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증가한 483억 원을 기록했다. 1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 또 적자가 지속됐던 당기순손실의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한편 동국제강의 모태는 장경호 회장이 1954년 7월 7일 서울 당산동에 설립한 철강공장이다. 한국전쟁 직후였던 당시 철 제품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이다. 설립 이후 동국제강은 지금까지 65년간 철강 한 분야에만 집중하고 있다.
오는 26일과 28일 열리는 ‘카드 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 회의 때 카드사의 이 같은 요구를 적극적으로 주장할 것임을 예고했다.
장경호 우리카드 노조 위원장은 “앞으로 카드사의 요구사항이 반영돼 통신사와 대형 할인점, 항공사와의 수수료 협상에서 카드사가 원하는 2%대 수수료가 관철될 수 있도록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주사위가 이미 던져졌지만,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을 맡은 장경호 금융노조 우리카드 노조 위원장은 ‘고군분투’ 중이다.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초대형 가맹점 수수료 인상안을 얻어내고, 인위적인 인력감축을 막아내기 위해서다.
◇“정부, 수수료 문제에 깊숙이 개입” = 장 의장은 12일 이투데이와 만나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안 발표에 유감의 뜻을 밝혔다....
전국금융산업노조 우리카드 지부 장경호 위원장은 “정치권과 정부는 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 카드사에 그 책임을 전가하고자 (수수료 인하) 명분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특히, 정부가 카드사 마케팅 비용 축소분을 수수료 인하 손실 보전에 사용하려는 논리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위원장은 “마케팅비용 6조 원을 줄여 수수료를...
동국제강의 창업자 장경호 회장은 1977년 사재 30억 원을 헌납해 불교진흥 사업에 기여했고, 장상태 2대 회장은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송원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이러한 사회공헌의 정신은 현재의 장세주 회장과 장세욱 부회장에게 이어졌고, 동국제강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송원문화재단은 장학사업, 불우이웃 지원사업, 문화 및...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 회장인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회장을 비롯해 천안ㆍ아산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 등 8명이 참석해 이녹스첨단소재의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듣고 공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후 간담회를 통해 정보교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회장은 “모바일 등 회로소재에서...
김종희 전 회장은 81년 59세로 세상을 떠나, 당시 29세이던 장남 김승연 회장에게 총수 자리를 물려줬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전 명예회장은 1987년 노환과 폐암 합병증으로 유명을 달리하며 재벌총수 평균 수명만큼 살았다.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전 회장과 장경호 동국제강 전 회장, 이장균 삼천리 전 회장도 모두 평균 수준인 7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우수사례 발표 이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상희 부위원장과 경총 송영중 상임부회장, KT&G 김태성 인사실장, 풀무원 김기령 실장, LG유플러스 양효석 상무, 노선국 CJ E&M 상무, 아시아나 장경호 상무, 현대산업개발 김희방 팀장 등 참석자들은 일·생활 균형 제도 도입시 기업들의 애로사항,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총...
동국제강 장학사업은 고(故) 장경호 창업 회장, 고 장상태 전 회장에 이어 장세주 현 회장으로 3대를 이어오면서 동국제강의 기업문화로 정착됐다. 먼저 창업자 장경호 회장은 1975년, 현재 시세로 따지면 약 3000억 원에 해당하는 사재 30억여 원을 조건 없이 사회에 헌납하는 등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2대 장상태 회장은 1996년 100억 원을 출연...
협회 신임 수석부회장으로 김재철(에스텍파마) 대표이사를 선임했으며, 박혜린(옴니시스템) 대표이사, 유홍준(제이티) 대표이사, 장경호(이녹스) 대표이사, 정영배(아이에스시) 대표이사 총 4명을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나우주(엘엠에스)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박철범(흥국에프엔비) 대표이사, 양윤선(메디포스트) 대표이사, 이은정(한국맥널티) 대표이사...
장경호 이녹스 대표가 최근 제22대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이녹스가 12일 밝혔다.
장 신임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1989년 새한의 기술연구소 전자소재팀장으로 입사한 장 회장 일과 학업을 병행해 1997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 12월 새한마이크로닉스(현 이녹스)를 창립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해...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이학재의원, 안상수의원, 신학용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장경호 옹진수협 조합장, 최계운 K-water 사장 및 인천경실련 등 시민단체와 서해5도 주민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번에 착공에 들어갈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2675㎡, 건축면적 1321㎡로...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은 “중 당사국과 심각한 통상현안이 결려 있는 시점에 이들 국가와 TPP참여를 위한 양자협의를 진행할 경우 기본적으로 불리한 입장을 자초할 수 있다”며 “미국과 일본의 TPP 협상 타결, 12개 회원국의 TPP 협상 타결 등과 무관하게 한국은 TPP 참여를 결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현재 CS홀딩스는 장경호→장상준→장세명→장원영 대표로 이어지는 4세 경영체제를 갖췄다. 이어 지난해에는 동국산업이 보유 중인 CS홀딩스와 조선선재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동국산업그룹 계열사였던 두 회사 모두 장원영 대표가 독자 경영 중이다.
◇‘동국제강그룹 4세’ 창업주 고(故) 장경호 회장 증손자 장원영 대표 최대주주 = 조선선재그룹은...
IT부품소재 기업인 이녹스의 장경호 회장이 국내 2위 자전거업체인 알톤스포츠를 인수했다. 두 업체는 주력하고 있는 사업 분야가 전혀 달라 인수 목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녹스는 알톤스포츠 박찬우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는 알톤스포츠의 보통주식 475만주를 508억25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