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인증은 할랄인증기관인 말레이시아(자킴, JAKIM), 싱가포르(무이스, MUIS) 등과 상호 동등하게 인정된다.
할랄 인증을 통해 기존의 말레이시아 현지의 테스코, 콜드스토리지 등 유통 채널의 판매 확대와 함께 세븐일레븐 등 신규 채널 개척에도 힘쓰며 무슬림도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임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할랄 인증으로 내년 말레이시아에...
말레이시아법인 김자중 차장도 “전 세계 200여개 인증기관 중 가장 권위있는 ‘자킴(JAKIM)’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며 “처음엔 식품이 아닌 정수기에 인증을 추진했던 사례가 없어 인증기관에서도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마시는 물과 연계된 정수기인 만큼 이후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고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할랄 인증부터 코디...
한국이슬람중앙회(KMF)와 협력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3년 7월 말레이시아의 자킴(JAKIM)과 한국할랄이 동등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할랄 인증이 가능해짐으로써 중소 식품업체들의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됐다. 앞으로도 우리 농식품의 중동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컨설팅, 전문가 초청 세미나, UAE 지사 설립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말레이시아 최고 권위의 할랄식품 인증기관인 ‘자킴(Jakim)’으로부터 신라면의 할랄 인증을 얻어내 말레이시아 내 농심의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 할랄 시장까지 농심의 브랜드 파워를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올해 김치라면 등 할랄 인증 제품을...
풀무원이 국내 라면 최초로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인 ‘JAKIM(자킴)’의 할랄 인증을 받고 이슬람 식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 중 2개 제품이 전 세계 할랄인증기관 중 최고 권위로 평가 받는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인 이슬람개발부(이하 JAKIM)의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