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신세계는 오전 9시 서울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주총을 개최한다. 신세계는 주총을 통해 사업목적을 △광고업 △미술품의 전시ㆍ판매ㆍ중개ㆍ임대업 및 관련 컨설팅업 등을 정관에 추가한다.
최근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판교 등 백화점 업계가 예술품 전시에 전시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신세계도 본점과 센텀시티점 등에서 운영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재영 사장이 총괄대표로서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각각 전문성을 갖춘 사업부문별 대표를 두고 사업부제 형태의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패션부문은 장재영 총괄대표가 겸임하며, 코스메틱부문 이길한 대표, 국내패션부문 손문국 대표, 자주사업부문은 이석구 대표가 담당하게 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사업부문에 대한 대표 선임...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주총을 통해 ‘변화와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재영대표이사는 “유례없는 시장 위협 속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고객 최우선 가치 △상권 1번 점 전략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등 3가지 중점 과제를 선언했다.
이어 장 대표는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주는 공간, 언제든지 맘껏...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25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63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유례 없는 시장 위협 속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말 인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이날 주주총회까지는 회사의 대표이사로서 주총 의장을 맡았다. 주총에 차정호 신세계 신임...
유진투자증권은 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향후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목표주가 26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장재영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백화점 경영으로 마케팅에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총괄 대표와...
신세계그룹이 1일 자로 단행한 이번 인사에서 차정호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를 신세계백화점 사장으로 승진시켰고, 신세계백화점 장재영대표를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이번 인사는 유통업체인 백화점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국내 패션 시장이 쪼그라든 가운데 패션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새로운 먹거리인 화장품...
한국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장재영 신세계 사장 등 45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아세안 측에서도 250여명의 경제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역대...
회장을 제주(祭主)로 하는 제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범삼성가 인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등 계열사 사장단이 오후 선영을 찾는다.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이사장의 장남인 장재영 씨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BNF통상은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 화장품 브랜드 SK-II의 면세점 유통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간 롯데 유통 채널을 통해 몸집을 불려왔다. 이번 사봉 브랜드도 당초 올 상반기 중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1호점 론칭을 추진했으나 다소 늦어지면서 신세계면세점과 스타필드 하남 등 경쟁사에서 먼저...
신세계백화점 장재영 사장은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단순한 백화점을 넘어 국내 백화점 업계에 새로운 모델을 꾸준히 제시해왔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센텀시티점이 세계최대(大)를넘어 세계 최고(高)의백화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의 장재영대표와 이마트 이갑수 대표는 유임됐다.
신세계그룹은 "그룹의 미래 준비와 신사업 강화, 핵심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최적임자를 엄선해 승진 발령했다"며 "앞으로도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원칙에 따라 철저히 능력과 성과주의 인사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이갑수 이마트 대표,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등 사장단이 참배할 예정이다.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추모식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이날 오후에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추모식과 별도로 진행되는 호암의 기제사는...
장재영 신세계 대표의 보수도 8억4900만 원으로 5억 원을 넘었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17억37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연봉이 9억6700만원이고, 상여는 7억7000만 원이다. 정재은 명예회장과 이명희 회장도 이마트로부터 각 14억8000만 원을 받았다. 정 명예회장과 이 회장이 신세계와 이마트로부터 받은 금액을 합치면 각 19억9000만...
혁신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역할, 기업의 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대기업·협력사 간 상생협력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정 부회장 외에 권혁구 전략실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 등도 참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협력사를 대표해서는 전희형 유알지 대표이사와 한종우 한울허브팜 대표이사가 함께했다.
이와 별개로 라이벌기업 롯데백화점과의 인천점 소송 패소와 관련해 신세계백화점 대표로 재직 중인 장재영 사장에 대한 책임론이 흘러나온다. 1960년생으로 50대 후반이지만 재직기간 5년 동안 벌여온 롯데와의 소송전에서 완패해 신상필벌 원칙에 따른 인사를 피해가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시각에서다. 이 밖에 작년 인사에서 유일하게 사장으로 승진한 이갑수...
정 부회장은 현장에서 만난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에 “아주 만족스럽다. 준비를 잘 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테마파크를 표방하는 스타필드 고양은 부지면적 9만1000㎡, 연면적 36만4000㎡, 매장면적 13만5500㎡에 동시주차 4500대 규모를 갖췄다.
고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엔터테인먼트, 식음, 서비스 등 즐길거리 콘텐츠...
정 부회장은 현장에서 밝은 표정으로 임직원과 인사를 나눈 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에게 “너무 만족스럽다. 잘 해놨다”고 전했다.
정 부회장은 스타필드하남과 비교해 보완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나중에 답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해 9월 스타필드 하남 프리오픈 당일에도 신세계그룹 실무진에 방문 일정을 알리지...
신세계는 장재영대표이사가 지난해 총보수로 12억9500만 원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장 대표는 급여 6억8400만 원에 상여 6억1100만 원을 더해 수령했다. 신세계는 설과 추석상여를 월급여의 100%로 지급하고 있다.
장 대표 외에 박주형 사내이사의 총보수도 5억8700만 원으로 연봉 공개대상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