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휴가 사유를 묻지 않는 것은 물론 5년 근속마다 직원에게 1개월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최대 100만 원의 자기 계발 비용을 지원하는 ‘장기 리프레시휴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두 번째 핵심 가치인 ‘성장’을 위해 대웅제약은 육성형 피드백, 직무급,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제도 등을 내재화했다. 모든 임직원이 최소 1달에...
지난해 12월 신사옥 이전 후 첫 창립기념식에서는 40년 장기근속자 2명을 포함한 354명의 장기근속자와 우수 성과를 보인 CJL 어워즈 개인과 조직 19개가 수상했다.
1983년 입사한 40년 근속자 김성만 지사장 등 2명은 물류의 산증인으로 특별휴가와 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된다. CJL 어워즈 스탭상에는 ‘오네’를 런칭한 브랜드성장팀과 미국사업 확대에 공헌을...
이마트에브리데이 3사의 시너지를 다각도로 창출함과 동시에 SSG닷컴, G마켓 등 온라인 자회사와의 협업을 적극 실천하겠다”며 “신임 대표이사로서 미래 성장을 이루는 혁신적 이마트를 설계하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마트 30년 근속자, 서른 살의 직원 등이 전국 사업장에서 초청됐고 장기근속 직원은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11월 생일자에 대한 축하 행사를 통해 임직원 간 결속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전략1팀 스테판 한투쉬 매니저는 “2013년 OCI에 입사한지 10년 동안 여러 부서를 거쳐 OCI홀딩스에서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하는 팀의 일원이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지주회사의 글로벌...
이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40년 근속자 2명을 비롯한 △30년 15명 △20년 33명 △10년 58명 등 장기근속자와 원훈상 9명, 근무 유공자 31명 등 총 148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박준영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터를 지키며 환자를 돌보고 교육에 몰입하는 을지가족 여려분이 미래의 을지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과...
최근 제도 개선 사항 중 사업장 변경 없이 장기근속 시 혜택을 주는 것에 81%의 업체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그런데도 업체들의 외국인력 활용 관련 건의·개선사항 중 ‘사업장 변경 제한 강화’의견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애로 해소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창립 25주년 맞아 장기근속 사원 표창 등 기념식 진행1998년 매출 6000만 원에서 올해 9조 원대로 성장송호준 대표 "기술경쟁력 끌어올리고 차별화해야"
에코프로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직원 1명으로 출발한 에코프로는 3500명의 직원을 고용한 매출 9조 원대 글로벌 배터리 소재 회사로 성장했다.
에코프로는 20일 충북 청주시 오창 본사에서 우수 사원 및...
노사가 합의안 잠정합의안에는 사실상 사문화되었으나 단체협약에 문구가 남아있어 소위 ‘고용세습 조항’으로 비판받아온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 인원을 채용하고, 신사업 및 미래차 핵심부품에 대한 국내 투자 확대, 미래 사업 전환에 따른 국내 물량 확보와...
이 조항은 ‘회사는 인력 수급 계획에 의거 신규 채용 시 사내 비정규직, 재직 중 질병으로 사망한 조합원의 직계가족 1인, 정년퇴직자 및 장기근속자(25년 이상)의 자녀에 대하여 채용 규정상 적합한 경우 우선 채용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신규 채용에 장기근속자, 정년퇴직자 자녀를 우선 채용하도록 명시해 고용세습 수단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환 효성ITX 및 행복두드리미 대표이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동수 서울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행복두드리미 장기 근속자 표창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터’라는 뜻의 행복두드리미는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채용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쥐기 위한 효성ITX의 자회사이다. 2013년 설립 이후 발달...
기념식에서는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장기 근속한 직원 총 86명에 대한공로패·상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쌍용건설 주니어보드 1기는 기념식 이후 경영진과 주니어 직원 간담회인 '안녕하 CEO'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사원, 대리, 과장급 이하 직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노사는 먼저 사실상 사문화되었지만 단체협약에 문구가 남아있어 사회적으로 ‘고용세습’이라 비판받아온 장기근속자 자녀 우선채용 조항을 개정하고,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300명의 신규인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미래경쟁력 확보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진행 중인 신공장의 성공적인 건설 및 양산을 위해 노사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사업 및 미래차...
이 조항은 ‘재직 중 질병으로 사망한 조합원의 직계가족 1인, 정년 퇴직자 및 장기 근속자(25년 이상)의 자녀를 우선 채용한다’고 규정한다. 시대착오적이다. 헌법 제11조 평등권에도 반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임금·복지가 보장되는 일자리를 대물림하도록 보장하는 항목인 만큼 일반 청년층 기회를 박탈하는 ‘현대판 음서제’라는 범사회적 비판도 무성할 수밖에...
기아는 단체협약에 ‘재직 중 질병으로 사망한 조합원의 직계가족 1인, 정년 퇴직자 및 장기 근속자(25년 이상)의 자녀에 대해 우선 채용한다’는 조항을 두고 있다. 기아에 오래 다닌 직원의 자녀에게 우선 입사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다.
이 조항은 수년째 위법한 고용 세습을 조장하고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균등한 취업 기회를 박탈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한화그룹 소속 계열사들은 각 사별로 장기근속자 포상 등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사업보국’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창립 71주년을 기념했다.
김승연 회장은 10일 사내방송을 통해 직접 창립기념사를 발표하면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최근의 지속적인 사업재편과 M&A 등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화그룹이 지속...
‘화평법·화관법’(화학물질 등록기준 완화), ‘외국인고용법’(숙련 외국인력 장기근속 허용), 산업집적법·산업입지법(산업단지 규제 대폭 완화) 등이 의원 입법 형태로 국회에 계류돼 있을 뿐이다.
2021년 가입 변호사만 4000명을 확보했던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은 대한변호협회의 변호사 징계 때문에 고사 직전까지 몰렸다가 최근에야 법무부의 징계 취소로...
구체적으로 임이자 의원이 발의한 △화평·화관법(화학물질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등 유해화학물질 관리체계 개편) △외국인고용법(숙련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장기근속 허용 등) 홍석준 의원이 발의한 △산업집적법·산업입지법(산업단지 입주업종 유연화) 등이 계류돼 있다.
대한상의가 낸 '경제계가 바라는 킬러규제 혁신 입법과제' 건의서에는 7월...
현재 국회에는 임이자 의원이 발의한 △화평·화관법(화학물질 등록기준을 완화하는 등 유해화학물질 관리체계 개편) △외국인고용법(숙련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장기근속 허용 등). 홍석준 의원이 발의한 △산업집적법·산업입지법(산업단지 입주업종 유연화 등) 등이 계류돼 있다.
대한상의는 국내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제안하면서...
이어 "선한 영향력을 사횡에 펼쳐 KB가 추구하는 가치가 세상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목적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됐으며, 10년·20년·30년 간 장기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