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아직 저는 살아있다. 감사하다.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우리 아버지 수술해 주신 분”이라며 “많은 이들을 허망한 죽음에서 살려주시고 본인은 허망하게 가셨다”고 했다.
고인의 유가족들은 18일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주 교수의 본인상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다.
송석원 강남세브란스 대동맥혈관센터 교수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유가족들은 18일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주 교수의 본인상으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다.
▲조남민 씨 별세, 조형연·수연(전 하나증권 홍보실장·현 뉴스웰 편집위원)·수진(누리 건축사 사무소장) 씨 부친상, 조상희·최판영 씨 시부상, 김인호(다인엔지니어링 건축사 사무소장) 씨 장인상 = 14일, 서울 강북구 대한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천주교 용인 공원 묘원. 02-992-4444
낙상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 데뷔한 박수련은 최근까지 뮤지컬 ‘김종욱 찾기’ ‘싯다르타’ 연극 ‘사랑에 스치다’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빈소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2일 오후 4시 입관식이 거행되며 13일 오전 발인이 엄수된다. 장지는 수원승화원이다.
아프가니스탄 북부 지역의 한 모스크에서 장례식을 치르는 도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현지 톨로뉴스와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틀 전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 니사르 아흐마드 아마디 바다크샨 주지사 대행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바다크샨주 주도 파이자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벌어졌다.
바다크샨주 공보...
이날 장미호는 오유진의 유족으로서 그의 장례식장을 지켰다. 하지만 지율, 하율이를 돌봐 달라는 오유진 시아버지(남명렬 역)의 제안은 칼같이 거절했다. 그렇게 다시 오유진을 자신의 삶에서 떨쳐 내려 한 장미호지만, 오유진 생각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오유진과의 마지막 통화에서 그녀가 남긴 말이 무엇이었는지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은 물론, 오유진의 SNS...
다만 경찰은 넬슨에게 아동학대치사와 시신훼손, 증거훼손 혐의 등을 추가했으며, 조만간 살인 혐의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할머니의 용기 덕분에 아이의 시신은 옷장이 아닌 적절한 장례식을 치를 수 있게 됐다”라며 최초 신고한 아이의 외할머니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평은 18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고(故) 앙드레김, 이상봉, 조명례, 박춘무, 이경원, 곽현주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런웨이를 빛냈다. 2016년 ‘제3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어워드여자모델부문’ ‘Asia 美 Awards 모델상’ 등을 받았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