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자회사의 최초 지분 매입 단가는 2만5000원으로, 이후 지속적인 추가 장내매수 분까지 감안하면 평균 단가는 2만4000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전날 종가(4만8450원)를 기준으로 보면 발생하는 지분차익은 273억 원 규모다.
여기에 올해 2월엔 경영권 인수 당시 함께 발행했던 13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하며 추가적인 평가이익도...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장남인 구동휘 LS 전무는 올해 상반기 70차례 걸쳐 장내 매수했다. 총 23만9701주를 취득했으며 매입 규모는 82억8023만 원이다. 올해 1분기까지는 주로 배당소득으로 자금을 마련했으며 이후 근로소득으로 충당했다. 이에 지분율은 지난해 2.21%에서 2.96%(95만2000주)로 늘었다.
특히 주가가 저점 구간에 머물렀던 3월에 집중 매수했다....
△랩지노믹스, 4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제이준코스메틱, 해외 신흥시장 진출 확대
△한진중공업, 517억 원 규모 레지던스 신축공사 계약 체결
△비에이치아이, 715억 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녹십자랩셀, 세포의 동결보존용 배지 조성물 관련 일본 특허 취득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이사 1450주 장내매수
△유한양행, 지아이오베이션과...
제도가 시행되기 전 양도차익을 실현시키기 위한 대규모 매도를 방지하기 위해 의제취득 시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비과세되고 있는 소액주주의 상장주식을 장내 양도 시 주식 취득 시기를 2022년 말로 의제(실제 취득가액과 의제취득가액 중 큰 금액)한다. 소액주주는 2023년 이후 가치 상승분에 대해서만 과세하므로 2022년까지 주식을 팔 이유는 없다.
이를 밝히기 전인 11일에는 이민섭·신상철 공동 대표이사가 각각 1600주, 1500주를 장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달 22일에도 1000주, 4500주를 더 사들였다. 매입가격은 1만2000원대로,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 피력과 함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점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코로나19 진단키트 공동 개발한다는 소식에 지난...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 신규사업 2개월 영업정지
△대한화섬, 태광산업에 부산 소재 부동산 임대
△거래소,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에 개선기간 1년 부여
△하림지주, 200억 규모 엔에스쇼핑 지분 장내취득
△[답변공시] 노터스, 시황 변동 관련 “중요정보 없음”
△네이버웹툰, 지배구조 변경
△캐스텍코리아, 자회사 매각 결정
△[조회공시] 이디티...
미래에셋대우는 취득 주식에 대해 8일 자로 주식 소각을 진행했으며, 9일 등기 절차를 완료했다. 거래소 변경 상장 예정일은 18일이며, 소각 완료 후 보통주 상장 주식 수는 6억5831만6408주에서 6억4531만6408주로 줄어든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식 가치를 높여 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는 게 미래에셋대우 측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자사주...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이한구 회장의 매제인 노갑덕 아일수지공업 대표가 보통주 7만998주를 장내매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 회장의 딸인 이소영 현대약품 상무는 8만6000주를, 아들인 이상준 사장이 대표를 맡은 관계사 크리스텔라도 9만604주를 팔아치웠다.
이들 모두 현대약품 지분을 전량 장내 매도하면서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0%로 떨어진...
취득예정주식은 보통주 1600만 주 수준으로 유통주식 수의 약 3.2%에 해당한다. 회사는 오는 8일부터 9월 7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대우는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에만 보통주 2900만 주를 시장에서 매입하며 주식 가치를 높이게 된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올해...
이머니는 지난 2009년 7월 장내매수를 통해 다우데이타 지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후 같은 해 11월 당시 최대주주였던 김익래 회장이 자신의 다우데이타 지분 480만 주를 담보로 제공했고, 이를 통해 이머니는 70억 원을 차입해 다우데이타 지분 매입에 활용하기도 했다.
이후 2012년을 제외하고 해마다 장내매수와 시간외매매, 유상증자 참여 등 다양한...
최근 프로스테믹스는 케피어 그레인 유래 미세소포체 용도와 관련해 특허를 취득했는데, 해당 특허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 억제에 효과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른 바 있다.
정하윤 EDGC 상무이사는 6일 1만4000원에 1000주를 장내 매도했다. EDGC는 관계사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로 올 초 대비 세 배 넘게 주가가 올랐다.
이처럼 상장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월 20일 연봉의 절반에 달하는 10억 원을 들여 롯데지주 주식 4만7400주를 장내 매수했는데, 취득 당시 2만1052원이었던 주가는 3만8750원으로 상승했다.
신 회장은 8억 여 원에 달하는 평가이익을 기록했고, 이익률은 84.1%로 이 기간 회사 주식을 매입한 CEO들 가운데 가장 높았다.
반면 같은 기간 회사 주식을 샀다가 오히려...
또 이 대표는 지난 13일까지 97만1464주를, 16일까지 추가로 32만8536주를 장내 매수로 취득, 총 130만 주의 주식을 장내 매수해 추가 지분을 확보하며 루미마이크로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해 왔다.
볼티아를 통한 이번 콜옵션 계약은 최근 이 대표가 루미마이크로 주식을 장내 매수해 지분을 추가 확대하는 상황에서 체결된 것으로, 루미마이크로 제9회차 전환사채...
1월 말 비보존에서 추가로 루미마이크로 CB 200억 원을 추가 취득했고, 4월 중순까지 130만 주를 장내매수 하는 등 적극적인 지분 확보에 나선 상태다.
회사는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을 수행 중인 비보존을 한국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키우겠다는 이두현 대표의 자신감이 루미마이크로 추가 지분 확대로 나타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