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일반공채 1140명과 사회형평적 채용인 보훈 50명, 장애인 100명이고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총 6개 직무 분야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11일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2시까지로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코레일은 서류검증과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1대까지 환경개선부담금이 감면된다.
윤재삼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납부 제도를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동참해...
다만, 장애인차량, 통학·학원차량 등은 5분 이내 주·정차를 허용하고 있다.
단속·적발 건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평균 17%씩 증가하다가, 지난해 17만6186건으로 전년의 18만4031건 대비 4.3% 감소했다. 반면, 과태료 부과 금액은 지난해 총 136억4900만 원으로, 전년(118억300만 원)보다 15.6% 증가했다. 과태료가 일반 도로의 3배로 중과되면서 적발 건수는...
또 유가보조금 수혜대상자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을 수 없다.
경차 유류세 환급을 받으려면 롯데·신한·현대카드사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유류구매카드는 1개 카드사에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국세청이 신청자가 유류세 환급 대상에 해당하는지 검증을 마치면 카드사가 카드를 발급해준다.
환급은 카드사가...
교통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장애인개발원 BF(Barrier Free) 인증도 획득했다.
기존 전동차보다 에너지 절감 효과도 우수하다. 공사는 영속도 회생제동 기술과 LED 조명 도입 등으로 약 30%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해ㆍ정비 최소화로 정비 효율성도 높아진다.
5호선 전동차 교체는 3단계로 나눠 진행 중이다. 1단계...
전화로 예매한 경로·장애인 고객은 23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 방문해 결제 후 승차권을 발권받아야 한다.
잔여석은 20일 오후 3시부터 역 창구, 자동발매기, 홈페이지, 앱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입석 승차권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승차권 없이...
박 의장은 “감시카메라, 과속방지시설, 도로반사경 등 부속시설을 확대하겠다”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 보행안전 제고를 위해 보호구역도 확대하고, 구역 내 30㎞ 속도위반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시에 처벌과 방지책도 강화한다. 박 의장은 “습관적 과속 및 난폭·보복운전 등 불법 운전은 현행 1년 운전면허 결격기간을 강화하는 등...
기존에 장애인 자동차 소유주는 그 자동차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증여하거나 폐차·등록말소하는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 차량등록부서에 방문해 차량 폐차·변경신고를 하고,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사용 중인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반납해야 했다. 앞으로는 차량등록부서에서 폐차·변경신고를 하고, 그 자리에서 장애인 자동차 표지도 반납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1인용 모빌리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과 2족 보행 로봇 ‘아틀라스’도 부스에 전시한다.
현대모비스도 현대차의 비전을 이어받아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카 2종을 공개한다.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카인 ‘엠비전 팝(POP)’과 ‘엠 비전 투고(2GO)’다. 두 차량은...
코액터스(고요한 모빌리티)는 교통약자(휠체어·유모차 이용자, 부축이 필요한 승객)와 언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이 특징이다.
르노삼성(QM6) 차량 외에도 영국 블랙캡 택시 차량(LEVC TX5)도 활용할 계획으로 휠체어·유모차 이용 승객들의 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레인포컴퍼니는 월 구독형...
금융권이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창단부터 취약계층 지원까지 연말 ‘착한 선물 보따리’를 풀고 있다.
동양생명은 2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단 ‘엔젤 윙(Angel Wing)’ 창단식을 열고 장애인 고용 창출과 체육 진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창단식은 한국장애인스포츠지원센터 관계자들과 선수단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경기도 안산시의 ‘꿈꾸는 느림보’ 또한 매일 15명 이상의 발달장애인이 이용하지만, 차량이 없어 이들이 오가는 데 큰 불편이 있었다.
현대위아는 ‘드림카’ 이외에도 지역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며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금까지 130대의 차량을...
청각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개선을 목표로 하는 코액터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운행 차량 대수를 현행 20여 대에서 100대까지 늘린다.
카카오와 SKT는 올해 8월 ESG 공동펀드를 ICT 업계 최초로 조성한 바 있다. 각각 100억 원씩 출자해 총 200억 원 규모다. 펀드 운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맡았다.
앞으로 카카오와 SKT는 공동펀드를 통해 환경, 사회적...
또한, 모베드 플랫폼의 크기를 사람이 탑승 가능한 수준까지 확장하면 노인과 장애인의 이동성 개선이나 유모차, 레저용 차량 등 1인용 모빌리티로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는 “실내에서만 이용되던 기존 안내 및 서빙 로봇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심 실외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동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현대자동차가 리비아 사회복지부 산하 기관인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과 장애인용 차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한 해 동안 △투싼 800대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700대 △크레타 800대 등 총 2300대를 리비아 내전 피해 장애인들을 위해 공급한다.
사회연대기금펀드 투자청은 리비아 내전으로 고통받는 사회 취약계층과...
운전자가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이동이 가능해 고령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 차별받지 않고 이동의 자유가 보장된다. 운전을 하면서 보냈던 시간은 업무나 여가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차량수가 감소해 차량정체도 줄어들고 주차난도 해소된다. 이는 대기오염 감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수험생수송지원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760대도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 주요 지점에 대기할 예정이다.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준다.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도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콜택시를 우선 배차한다.
수험생이 제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시...
우버는 반발 “법무부와 문제 논의해왔고, 지난주 정책 바꿔”
미국 법무부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장애인 손님에게도 대기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에서다.
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캘리포니아주 북부연방 법원에 우버를 상대로 장애인보호법(ADA)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장애인 콜택시는 요소수 미사용 차량을 권역별로 조정, 배치해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을 주축으로 요소수 매점매석 행위를 단속한다. 통상 리터당 1만 원 정도로 거래되던 시장 요소수 가격이 10배 이상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처다.
이동률 정책기획관은 “요소수 수급 대란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