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2500만 원, 강동은 둔촌주공이 500만~1500만 원 정도 떨어졌다. 9.13 대책 이후 매수세가 줄어들자 매도인들이 호가를 하향조정하고 있다.
이밖에 전세시장도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이 지난주에 이어 0.00%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위례와 동탄 등 신규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하락하며...
송파구 잠실동의 대표 단지 중 하나인 잠실주공 5단지 전용 76㎡도 실거래가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빠진 호가가 나오고 있다. 현재 이 주택형은 18억60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데, 지난 8월 이 단지는 18억9000만원의 시세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예 1억원 가까이 내려간 가격에 실제 거래된 강남 고가 아파트도 등장했다. 압구정현대아파트 2차 전용 160...
대표적인 곳이 잠실 주공 5단지와 대치동 은마 아파트다. 압구정 현대 아파트도 주요 투자 대상이지만 금액이 커 거래량이 적다. 이들 아파트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에 민감하다. 떨어질 것 같으면 싸게라도 팔려고 한다. 주식 투자 형태와 비슷하다. 시장이 안 좋을 것 같으면 투매도 서슴지 않는다.
그래서 낙폭이 크다. 빨리 팔고 빠져나오려고 가격을 낮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중형(전용면적 81~82㎡)은 이달 초 19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이전 신고가는 올해 1월 20억1000만원이었다. 이후 지속적인 약세로 지난 7월초에는 17억5000만원까지 내려간 가격에 거래됐지만 두 달만에 다시 전고점인 20억원 턱밑까지 가격을 회복했다.
도곡동 도곡렉슬도 전고점을...
이 자료에 따르면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강남구 은마아파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전용 84㎡ 가구 각각 1채씩 총 3채를 보유시 늘어나는 보유세는 2954만598원으로 추산됐다.
세 아파트의 올해 공시가격은 각각 아크로리버파크 15억400만원, 은마 10억1600만원, 잠실주공5 12억5600만원으로 여기서 가정된 이가 소유한 3주택 공시가격의 총액은...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의 전용 82㎡는 지난주 19억4000만 원에 거래돼 종전 최고가 20억1000만원에 가까워지고 있다. 전용 76㎡도 18억1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현재 시장에서는 18억5000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
잠실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연초 20억 원을 넘었던 119㎡는 19억5000만 원까지 회복되고, 거래가 주춤하다”며 “가격이 전고점까지 상승할 조짐이 있는...
반면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저가매물 위주로 거래되면서 가격이 하향 조정되며 -0.08% 내려가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하락을 기록했다.
신도시 매매가는 변동 없이 보합세(0.0%)를 보였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신도시에서는 △평촌(0.04%) △분당(0.02%) △동탄(0.02%) △파주운정(0.01%) 등이 올랐고 △중동(-0.07%) △광교(-0.04%) △김포한강...
또한 송파구의 경우 잠실 주공5단지나 엘스·리센츠 등 대단지 아파트들의 저가 매물이 소화되면서 호가가 올랐고, 서초구도 최근 저가 매물이 일부 소진되며 상승 전환했다.
특히 비강남권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였다. 박원순 시장이 최근 여의도·용산 개발계획 공개 이후 이들 지역 부동산의 매물이 회수되고 주인들이 호가를 올리는...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하락을 기록한 △송파(-0.04%)에서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원 하락했다.
이밖에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보합(0.00%)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위례(-0.12%) △광교(-0.03%) 등이 하락한 반면, △평촌(0.06%) △동탄(0.03%) △일산(0.03%) 등은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안성(-0.47%) △고양(-0.08%) △안산(-0.04%) △평택(-0.04%) △양주...
제일 많이 오른 단지는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로, 26.7% 급등했고 잠실주공5단지도 25.2% 상승했다. 이촌동 한가람과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도 각각 22.9%와 21.7% 뛰었다. 강북 지역 대표주자 중 하나인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4단지도 상승률이 10.3%를 기록했다.
공시가격이 9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면 1주택자라도 세금 부담이 크다. 종부세를 추가로...
원종훈 KB국민은행 세무팀장이 권고안을 반영해 주택 보유자의 세금 변화를 시뮬레이션해본 결과를 보면, 잠실주공 5단지에 전용면적 82.51㎡ 규모의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의 보유세는 1.2%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아파트를 공시가격 12억8000만 원으로 놓고 현행 공정시장가액비율 80%를 적용하면 495만4080원의 세금이 나온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5%로...
원종훈 KB국민은행 세무팀장이 권고안을 반영해 주택 보유자의 세금 변화를 시뮬레이션해본 결과, 잠실주공 5단지에 전용면적 82.51㎡ 규모의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의 보유세는 1.2%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 아파트를 공시가격 12억8000만 원으로 놓고 현행 공정시장가액비율 80%를 적용하면 495만4080원의 세금이 나온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85%로...
잠실주공5단지에서도 비슷한 반응이었다. 현지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76㎡를 기준으로 가장 낮은 호가에 나온 매물은 현재 16억8000만원이다. 급매라고는 해도 전용 76㎡가 1월엔 최고 19억원에까지 거래되고, 가장 최근인 5월에 거래된 최저가 매물이 17억4000만원이었음을 보면 확연한 하락이 분명하다.
하지만 보유세 개편안 발표 이후에도 이렇다 할...
원종훈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세무팀장은 공정시장가액비율이 기존 80%에서 85%로 인상되고, 세율이 오를(0~0.5%포이트) 경우를 기준으로 2주택자의 세금 변화를 추산했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전용면적 84.94㎡), 잠실주공5단지(전용면적 82.51㎡)에 각각 1채씩 집을 가진 다주택자는 28.2%의 세금을 추가로 부담할 가능성이 크다.
재산세...
국내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대표하는 두 단지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부터가 명백한 조정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전용 76㎡ 가구는 18억~18억1500만원의 시세로 거래됐다. ‘잠실주공5단지’의 전용 76㎡가 올해 1월에 역대 최고가인...
반면 송파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통보 등의 여파로 잠실동 주공5단지가 1500만원 정도 내렸고, 잠실동 리센츠, 엘스 등도 매수가 뜸해지며 하락했다.
지난주에 하락했던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이번 주는 변동 없이 모두 0%의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광교(0.03%) △일산(0.01%) △김포한강(0.01%) 등이 소폭 올랐고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반면 △서초(-0.01%)는 방배동 방배래미안타워가 1000만원 하락을 보였고, △송파(-0.17%)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며 면적별로 500만~2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한편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 하락해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2017년 1월 이후 68주 만에, 경기·인천은 2017년 12월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