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잠실주공5단지 77㎡(13층)도 4000만원이 오른 10억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강북권이나 신도시도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다. 도봉구 창동 태영 데시앙 85㎡(10층)이 3억90000만원에서 3억95000만원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도 장미마을 현대 85㎡(7층)은 4억6000만원에서 4억8000만원으로 뛰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반적인 경제나 경기상황을...
대표 중층 재건축단지인 잠실 주공5단지는 전세매물이 총 20여개가 넘게 쌓여있다. 전 평형의 시세는 2억5000만~3억5000만원대이지만 수리여부에 따라 평균치보다 낮은 가격으로 계약하는 사례도 나온다.
단지 내 N공인 관계자는 “다른 곳으로 이사 가느니 이사비용도 아낄 겸 그냥 눌러앉는 사례가 많다. (전세)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서초구의 전세시장도...
이어 잠실동 주공5단지를 비롯해 신천동 미성, 진주, 장미1~3차 등의 하락폭이 컸던 송파구가 -5.44%를 기록했다.
닥터아파트 조은상 팀장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유럽발 금융위기까지 겹쳐 투자성향이 강한 재건축 아파트의 수요 부족으로 가격이 하락했다”면서 “가락시영 아파트 종상향 이후 재건축 하락폭이 줄어들긴 했지만 겨울철 비수기에다 아직...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한 가구수는 4278가구였고, 잠실주공5단지와 미성의 하락폭이 컸다.
강동구는 총 2만198가구 중 1만8241가구의 가격이 하락했으며,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한 가구수는 2545가구였다. 둔촌주공1·2·4단지와 고덕주공5·7단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영등포구는 총 5524가구 중 2347가구의 가격이 연초 대비 하락했으나 1억원 이상 하락한...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는 3종 일반주거지역보다 가구 수를 더 늘릴 수 있는 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에 의해 한차례 종상향이 좌절됐던 고덕주공2단지도 종상향 재추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동구의 경우 12·7대책에서 제외됐음에도 고덕주공2단지는 매수자 문의가...
2007년 1월 대비 가장 많이 하락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는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다. 5년간 5조6573억원에서 4조328억원으로 1조6245억원이 사라지면서 -28.72%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가구당 평균 4억1336억원 떨어진 셈이다.
강동구에서는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가 4522억원(-21.06%), 고덕동 고덕시영현대는 1495억원(-21.27%) 떨어졌다.
강남구는 대치동...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추진위가 단지내 일부 지역 상업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송파구 가락시영은 최근 2종에서 3종으로의 종상향이 소위원회를 통과했지만 본회의를 통과하기 전에는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자고나면 가격이 수천만원씩 떨어지는 상황이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상당하다”며...
또 다른 재건축 대상인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7㎡도 평균가격이 3월에 11억2000만원에서 4월에 10억6250만원을 기록했다. 한 달 새 5750만원이나 떨어졌다. 5월 10억7000만원으로 4월에 비해 750만원 상승했으나 6월과 7월에 각각 10억6880만원, 10억6040만원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8월 소폭 상승한 뒤 9월 10억5256만원, 10월 10억875만원으로...
강동구 둔촌주공과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등 다른 재건축 사업장도 반기는 분위기다.
둔촌주공 조합관계자는 “가락시영의 소위원회 심의결과는 대환영”이라며 “형평성차원에서 우리조합도 종상향 추진에 탄력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그동안 지지부진한 재건축 사업이 이번 결과로 인해 빨리 진행된다는데 의의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103㎡는 지난 주보다 1000만원 하락해 10억6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리얼투데이 양지영 팀장은 “유례없는 부동산침체 장기화 등에 따라 투자자들이 사라지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상황에서 아직 시행도 되지 않은 정책이 시장에 효과를 주기는 무리다”면서 “또한 해외 재정위기 등 여러 악재가 여전한 상태이기...
잠실주공5단지, 가락시영, 둔촌주공 등이 소폭 하락했으며, 내림세가 이어지면서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은 지난해 저점보다 더 낮아진 상태다.
신도시는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평촌(-0.01%) 분당(-0.01%) 등이 하락했고 중동, 일산, 산본은 보합세를 보였다.
수도권 역시 거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입주물량이 많은 곳 중심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면적 77㎡는 지난 8월 10억6000만~10억7000만원에 거래됐으나 9월에는 10억4000만~10억6000만원에 팔렸다.
지난 8월 2억1500만원이었던 노원구 중계동 전용 50㎡는 지난달에는 2억1300만원으로 200만원 떨어졌고, 분당신도시 수내동 푸른마을 쌍용 전용 85㎡는 8월 5억4400만~5억6000만원에서 9월에는 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같은 대표 중층 재건축인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77㎡)도 실거래가격이 지난달 0.6% 상승 반전됐다. 지난 7, 8월 연속 마이너스 상승률 행진이 멈췄다.
인근의 가락동 시영 1단지(41㎡)의 경우도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6월 -3.8% 까지 평균 실거래가 상승률이 꺾였으나, 지난 7월 0.8%로 반등에 성공한 뒤 지난달 2.1% 상승률을 기록하며, 실거래가 5억원 돌파...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77㎡은 5층 기준으로 지난 6월 10억7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9000만원으로 2000만원 실거래가격이 올랐다. 12층 기준으로도 1000만원이 뛰어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동 반포 에이아이디차권 73㎡도 5층 기준 12억1000만원에서 12억2000만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개포주공 51㎡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층 기준으로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77㎡은 5층 기준으로 지난 6월 10억7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9000만원으로 2000만원 실거래가격이 올랐다. 12층 기준으로도 1000만원이 뛰어 10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동 반포 에이아이디차관 73㎡도 5층 기준 12억1000만원에서 12억2000만원으로 상승했다. 반면 개포주공 51㎡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층 기준으로 지난...
반면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신천동 미성, 장미1차 등은 아직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가락동 가락시영2차 33㎡가 1000만원 오른 4억4000만~4억5000만원, 가락시영1차 43㎡가 250만원 오른 5억~5억1000만원 선이다.
서초구는 매도호가가 올랐다. 매수문의가 뜸한 상태지만 신규 매물들이 시세 이상의 가격에 나오고 있다. 잠원동 한신2차 99...
잠실주공 5단지 77㎡도 소폭 하락해 전달보다 500만원 하락한 선에서 계약이 이뤄졌다.
신도시 등 수도권에서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도 군도 용호마을 e편한세상 60㎡이 2억9000만원에서 2억5500만원으로, 용인수지 죽전 꽃메마을현대홈타운 85㎡이 4억3400만원에서 3억9500만원으로 떨어졌다.
한편, 6월 실적을 포함한 2011년 상반기 아파트...
강남 대표 중층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 5단지 116㎡이 1억2000만원이 하락했다. 최근 시세는 11억 6000만원선이다.
강남구도 -3.78%나 내렸다. 학군수요가 매매시장은 외면하고 전세로 쏠렸기 때문이다. 대치동 청실1차가 1억원 이상 가격이 곤두박질쳐 15억원선을 밑돌고 있다. 다만,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서초구 재건축만 가격이 올랐다. 같은 기간 상승률은 0.31%를...
잠실권 대표단지인 잠실주공5단지는 77㎡이 10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강북 아파트도 약세를 보였다. 중계동 중계그린1단지 45㎡이 최고가 기준으로 650만원 내린 2억1100만원을 나타냈고, 도봉 한신 85㎡도 최고층 기준으로 2억원대 후반을 나타내 지난 3월(3억1200만원)보다 약세를 보였다. 한편, 분당이나 안양 등 수도권의 경우 거래가 크게 줄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