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과 장영남이 SBS 연기대상 특별연기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현성과 장영남은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 부문 특별연기상 남녀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이날 장현성은 “배우가 연기로 평가받는 것처럼 좋은게 어디있겠나”라며 “연기는 누구나 할 수...
라미란은 ‘설국열차’ 고아성, ‘관상’ 김혜수, ‘늑대소년’ 장영남, ‘숨바꼭질’ 전미선과 경쟁을 펼쳤다.
올해 34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여주연상, 남여조연상 등 총 15개 부문의 수상을 진행한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박성웅(신세계), 이정재(관상), 정우성(감시자들), 조정석(관상), 조진웅(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이 올랐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고아성(설국열차), 김혜수(관상), 라미란(소원), 장영남(늑대소년), 전미선(숨바꼭질)의 이름이 올랐다.
청룡영화상은 오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장영남 과거 발언 눈길 "내년에는 예쁜 아기가 있었으면..."
배우 장영남의 임신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장영남은 1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장영남은 "무엇보다 내가 사실...
장영남, 임신 소식에 네티즌 축하 행렬 "정말 좋은 엄마 될 것"
배우 장영남이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소감 중 임식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축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영남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무엇보다 제가 무늬만 엄마였다. 엄마...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과 손녀 그리고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영화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 등이 출연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숨바꼭질’ 문정희, ‘몽타주’ 엄정화, ‘공정사회’ 장영남, ‘고령화가족’ 윤여정이 경쟁을 벌였다.
배우 장영남이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장영남은 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늑대소년’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장영남은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감격의 눈물을 보이며 “가슴이 저릿저릿하다. 누가 그러더라. 상 받을 때 울지 말라고 촌스럽다고 근데 슬프다”고 말했다.
이어 장영남은...
오는 11월1일 진행되는 대종상영화제는 올해 여우주연상 후보로 영화 ‘7번방의 선물’ 갈소원, ‘고령화가족’ 윤여정을 비롯해 ‘숨바꼭질’ 문정희(37), ‘몽타주’ 엄정화(44), ‘공정사회’ 장영남(40)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지난 1962년부터 시작된 대종상영화제 역사상 아역배우가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0년 이후 수상자...
27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에서는 결혼과 자신의 인생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던 남상미, 이태란, 조민수, 장영남이 모두 안정적인 삶을 되찾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의 여신’ 최종회 시청률은 11.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욱(김지훈)과 이혼한 지혜(남상미)는 시댁의 강압에 의해 포기해야했던 작가의 꿈을 이뤄냈다....
이러한 남자 배우들의 활약 속에서 여배우 장영남이 유독 눈에 띈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공정사회’에서 그는 10세 딸을 성폭행한 범인을 단죄하는 엄마의 모습을 소름돋는 연기로 표현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공정사회’와 전혀 다른 캐릭터인 권은희를 연기하고 있다.
데뷔하자마자 주연을 꿰차는 아이돌 출신 연기자들이 판치는...
그들은 유해진, 김정태, 최원영, 정수영, 장영남, 김지영, 금보라, 조희봉, 박원숙, 진경 등이다. 유해진은 코믹,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불문하고 어느 색을 입혀도 제 것처럼 완벽히 소화해낸다. 영화 ‘타짜’(2006)에서는 손보다 입이 더 바쁜 도박꾼으로, ‘이끼’(2010)에서는 어리숙해 보이지만 광기 어린 표정과 말투로 반전 매력을 꾀하는 역을 맡아 미친 존재감을...
‘결혼의 여신’에는 이상우, 김정태, 이태란, 조민수, 권해효, 장영남, 장현성 등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즐비하다. 그 속에서 김지훈은 참 열심히 했다.
“등장인물과 에피소드가 많아 나에게만 집중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나오는 동안 임팩트를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하기도 했지만 전작의 다른 캐릭터에 비해 각인될 수 있는 부분도...
장영남이 조민수에게 소개팅한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에서는 술에 취한 권은희(장영남)이 형님 송지선(조민수)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은희는 송지선의 집에 방문해 송지선을 놀라게했다.
술자리를 마련한 지선에게 권은희는 “사실 오늘 소개팅을 했는데 술을 많이 마셨다”라고 했다. 이에 송지선은 “어떻게 하게 된거냐”라고...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은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 등 각기 다른 4명의 여자들이 겪고 있는 결혼생활의 갈등과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결신 공감 베스트 NO.4’를 짚어봤다.
◇ 공감 장면 NO.1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