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안경광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조훈상 씨가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6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탑산업훈장과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조훈상 씨를 비롯한 36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국가대표 선수...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7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훈련 지도위원 등과 오찬을 하고 “보다 근본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려나가려면 우리 노동시장이 능력에 따라 평가되고 보상받는 공정한 시스템이 정착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우리 사회가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지식과...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7번째 우승을 달성한 국가대표 선수단과 훈련 지도위원 등 12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한다.
박 대통령은 장애인도 능력과 재능을 갈고 닦으면 세계 최고의 전문기술인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인프라 확대, 장애인 고용을 위한 표준사업장 활성화 등 정부 지원...
한국조폐공사에 근무하는 조성국 과장(38)이 2011년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은메달에 이어 제9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 2회 연속 메달 달성에 성공했다.
조폐공사는 29일 제지본부에서 근무하는 조성국 과장이 23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2016 보르도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용접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조...
요시다 모리타가 도요타 전무이사는 “신체능력이 약해진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실현할 것”이라며 무인자동차 상용화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운전자의 조작이 필요없는 ‘완전 자동 주행 시스템’을 구현, 이를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시까지 선보인다는 목표 하에 자동차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신문은 미국 유럽 자동차업체는...
접근성은 장애인동계올림픽뿐만 아니라 올림픽에서 각기 다른 신체적 조건을 가진 모든 참가자가 차별 없이 대회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직위는 “평등성과 존엄성, 기능성을 기본원칙으로 해 수립한 이번 접근성 메뉴얼은 신체적 조건과 나이, 언어 등의 차이를 극복하고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신체적 약자를 배려해 모든 메뉴와 서비스, 개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폐막식에서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종합우승 5연패 국가답게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기능 수준이 매우 뛰어났다"며 "기능 장애인들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2015년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경기도에서 열린다.
윤부근 사장은 장애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 기능도 2014년형 스마트TV 신제품에 넣었다. 국내의 경우 기존에는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화면해설 신호를 받아 말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 주고 대사로 표현되지 않는 부분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정도로만 TV를 시청할 수 있었다. 이와 달리 이번에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기능은 방송정보뿐 아니라 스마트...
문화부는 장애인올림픽을 비롯한 문화체육 지원, 교육과학기술부는 아동을 비롯한 장애인들의 교육을 담당한다. 전문가들은 의료혜택 등 장애인과 밀접한 정책의 보완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 사회복지학 교수는 “장애인에 대한 의료 지원은 턱 없이 부족하다. 실제 장애인은 일반인보다 의료시설을 이용할 경우가 많지만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가...
이 대통령은 이날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우승자들을 비롯해 숙련 기술·기능인 25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제46회 전국기능대회 수상자와 각 분야의 명장, 대회 후원기업 관계자 등과 해당부처인 고용노동부 이채필 장관도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술인들이 정당하게...
우리나라가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서 5회 연속으로 우승했다.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최종 집계 결과 대한민국이 금메달 23개·은메달 22개·동메달 15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5년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회 대회부터 5차례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57개국 445명이...
더불어 현대차그룹은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을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40개 직종에 50개국 1500명이 참가하며, 현대차그룹은 후원금 1억원을 지원했다.
◇ 장애인이 여행하기 좋은 ‘이지 플레이스’ 영상 보급 = 현대차그룹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손잡고, 장애인이 여행하기 좋은 여건을...
장애를 넘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기능 장애인들의 땀방울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마스코트는 방울이, 슬로건은 ”세계를 향한 끝없는 도전(Unlimited Challenge to the World)”으로 정했다.
이채필 고용부 장관은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가 온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하며 이 대회를 통해 장애인...
2011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대회 D-30일 기념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를 1달여 앞두고 실시하는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오는 9월 25일 시작하는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시민의 관심 증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8일 본 부처가 직접 주관하는 '2011 서울 제8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의 자원봉사자 및 온라인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오전 11시에 열리는 본 행사는 약 420명의 자원봉사자와 온라인기자단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짐하는 선서 시간을 갖는다.
대회 조직위는 홍보...
소청은 받아들여졌고 원래 T53이었던 홍석만의 등급은 장애 정도가 한 단계 덜한 T54로 조정됐다. 이번 경기에서 등급을 분류하는 심판관은 일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KPC)의 종목 안내에 따르면 T53은 ‘복근이 없거나 낮은 척추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보통의 상지기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부여되는 등급이며, T54는 ‘부분적이거나...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OECD IT장관회의의 개최를 지원하고, 북경올림픽을 활용한 IT해외홍보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개도국 정보접근센터 구축과 같은 IT ODA(정부개발원조)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진출기반을 넓혀나가고 글로벌 IT리더쉽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115억원 증액해 447억원을 편성했다.
반면, 민간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