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는 여성과 장애인, 어린이, 고령자 등이 이동과 생활에 불편을 느끼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1~3등급으로 인증된다.
시는 이에 따라 문정지구에 광화문광장보다 큰 규모의 지하(sunken)공원을 이용한 '무(無)장애'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인근 모든 블록이 이 공원으로 연결돼 역에서...
대림산업 설계담당 이영준상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화두가 되는 현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 설계와 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에 대한 배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아파트를 공급할 수 있도록 e편한세상의 ‘Think U 디자인’을...
아울러 고령자·장애인용 생활제품 표준이 개발되고, 장애인과 어린이, 임산부 등을 위한 그림표지를 추가 보급한다. `빨주노초파남보' 등 색채표준 활용 방안도 마련된다.
한방용 뜸과 요식업에서 사용하는 1인분, 차량내장재의 휘발성유해물질,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기반 실시간 전기요금 관리체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평가방법...
국토해양부는 2008년 기준 장애인과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교통약자 인구가 1196만7319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07년과 비교해 1만2238명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서울은 보행자 사고율 지표를 제외한 전 지표에서 고루 좋은 결과를 보여 7대 특별·광역시 중 교통복지 수준이 가장 높게 평가됐다.
부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