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도 마찬가지다. 이 아파트 112㎡는 9·1대책 발표후 11억5000만∼11억6000만원까지 올랐던 시세가 11억2000만∼11억3000만원으로 내려왔다. 이는 DTI·LTV 완화 시점인 7월 말∼8월 초 시세다.
같은 단지 119㎡도 9·1대책 후 최고 13억원까지 거래됐으나 현재 12억6000만∼12억7000만원으로 떨어졌다.
또한 강동구 둔촌 주공아파트 2단지 53㎡는 지난...
송파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조합설립인가)와 가락시영(사업시행인가)은 단기 호가상승에 부담을 느낀 매수자들이 9월들어 관망세로 돌아서자 7월~8월에 오른 가격이 재조정되며 3분기 동안 1000만원~3000만원 가량 상승하는데 그쳤다.
또한 6.4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개발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였던 재개발 시장은 선거 후 반락했으나...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원~2000만원 떨어졌다. 주춤한 매수세와 재건축 조합장 구속영장 청구 등이 걸림돌이 됐다. 관악은 봉천동 두산 대형면적 거래 부진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신도시는 평촌(0.06%), 광교(0.06%), 일산(0.03%), 분당(0.02%), 판교(0.01%) 순으로 상승했다. 평촌은 평촌동 꿈현대, 향촌현대4차 등이 500만원~750만원 가량 올랐다....
송파는 잠실동 주공5단지가 1000만원~2000만원 떨어졌다. 주춤한 매수세와 재건축 조합장 구속영장 청구 등이 걸림돌이 됐다. 관악은 봉천동 두산 대형면적 거래 부진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신도시는 평촌(0.06%), 광교(0.06%), 일산(0.03%), 분당(0.02%), 판교(0.01%) 순으로 상승했다. 평촌은 평촌동 꿈현대, 향촌현대4차 등이 500만원~750만원 가량 올랐다....
잠실주공5단지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지난달 19건이 계약될 정도로 문의도 많이 오고 거래도 잘 이뤄지고 있다"면서 "기세를 이어서 10월에도 분위기가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공인 관계자는 "2만명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상주인구가 이 일대에 주거지를 구하면 집값 부양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면서 "특히 임대수요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0단지와 13단지, 목동 목동신시가지3단지와 5단지 등이 500만원~3500만원 상승했다. 중구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실수요가 이어진 신당동 남산타운 등이 20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은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른 기대감으로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와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고 실수요가 몰린 암사동 광나루삼성...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의 경우 9월 한 달 동안 19건의 거래가 성사되며 평형별로 실거래가가 2000만원가량 올랐다. 재건축 연한 단축의 수혜지로 꼽히는 양천구 신정동 신시가지 4·10단지의 실거래가도 지난달보다 2000만원가량 상승했다.
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지옥션 조사를 보면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과 입찰자...
송파는 가락동 가락시영1차, 잠실동 주공5단지 등이 750만원~2500만원 정도 올랐다. 잠실동 레이크팰리스, 트리지움도 중소형 실입주 매물이 거래되면서 1000만원~20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은 매매전환 수요 등에 따라 문의가 늘며 광장동 광장힐스테이트, 청구가 1000만원~25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1·2·3단지, 상일동 고덕주공4단지...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또한 9·1대책 이후 호가가 3000만~5000만원 상승했으며 강남구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들도 단지별로 500만~1000만원씩 소폭 호가가 올랐다.
법원 경매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재건축 연한 단축의 혜택을 받는 1980년대 준공된 아파트 경매 물건은 이달 들어 모두 25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도 95.53%에 달했다. 지어진 지 30년 넘은...
롯데그룹은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 5단지~장미아파트 뒷길 1.12㎞ 미연결구간 전부를 지하도로로 연결해 서울시에 기부채납 키로 했다. 애초 480억원을 들여 일부 구간 지하화를 주장했던 롯데는 서울시와 합의하면서 공사비만 110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제2롯데월드 인근 주민들 상당수는 시민 안전보다는 추석 대목만 겨냥한 것 아니냐며 곱지 않은...
잠실동 주공5단지도 저가 매물이 소진되며 500만원~1000만원 가량 올랐다. 서초구는 올해 말 이주를 앞두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났다. 10월 이주예정인 잠원동 반포한양은 1000만원~4000만원 올랐고 최근 통합 재건축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잠원동 한신10,11,17차도 이번주 5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은평구는 응암동...
롯데그룹은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 5단지~장미아파트 뒷길 1.12㎞ 미연결구간 전부를 지하도로로 연결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키로 했다. 애초 480억원을 들여 일부 구간 지하화를 주장했던 롯데는 서울시와 합의하면서 공사비만 1100억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제2롯데월드 인근 주민들 상당수는 시민 안전보다는 추석 대목만 겨냥한 것 아니냐며 곱지 않은...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103㎡의 1월 실거래가는 10억4500만~10억8000만원이었으나 7월 11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4000만~7500만원 올랐다. 신천동 미성도 전용 72㎡가 1월 6억~6억2000만원에서 7월 6억4900만원으로 2900만~4900만원 상승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동 주공1단지 전용 41㎡가 1월 거래가 6억5000만원에서 7월 6억8000만~6억8500만원으로 3000만...
단지별로는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가 지난해 12월 조합설립승인으로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 급매물 위주로 매수문의가 이어졌고 재건축 사업이 1년째 답보상태였던 신천동 미성도 지난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재건축 추진이 빨라지며 투자자 문의가 늘었다.
실거래 역시 주공5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103㎡가 1월 10억4500만...
서울시는 곧 합의안을 발표할 방침이다. 합의안에는 롯데그룹이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 5단지~장미아파트 뒷길 1.12㎞ 미연결구간 전부를 지하도로로 연결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 담긴다. 이에 따라 롯데 측이 부담해야 하는 인근도로 구간 공사비는 480억원에서 1100억원대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4일 롯데그룹과 서울시에 따르면 롯데그룹이 올림픽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5단지∼장미아파트 뒷길 1.12㎞ 미연결구간 전부를 지하도로로 연결해 서울시에 기부채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제2롯데월드 건립 기본계획 수립 당시에는 롯데 측이 1.12㎞ 중 잠실역사거리를 관통하는 520m만 지하화, 서울시에 기부키로 해 애초 공사비는 480억원으로 추산됐다....
송파구는 이번 주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잠실동 주공5단지 119㎡가 2000만원 내렸다. 강서구는 마곡지구 입주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매물이 여유를 보이는 가운데 화곡동 우장산롯데캐슬이 1000만원~1500만원 정도 하락했다.
신도시는 매매전환 수요 등에 따른 매수문의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판교(0.12%), 분당(0.07%), 평촌(0.04%), 중동(0.04%), 일산(0.02...
롯데는 올림픽 대로 하부도로 잠실주공5단지에서 장미아파트 뒷길까지 1.12㎞ 미연결구간 공사와 관련, 서울시의 요구를 대부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전 구간 지하화는 추후 논의를 제안하며 공사비를 680억원 수준으로 책정했다. 이는 2009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 예상된 480억원보다 200억원 늘어난 액수다.
하지만 서울시는 1.12km 전 구간의 지하화를 고수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