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힘 의원들 중에선 이 대표 사법 리스크가 그냥 계속 질질 끌려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부결을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라고 주장했다. 체포동의안 부결 시 민주당은 ‘방탄 정당’이라는 비판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이 대표에게 ‘결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당 지지율 하락세까지 맞물리면서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안철수 의원의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끊임없이 당원들에게 ‘안철수 의원은 우리 사람이 아니다’라는 시그널을 계속 내세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전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안 의원이 신영복 교수에 대해 존경의 뜻을 밝힌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됐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미리 알았다면 (대선 후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아마 유승민,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던 당원들의 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컷오프는 통과할 것 같다. 아마 잘하면 결선까지도 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장담했다. 이와 함께 불출마 선언까지 대통령실과 각을 세웠던 나 전 의원의 표심도 상당수 이동할 수 있다.
장성철 공감센터 소장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에게 먼저 연락이 왔다”며 “본인이 당 대표였을 때 들어온 당원들의 구성안, 그들의 의견, 그들의 여러 판단 등을 윤핵관은 모를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의 성향이 ‘윤 대통령은 성공해야 한다. 윤핵관은 잘하고 있다’ 이런 성향은 아닐 것”이라고...
장제원 “‘제2의 진박감별사’ 될 생각 없으니 ‘제2의 유승민’ 되지 말라”장성철 “아부와 아첨으로 대통령 망치는 정치 모리배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15일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저는 ‘제2 진박감별사’ 결코 될 생각이 없으니 나 전 의원도 ‘제2 유승민’이 되지 말길 바란다”고 저격했다. 이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런 사람들을 ‘간신’...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19일 MBC 라디오에서 당권주자들을 향해 “나예요 병에 걸려 있다”고 꼬집었다. 윤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후보가 본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달에는 윤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에 누가 초청받았냐를 두고 여론이 달궈졌다. 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대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 지난달 25일 만찬을 했고, 그보다 앞서...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최근 한전 제주본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열고 "눈속임이나 다름없는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소비 구조 변화도 농업계에서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계약종별 전기요금 체계의 가격 왜곡에 따른 환경비용 추정' 보고서에...
이를 두고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이념적으로든, 인물적으로든, 가치 지향적으로든 축소·왜곡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과거로 돌아간다고 볼 수 있어 상당히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반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원래 있었던 사람들인데 이를 두고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논리는 아니다”라고 했다.
정권 초기 일어나는 일반적인...
19일 방송된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서는 진보 성향으로 알려진 장윤선 정치전문기자와 보수 성향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영국 순방을 두고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장 기자는 “김건희 여사가 벌써 세 번째 옷을 바꿔 입었다”며 “사실 국민의 시각에선 다 보이는데 출발할 때와 도착해서, 장례식 갈 때. 국민이 보기엔 ‘남의...
앞서 정치평론가인 장성철 대구 가톨릭대 특임교수는 장 의원이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국에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8일 페이스북에 “자신의 행태에 대해서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권력 실세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며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날 진 전...
장성철 공감과정치 정책센터 소장은 전날 YTN ‘나이트 포커스’에 출연해 장 의원 주도 의원 연구모임인 ‘미래혁신포럼’을 비판했다. 그는 방송에서 장 의원을 비판하자, 장 의원이 해당 방송사에 항의 전화를 걸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우 위원장은 "저는 저에 대한 불리한 보도가 나오거나 패널들이 저를 욕해도 전화 한 통 한 적 없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제원 의원을 비판한 정치 평론가 장성철 가톨릭대 특임교수의 발언을 다룬 기사를 공유한 뒤 "어차피 시청자와 청취자들이 판단하는 것 아니겠냐"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는"시사 패널 세상은 좀 아는 편인데 이준석 비판은 아무리 해도 따로 방송국이나 패널들께 연락하거나 그러지 않는데, 다른...
보수 성향의 정치 평론가인 장성철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는 28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을 비판하자 장 의원이 자신의 방송활동에 압력을 가했다고 폭로했다.
장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장제원 같은 분은 정권에 위험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행태에 대해서 방송에서 비판 좀 했다고 방송국에 전화해서 저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항의하는 게...
별세, 장성철(국민의힘 제주지사 예비후보) 씨 모친상 = 20일, 하귀농협장례식장, 발인 24일, 064-798-8800
▲윤주오 씨 별세, 이동희(전 아리랑방송국장)·광희(전 코레일유통 다원사업본부장) 씨 모친상, 장성진(전 국가보훈처국장·청장)·이강우(전 한전 대전팀장)·권기춘(전 농협중앙회 둔사장) 씨 장모상= 21일, 의정부 추병원 B1 5호실, 발인 23일...
또 울산시장 공천 경선에는 서범수 의원, 이채익 의원, 김두겸 전 울산남구청장 등 7명이 뛰어들었고 제주에서는 김용철 회계사,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장성철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허향진 전 제주대 총장 등 7명이 접수했다. 인천에서는 안상수·유정복 두 전직 인천시장을 포함해 심재돈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이학재 전 의원 등 4명이...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칼리지 사회학 특임교수는 “프레임 전쟁은 어느 세대에나 나타나는 현상이다. 세대를 특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청년세대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각자 가진 당근을 다 던져보는 것”이라며 “청년층이 하나의 정치세대를 이루는 게 아니라, 정치권이 유동하는 청년들을 각기 자기편 정치세대로 만들려고...
지역·진영 기대지 않고 '교육정책'에 관심…합리적 투표 가능성↑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18~19세 유권자가 100만 명 가까이 달하면서 이들 중 대략 70%가 투표한다 해도 대략 70만 명의 표심이 움직인다”며 “이는 이번 대선 전체 유권자 4400만여 명의 표 중 유의미한 표로, 충분히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부동층이라 할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