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19일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25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장내에서 직접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흥국증권, DB금융투자 등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다음날(20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명성티엔에스는 19일 장내에서 약 20억 원 규모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4월 3일까지로 약 2주다. 이번에 매입하는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약 3.65%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 후 처음으로 자기주식 매입에 나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여파로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면서 주가...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미래에셋캐피탈은 19일 500억 원 내외 규모로 미래에셋대우 보통주 주식을 시장에서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캐피탈은 현재 미래에셋대우 보통주 지분을 21% 가진 최대주주다. 올해 초 400억 원 규모의 주식 매입을 진행했으며 앞서 2018년 200억 원, 2019년에도 500억 원어치 자사주를 사들였다.
이번 주식 매입은 장내 매수를...
회사 관계자는 “신주인수권증권 취득을 통한 소각은 코로나19 여파로 경기는 물론 증시도 어려운 상황에서 잠재 발행물량 해소와 주가 변동 위험 최소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올해도 주주가치 희석 우려를 줄이는 등 주주친화 정책과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소각 후 잔여 워런트도 추가로 장내 매수해 오버행 이슈를...
이후 2010년 무상증자를 고려하면 주당 취득 원가는 260원 수준인 셈이다. 곽 고문은 2010년 보유 주식 중 일부를 장내 매도해 30억 원을 챙겼다.
또, 1월 무산된 마이스터 프라이빗 에쿼티와의 경영권 매각 계약에서도 보유주식 13만여 주를 약 3억 원에 매각했다.
결국, 곽 고문은 보유하고 있던 지분 전량을 모두 시장가 대비 높은 가격에 팔아 20여 년 만에...
스맥은 최대주주인 이지운, 이다원 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각각 1억 원 규모의 자사주 6만5400주씩을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들어 스맥은 지속해서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월 신한금융투자와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6일에는 최영섭 대표가 직접 자사주 5만5078주를 매입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엠케이전자는 이진 대표이사가 12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기회사 보통주 1만 주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엠케이전자 영업총괄로 재직하던 시절인 2014년도 1만5015주를 매입한 이후 두 번째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진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최근...
티보로틱스는 안승욱 대표이사가 최근 장내에서 자사의 의결권 있는 보통주 3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공시로 인해 안승욱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22.58% 대비 23.20%로 0.62% 확대했다. 또한, 특별관계자의 추가 지분 취득도 이어지면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기존 29%에서 29.7%로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주식시장이나 회사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