 몸체의 강도를 높이면 임팩트 시 페이스의 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결과적으로 볼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해 제일브레이크 기술의 DNA를 아이언에도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에픽 드라이버의 엑소 케이지 구조를 활용해...
장타자 김봉섭(34)은 이날 4타를 잃어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0위로 추락했고,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이정환(24)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2위에 그쳤다.
지난해 신인왕 김태우(24)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우승자 서형석(20·신한금융그룹) 등 3명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제주=안성찬...
이승택은 28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7075야드)에서 개막한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 골라내며 6언더파 66타를 쳐 장타자 김봉섭(34·휴셈)과 함께 오전조에서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승택은 장타력을 바탕으로 10, 11번홀에서 줄버디를 챙긴...
골프명품브랜드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클럽 메이커 중 2018년 형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신제품은 718 아이언으로 AP1, AP3, AP2, T-MB, CB, MB 등 모두 6종이다. 이번 제품은 자신의 기량이나 스윙, 체격 등에 맞춰서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다.
타이틀리스트는 2005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용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첨단...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에서 초대우승자로 ‘초대박’을 터뜨린 김승혁(31)이 사용한 비밀병기는 무엇일까.
그는 테일러메이드의 올 뉴 M1 드라이버와 M2 페어웨이우드로 좋은 성적을 냈다.
이번 대회에서 김승혁은외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한 선수는 강경남, 한승수, 노승열, 문도영, 최진호...
지난주까지 2승으로 상금랭킹 선두였던 장이근(24)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14년만에 샷 대결을 벌인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1번홀을 돌고나서 목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이근(24)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14년만에 샷 대결을 벌인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1번홀을 돌고나서 목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가면 남자들의 호쾌한 장타쇼를 볼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24일에는 추첨을 통해 갤리러에게 프리미엄 제네시스 G70 승용차를 증정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3억과 제네시스 G70 주인공은?
한마디로 ‘쩐(錢)의 그린전쟁’이다. 총상금 15억원에 우승상금이 3억원이다. 국내 최고 상금액이다. 우승하면 상금외에...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목부상으로 기권했다. 김승혁(31)이 전날에 이어 다시 신바람을 일으키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김승혁은 2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쳐 2위 김기환(26·볼빅)을 4타차로 따돌리며...
캘러웨이의 대표 드라이버 에픽 서브제로에 다양한 컬러를 입힌 드라이버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픽 드라이버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3개 대회 투어 중 14개 대회에서의 우승자들이 사용했다.
새로 선보인 에픽 서브제로 드라이버 컬러 커스텀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 핑크의 다섯 가지 옵션으로...
김승혁(31)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300야드 이상 시원하게 날리며 ‘장타쇼’를 벌인 재미교포 김찬(27)과 김봉섭(34·휴셈), 이승택(22)은 깅봉섭이 간발의 차로 먼저 웃었다.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김민선5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비록 작년과 코스가 다르지만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OK저축은행 대회마다 성적이 좋았는데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며 2연패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김민선5는 최근 4개...
선수마다 기량과 기술이 다양한데 저도 장타를 낸다. 세계 치면 많이 나간다. 후배들에게도 보고 배울것이 있으면 배운다. 부족한 것을 메우려고 늘 노력한다.
-PGA투어 계획은.
페덱스 175위로 마감해 시드를 잃었다. 그러나 커리어 카테고리로 1년 더 PGA투어서는 뛸 수 있다. 다만,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마스터스 등 메이저대회,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나가지...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KPGA 코리안투어에서 함께 경기한 것은 2003년 SK텔레콤 최종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