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승·하차 및 이동에 도움을 주고자 2005년부터 ‘이지무브(Easy Move)’ 차량을 개발했으며,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책 지원과 관심을 도모하기 위한 ‘이지무브 캠페인’을 병행해왔다. 또한 2004년부터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동휠체어와 의족 등 보장구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에에 관심을 가져왔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장애인 직원들은 예약영업팀, 서울국내지점(김포공항)을 포함해 11개의 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장애인 지원확대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가족 중에 장애인이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술비와 보장구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휠체어ㆍ의수족ㆍ특수화ㆍ보장구 지원 등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사업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노원구 구민 체육시설에서 열린 제1회 보치아 생활체육대회를 후원하기 위해 그랜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대를 주최측인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회장 국회의원 우원식)에 전달했다.
사진은 우원식 회장(왼쪽...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월부터 장애인 가족을 둔 직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1000만원의 수술비와 매월 10만원의 재활수당 그리고 보장구 구입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지원정책은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한 7대 실천과제 중 하나인 '장애인 등 소외 계층 지원'과 '름다운 노사문화' 일환으로 시행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