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쇼핑몰은 백화점의 다양성과 디테일을, 백화점은 다양성과 디테일을 기반으로 쇼핑몰의 스케일을 담으려고 한다”며 “대구 신세계도 백화점이지만 다양성과 편리함, 쾌적함 등 쇼핑몰의 장점을 최대한 반영하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역시 프리오픈 첫날 대구 신세계백화점을 깜짝 방문했다. 정...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이자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대표이사인 장재영 사장은 “대구 신세계는 신세계그룹의 유통 노하우를 총집약시킨 복합쇼핑 문화공간”이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어 “복합환승센터의 이점을 십분 활용 전국ㆍ전연령대의 고객들이 찾는 대구ㆍ경북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육성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 장재영대표는 “S-파트너스는 백화점 입점을 통한 판로 확보뿐 아니라 브랜딩, 세일즈 등 유통 노하우를 소기업과 공유하는 신세계만의 대표 상생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실력파 소기업 브랜드들을 계속 발굴해 업계와 차별화되는 MD(상품기획자)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오후 1시경에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사장)과 계열사 임원들이 빈소를 찾았다.
장 대표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 부회장은 유통업계의 대부셨다"며 "유통 발전에 큰 역할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선배가 불행한 일을 당해 굉장히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고 심경을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GS칼텍스재단 허동수 회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 등이 이날 고인의 빈소를 조문했다.
향년 69세인 고 이인원 부회장은 1973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43년간 롯데에 근무하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과 함께 오늘날 재계 5위로 성장한 롯데그룹을...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사장)과 계열사 임원들이 이날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장 대표는 이날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등과 10여 분간 이야기를 나눈 뒤 빈소를 나섰다. 그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이 부회장은...
신세계는 장재영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5억9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중 급여는 3억4100만 원, 상여금은 2억52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임직원 역량 강화, 소통과 혁신의 기업문화 조성, 윤리경영활동 등에 이바지한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개 백화점 CEO들(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영태 현대백화점 대표, 황용득 갤러리아 대표, 정일채 AK백화점)은 40% 이상의 높은 판매수수료를 각 회사 사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인하할 계획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백화점별로 30% 후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혜택을 보는 중소 입점업체는 모두 7106개로 파악됐다....
제재 수준을 경감 받는 등 경영활동에 있어 다양한 인센티브를 얻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존재 이유는 고객이고, 모든 의사결정의 원칙과 기준도 고객”이라며 “고객으로 집중된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멈추지 않는 혁신을 통해, 유통의 신세계를 개척하는 유통 리딩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 대표를 포함해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나선화 문화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이경일 중구의회의장, 최영길 남대문시장상인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지난 1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층~12층, 5개층에 1만5138㎡ 규모로 문을 열었으며 이번 오픈식은 명동점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인 명동에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만나 명동 해외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됐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차별화 면세 콘텐츠와 백화점의 다양한 브랜드, 여기에 남대문 전통시장 육성 등 도심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관광 도시들과 경쟁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올해 진행되는 6개 프로젝트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프로젝트 별로 투자를 최적화하고 자산 효율화 및 면밀한 자금대책을 통해 재무건전성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세계그룹은 신세계푸드, 신세계인터내셔날, 광주신세계, 신세계 I&C, 신세계건설 등에 대한 7개의 상장계열사 주총을 실시했다.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사장은 “센텀시티 백화점을 기반으로 면세점, 호텔, 아울렛 등 신세계그룹 각 사업장과의 유기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산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 관광 도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센텀시티몰 1층과 지하 1층에는 부산 신세계면세점이 확장 이전해 들어선다. 영업면적 8595㎡(2600평) 규모로, 부산...
이날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리뉴얼 오픈 첫 해인 올해 1조7000억원의 매출(지난해 1조3000억원 달성)을 달성하고, 3년안에 매출 2조원을 겨냥하는 등 업계에서 제일 먼저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원동력으로는 강남점이 도심형 복합쇼핑센터로 진화한 점을 꼽았다. 장 사장은 강남점에 전 연령대와 해외...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25일 JW매리어트호텔 서울 3층 컨벤션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세계 강남점은 국내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재탄생했다"며 "리뉴얼 오픈 첫 해인 올해 1조7000억원의 매출(지난해 1조3000억원 달성)을 달성하고, 3년안에 매출 2조원을 겨냥하는 등 업계에서 제일 먼저 매출 '2조 클럽'에 가입할 계획"이라고...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신세계 본점은 면세점 입점을 통해 보다 짜임새 있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백화점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면서 “면세점-백화점-남대문 전통시장을 잇는 관광벨트 시너지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이자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 대표장재영 사장은 “가정이 화목하고 즐거워야 직원들도 회사를 보다 즐겁게 다닐 수 있다. 백화점업의 특성상 여성 근로자들이 많은 점을 염두에 두고 마음 편히 출산과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과 제도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직원 가족까지 배려하는 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지난해...
신세계백화점의 현장 경영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장재영대표이사가 책임지고, 정 신임 사장은 백화점의 전략과 미래 먹거리를 찾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정 신임 사장의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장차 백화점을 맡아 경영을 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이날 전략실 기획총괄 권혁구 부사장이 신임 전략실장 선임과 함께 사장으로...
신세계백화점의 현장 경영은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장재영대표이사가 책임지고, 정 신임 사장은 백화점의 전략과 미래 먹거리를 찾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정 신임 사장의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면서 장차 백화점을 맡아 경영을 할 것이란 가능성도 나온다.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신세계는 “그룹의 미래준비와 비전 실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