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매력의 소유자인 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임신 사실이 공개돼 MC 이승연과 제작진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이날 장영란은 녹화 초반 단독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아기자기한 3단 케이크의 등장에 영문을 모르고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이내 이승연으로부터 깜짝...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트렌드 버라이어티 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진행하고 있는 이승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만약 딸이 학교폭력의 피해자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패널 장영란의 질문에 고개를 떨구며 한참을 생각하다 "가해 학생 집에서 허락만 해 준다면 그 학생을 딸 아이와 함께 우리 집에서 지내게 하고 싶다. 아이들이 갈등을 풀...
방송인 장영란이 ‘장영란 이혼’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장영란은 오는 6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그간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적극해명했다.
장영란은 3살 연하의 한의사와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자상한 남편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지만 포털 검색어에 ‘장영란 이혼’이 뜨면서...
장영란 결혼식에서는 어찌나 울던지 채연이 친정엄마인 줄 알았다”라고 폭로했다.
또 “어떻게 우나?”라는 질문에는 “옆 자리에 앉는데 소리가 들린다. 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라며 “달래줄 수도 없지 않나. 웃긴 건 남자 결혼식에서는 안 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채영은 아이유 특유의 긴 생머리와 원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3단고음’ 부분에서의 유채영 특유의 오버스러운 행동은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키스 수현과 장영란이 함께 한 장인이 한땀 한땀 만든 명품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등장, ‘시큼한 가든’의 ‘I need a girl’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마르기만 한 아이돌의 시대는 갔다. KBS가 마련한 아이돌 건강미녀 대회는 대한민국 대표아이돌이 총 출동해 건강미를 겨룬다.
김용만과 정은아,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나르샤, 시크릿의 한선화, 포미닛의 권소현, 애프터스쿨의 가희, 나나등이 출연해 건강미를 과시한다. 아이돌 외에도 김숙, 장영란, 박은영, 김주리등이 출연한다.
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컴맹” 이라며 컴퓨터 백업까지 자신이 직접 해 준다고 밝혔다.
MC들이 임요환 부모님을 사로잡은 비결에 대해 묻자 김가연은 “애교를 많이 부리니까 아버님이 좋아하시더라”고 답했다.
한편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놀러와’에는 김가연 외에도 박해미, 장영란, 유채영이 출연해 연하남을 사로잡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와 김가연, 장영란, 유채영을 초대해 ‘누난 너무 예뻐’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김가연은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부모님들이 교제를 반대하셨다. 직접 뵙기 전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얘기를 들으셔서 나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계셨지만 실제로 만나 뵙고는 너무 좋아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C들이 임요환 부모님을 사로잡은 비결에...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미와 김가연, 장영란, 유채영을 초대해 ‘누난 너무 예뻐’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임요환과 교제중인 김가연은 “처음에는 남자친구의 부모님들이 교제를 반대하셨다. 직접 뵙기 전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얘기를 들으셔서 나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계셨지만 실제로 만나 뵙고는 너무 좋아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C들이 임요환 부모님을...
현아의 발언에 장영란은 "정말 (수술) 안한 것 같다. 화장 지우면 눈코입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했고 LPG의 세미 역시 "정말 민낯을 봤는데 포미닛인지 못 알아봤다"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골반 댄스'의 1인자로 나섰다가 시크릿의 징거에게 밀려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징거의 파워풀 골반 댄스에 압도된 현아가 댄스를 포기하는 상황이 연출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
결국 시크릿은 징거의 활약 덕분에 압도적인 성적으로 '꽃다발' 첫 회 우승팀이 됐다.
한편 이날 '꽃다발'에는 포미닛, 시크릿, LPG, 걸스데이, 김지현, 채리나, 유채영, 유리, 장영란, 김새롬, 구지성 등이 출연해 '국민돌'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쳤다.
포커즈는 9일 오후 경인방송 iTV FM '장영란의 2시 팡팡'에 출연해 그들의 경험담 등 입담을 과시했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이름을 알린 이유는 초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말해 청취자들을 집중시켰다.
이유는 "초등학교 때 굉장히 뚱뚱했고 왕따였다"며 "살을 빼고 난 후 왕따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포커즈는 9일 오후 경인방송 iTV FM '장영란의 2시 팡팡'에 출연해 학창시절 여자 선배와 얽힌 추억, 왕따 경험담 등을 털어놨다.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는 이유는 어린 시절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해 청취자들을 집중시켰다.
이유는 "초등학교 때 굉장히 뚱뚱하고 왕따였다"며 "살을 빼고 난 후 왕따를 벗어났다...
이에 구하라의 성형고백을 기대했던 장영란이 실망하며 “안 했다는 거죠?”라고 되묻자, 구하라는 “안 했다고는 얘기 안 했어요”라고 답하더니 “여기서 밝힙니다”고 성형사실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구하라는 "쌍꺼풀이 원래 있었는데 사장님이 '너 눈이 흐리멍텅해서 화면에 예쁘게 나오지 않는다'고 하셔서 한 번 찝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