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전달한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마음씨(SEE)센터’를 이용하는 독거, 한부모 등 취약계층 시각장애인 가구에전달될 예정이다.
‘마음씨(SEE)센터’는 6일 개소한 지역 시각장애인 전용시설로...
구는 장애인들이 일반 미용실 이용 시 이동의 어려움과 장비 및 편의시설 부족, 장애인 미용에 경험 있는 미용사를 만나기 어려워 방문을 꺼리는 심적 부담을 덜고자 시설을 마련했다.
헤어 한우리는 장애인복지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시설과 장비를 오롯이 장애인 편의에 초점을 뒀다.
미용실 내부에는 △장애인을 휠체어에서...
한편 금투협은 5월에는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대체식 지원, 6월에는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 후원, 9월부터는 20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랑의 공부방’ 도서지원 사업을 펼쳤다.
다음 달 14일에는 금융투자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Fair’, 12월에는 은평구 수색동 연탄배달 봉사,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흰지팡이가 많은 분들의 눈이 되어 어디서든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격려를 전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10일 경기도 이천의 복지시설의 창호를 휴그린 창호로 교체하고, 9월에는 청계천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을 펼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개최
18일(수)
△복지부 1차관 10:00 노인 의료·요양·돌봄 관련 현장 방문(안산시)
△복지부 2차관 14:00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서울)
△보건복지부 제1차관, 안산시 현장 방문해 노인 의료·요양·돌봄 체계 발전방안 모색(석간)
△장애인 재활운동 및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술 세미나 개최
19일(목)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혁신전략
공생복지재단은 복지 개념도 없던 1928년 목포 양동교회 전도사 윤치호가 설립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시설 '공생원'을 뿌리로 한 곳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전남 목포시 공생원 광장 일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찾았다. 기념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공생원에 대해 "윤치호 전도사님으로부터 시작된 이곳 공생원은 부인이신...
대통령실에 따르면 공생복지재단은 1928년 목포 양동교회 윤치호 전도사가 설립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복지시설이다. 6·25 전쟁 당시 윤 전도사는 실종됐고, 그의 부인인 일본 여성 다우치 치즈코(한국명 윤학자) 여사가 56세로 사망할 때까지 국경을 초월한 사랑으로 한국 고아 4000여 명을 길러냈다.
윤 대통령은 윤치호 전도사와 윤학자 여사가 공생원에서...
해당 기기는 벽걸이 액자형으로 시공이 간편하여 성동구 지역 버스 정류장 쉼터와 청각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설치됐다.
우수상에는 시각장애인 조향사를 양성하고 고용하여 고객 맞춤형 향을 개발하는 ‘인비저블’과 장애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으로잇다’가 선정됐다. 따뜻한동행은 수상 팀에게 약 8000만 원의 사업실현금을 지급하며...
이날 행사에는 백종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허곤 회장 등 서울시장애인복지시협회 직원, 경자인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시설을 둘러보며 교체된 휴그린 단열 창호들을 점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장소와 목적에 따라 총 51개의 휴그린 발코니 단창, 이중창, 대피창, 배연 시스템 등을 비롯해 안정적인...
지적·자폐·정신장애를 통칭하는 정신적장애 비중은 2018년 74.1%에서 지난해 77.3%(917건)로 확대됐다.
학대행위자와 피해 장애인의 관계는 가족·친인척(36.4%, 432건)과 사회복지·유관기관 종사자(36.1%, 429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학대 발생장소도 피해장애인 거주지가 41.0%(486건)가 가장 많았다. 학대 유형은 신체적 학대가 27.5%(326건), 경제적 착취는 15.7...
올해는 저소득 장애인 25가구와 장애인 안전시설이 필요한 아동복지시설 11개소의 거주공간 문턱 제거, 실내 화장실 신설, 안전 손잡이, 경사로 설치 등 장애 맞춤형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총 84개 가정 및 시설의 리모델링을 완료해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은 “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구 및 거주공간 리모델링 사업은 포항 및...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은 18일과 19일에 동구노인복지관, 울산참사랑의집 등 사회복지시설 31곳에 배와 참기름 등 114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효성중공업은 22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추석 명절 음식 지원금 1500만 원을 지원했다. 2011년부터 매년 지원해오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중단했다가 올해부터 재개했다.
팬오션은 21일...
장애인 산모용 2실을 제외한 일반 산모용 10실에 대해 공개 추첨으로 이용자를 정한다. 이때 취약계층 70%, 일반산모 30% 비율로 배정한다.
일반산모는 서대문구 주민을 우선 선정하고 취약계층 비율이 70%에 미달할 때는 일반산모 비율을 확대한다. 12월 입소자를 위한 공개 추첨은 다음 달 13일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추첨 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취약 노인 8만5000여명과 취약 장애인 5만2000여명의 안전을 방문이나 유선 사물인터넷(IoT) 장비 활용 등을 통해 전수 확인할 예정이다.
노숙인 800여명에 명절 음식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도내 68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공립박물관과 미술관을 일부 무료 개방하고, 기획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또 침수 우려가 있는 수급가구에는 침수방지시설 추가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급여도 내년 교육활동지원비 인상(최저교육비 100%)에 이어 단계적 확대를 추진한다.
사각지대 해소 차원에선 의료급여에 대해 내년부터 중증장애인 부양의무자 기준을 우선 완화한다. 생계급여도 예외규정(연소득 1억 원 또는 일반재산 9억 원 초과)을 완화한다.
특히...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국회는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택시나 버스, 식당, 호텔 등 대중교통∙공공장소에 탑승∙출입하는 것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할 경우 처벌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각 지자체도 장애인 보조견 훈련∙보급과 각종 시설 출입 편의를 지원하는 규정을 잇따라 신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30년을 향해 다시 또 한 걸음을 내딛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와 국회는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이 택시나 버스, 식당, 호텔 등 대중교통∙공공장소에 탑승∙출입하는 것을 정당한 이유 없이 거부할 경우 처벌하도록 법률을 개정했다.
각 지자체도 장애인 보조견 훈련∙보급과 각종 시설 출입 편의를 지원하는 규정을 잇따라 신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로운 30년을 향해 다시 또 한 걸음을 내딛는...
서초구의 장애인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줘서 같은 날 열린 서초구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에서도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NS홈쇼핑은 성남 장애아동 공동생활가정 후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후원, 성남시와 함께 하는 환경의 날 행사 문화축제, 기초 소방시설 지원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지속적인 후원 및 지원을 이어왔다.
이상근 NS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