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 82㎡형이 직전 신저가보다 4억1000만 원(-13.1%) 떨어졌고, 부산 해운대구에선 해운대자이2차 1단지 전용 84㎡형이 4억 원(38.1%) 급락한 가격에 손바뀜됐다.
하락액이 아닌 하락 비율로 따지면 수도권보다 지방의 내림세가 더 가팔랐다. 지역별 통계로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각 3곳, 경기도와 인천, 전남, 경남이 각...
개포주공5단지, 잠실우성4차 아파트 등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13일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공공주택 533가구를 포함해 총 5256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먼저 이번 심의에서 수인·분당선...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전용 76㎡(1층)는 19억850만 원에 팔려 20억 원 선 밑으로 내려왔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1층)도 지난 8일 17억7000만 원에 팔려 20억 원에 이어 19억 원 선마저 무너졌다.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0단지 전용 105㎡(2층)도 지난 6월 거래된 같은 층 물건보다 2억5000만 원 낮은 17억2000만 원에 이달 9일...
지난 2008년 옛 잠실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당시 대림산업(현 DL이앤씨)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에 참여했다. 가구 구성은 전용면적 59㎡형 소형평형부터 119㎡형 대형평형까지 골고루 갖췄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5‧6번 출구와 단지가 맞닿아있다. 단지 내부에는 잠일초와 신천중...
압구정 미성 1∼2차·현대 1∼14차·한양 1∼8차, 여의도 목화·한양·시범·미성·광장·삼부, 잠실 장미 1∼3차, 반포주공(3주구), 반포 우성, 청담 삼익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추후 사업 추진 경과에 따라 개별적으로 해당 지역의 아파트지구를 해제할 방침이다.
축소와 폐지를 통해 14개 아파트지구 면적은 총 1119만㎡에서 257만㎡로 줄어든다. 5분의 1 수준으로...
반대·기권은 48표(5.9%)로 집계됐다. 앞서 조합은 5일 포스코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경기 수원시 영통동 일대 5만1544㎡를 대상으로 한다.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1548가구에서 1656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적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시장이 재임하면서 한강변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제2의 래미안 첼리투스가 다시 또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 시장은 3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2040 서울플랜)’을 발표하고, 그간 재건축의 규제로 작용했던 ‘한강변 35층 룰’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2월에는 최고 50층을 짓는 잠실 주공5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하기도 했다.
서울은 둔촌주공(1만2032가구), 이문1구역(3069가구)·3구역(4321가구), 잠실진주(2678가구), 신반포4지구(3307가구), 방배5구역(2796가구) 등 올해 주요 정비사업들의 분양이 불투명해졌다.
대단지 아파트는 통상 완공되면 지역 시세를 리드해 대장주 아파트로서 관심이 높다. 부동산R114 조사 결과, 지난 2년(2020년 4월 1일~2022년 3월 31일)간 전국 규모별...
실제로 2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50층 정비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35층 폐지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맨션’은 68층,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2·3구역’은 49층 재건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야간경관 사업이라고 하면 도시계획이나 건축계획하고도 서로 종합적으로 상황을 맞춰 탄력성있게 추진해야...
이날 이투데이가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동산팀장에 의뢰한 결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형 1주택 소유자는 올해 보유세로 전년 대비 약 43만5000원 늘어난 1125만7000원을 내야 한다. 해당 주택의 지난해 공시가격은 18억6000만 원이다. 애초 올해 공시가격 상승분을 적용하면 1370만 원을 내야하지만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면서 240만...
이날 이투데이가 우병탁 신한은행 WM컨설팅센터 부동산팀장에 의뢰한 결과,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82㎡형 1주택 소유자는 올해 보유세로 전년 대비 약 43만5000원 늘어난 1125만7000원을 내야 한다.
납세 여력이 부족한 60세 이상 1세대 1주택자를 대상으로는 양도·증여·상속 등 시점까지 종부세 납부를 유예하는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단...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지난달 잠실주공 5단지 정비계획안 통과 이후에는 문의가 있었는데 대선 이후는 오히려 잠잠하다. 여기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2년 거주해야 하고, 투기지역으로 묶여 대출도 안 나오니 현금으로 30억 가까이 들고 와서 살아야 재건축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며 “잠실주공 5단지 전용면적 82...
대표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 역시 35층 규제에 걸려 사업 속도가 지지부진합니다.
하지만 이번 2040 서울플랜에서 35층 규제가 사라지자 재건축 단지 사업 전망에도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층수 규제가 풀리면 특히 한강변 재건축 단지는 한강조망을 할 수 있는 동의 층수를 더 높여 지을 수 있어 집값 상승 기대감도 큽니다.
오세훈...
서울은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가 재건축 심의를 통과하는 등 재건축·재개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정비사업 추진 지역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지역별로 용산구가 전주 대비 0.12% 상승하면서 가장 많이 올랐다. 용산구에 이어 △양천구 0.06% △강남구 0.03% △서초구 0.03% △성동구 0.03% 순이었다. 반면 △노원구 -0.10% △강동구 -0.08...
최고 50층까지 짓도록 설계된 잠실주공5단지 정비계획안이 16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단 해당 단지는 현재 35층 높이 제한에 따라 순수 주거용이 아닌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진다. 잠실역 역세권에 걸친 용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제3종일반주거→준주거)해 최고 50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런 만큼 시장에서는 한강변 재건축을 앞둔 단지들도...
서울 내 대표 재건축 단지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잠실단지는 앞으로 최고 50층, 총 6815가구 규모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를 열고 잠실5단지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정비계획안 마련 이후 7년 만이다. 수권소위는 두 번의 심의를 거쳐 공원 내 공원시설을 공공주택으로 바꾸고...
강남권에서는 단일 단지로 국내 최대 규모인 둔촌주공 재건축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가 상반기 공급 일정을 잡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5개 동, 1만20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7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풀린다. 현대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시공사로 참여했다.
다만 공사비 증액 문제...
현재 신통기획을 적용 중인 7곳은 여의도 한양과 시범, 송파 한양2차, 고덕 현대, 구로 우신빌라, 대치 미도, 잠실 장미1~3차 아파트 등이다. 아울러 신통기획을 진행할 곳은 5곳으로 압구정 2·3·5구역과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이다.
기획을 완료한 곳은 상계주공5단지와 신향빌라, 오금 현대 등이다. 다만 오금현대는 기획을 완료했지만, 주민들이 계획안을 수용하지 않은...
은마·진흥·장미·신반포2차 등신청단지 총 7곳…더 늘어날 듯강동 둔촌주공·송파 잠실진주 등분상제 규제에 줄줄이 분양 연기업계 "규제 더 풀어야 사업 속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굵직한 노후 아파트 단지들이 서울시의 민간 재건축 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 연이어 문을 두드린다.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대치미도아파트)이 신통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