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동측에 폭 1.5m, 길이 550m 규모의 자전거 도로도 조성한다. 광장 공사기간 동안 해치마당과 세종로공원도 개선해 광장과 주변지역 간 연계성도 강화한다.
광화문광장 공사는 시민통행이 많은 현대해상 앞부터 정부서울청사까지 구간별로 진행하고, 구간별로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광장 동측도로 확장 정비 공사는...
서울시는 시민들이 자전거 도로를 정확히 식별해 자전거, 차량, 보행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도로 시인성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이라는 사실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노면 표시에 암적색의 바탕색을 입힌다. ‘자전거ㆍ보행자 겸용도로’는 기존에 페인트로 도색해 지워지기...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자전거가 언택트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지속해서 판매가 증가하는 가운데 퍼포먼스 자전거 인기까지 가세해 3분기 판매 성장을 이끌었다”며 “12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3차로 이상 도로의 가장 오른쪽 차로를 ‘자전거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지정차로제’ 지정 등 법령 개정을 추진해 개인이동수단과 자동차가 공존할 수 있도록 조처한다.
자전거 등록제와 공유 PM 데이터의 지자체 공유 의무화도 추진한다. ‘전국적인 자전거 등록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방치 기기를 관리하고 공유 PM은 사업자 등록기준으로 관리...
시범운영 지역은 도로연장 길이에 비해 자전거도로 연장 길이 비율이 높은 송파구, 강동구로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코로나19 발병 시기에 맞춰 서울시 전체 대여소에 대한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모든 대여소에 손 세정제를 2개씩 비치했다. 서울 시내에 배치되는 모든 따릉이 손잡이, 단말기 액정화면 등도 친환경 스프레이형 살균제로 소독해...
이어 “라이팅 집업은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1인 모빌리티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조금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며 “100M가 넘는 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맑은 날 기준) 시인성이 높고 전자파 인증까지 완료해 안전과 기술력 모두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옷에 빛을 더해주는 플렉시블...
서울시는 생활권 자전거 인프라가 총 망라된 마곡지구와 서울의 대표 자전거 간선망인 한강 자전거도로 간 접근성을 강화해 한강 변 레저용 자전거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마곡에서 한강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없어서 인근 방화동, 가양동을 거쳐 가거나 보행도로를 이용해야 했다.
마곡-한강 자전거전용도로는 서울식물원...
보행 속도보다 빠르게 이동하는 로봇은 자전거도로 등에서 주행할 수 있게 단계별로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로봇을 활용한 실내외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하고, 실내 방역이나 순찰 서비스 시장도 새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다.
의료 분야에선 재활·돌봄 로봇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보조기기 내 돌봄 로봇 품목을 반영해 공적 급여를...
한편 전동킥보드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제2종 원동기장치 자전거 이상의 면허가 없으면 운전할 수 없습니다.
인천 어린이집 5세 남아 숨져 경찰 수사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친구와 부딪혀 다친 5살 남자아이가 이틀 만에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 군의 부모는 23일 오전...
첨부 사진만 보더라도 상황을 알 수 있다"며 "도로에는 보도(인도)와 차도 두 종류가 있는데 좁은 인도에 한쪽은 자전거나 전동킥보드가 지나가고, 중앙에는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이 통행하도록 지정해 둔 위치 표지가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지 양쪽으로는 사람들이 교행하도록 방향이 나뉘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런데 늘어선...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km)가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버스터미널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수변시설이 가깝고, 도보 거리에 있는 남한강변에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 있다. 인근 갈산공원에 있는 축구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게이트볼장 등을...
또한,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수단을 활용한 공유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였다. 나아가, 차에 싣고 다니며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타입 전동 스쿠터를 2021년께 신차 선택 사양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Agile=‘민첩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인 '애자일'은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조직을 뜻한다. 정 회장은...
특히 12월 10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면서 개인형 이동 장치가 자전거 도로를 주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팬텀 이지’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텀 이지’는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조작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주행 방식은 ‘스로틀 전용’으로 스쿠터와 같이 핸들 바의 레버 조작만으로 모터를 작동할 수 있다. 여기에 스로틀...
인도 주행은 기존과 같이 불가능하지만 자전거 도로를 달릴 수 있다.
개정안에는 안전과 직결되는 헬멧 착용은 의무지만, 이를 단속하거나 처벌하는 규정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별도의 처벌 규정이 없어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것을 경찰이 적발하더라도 범칙금이 없다.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대해 행안부와...
시민들은 자전거를 타다 자전거 도로의 단절, 협소한 자전거 도로 등 불편사항이 발견되면 오픈라이더 앱 내에 추가된 '라이딩 환경 개선’ 탭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된다. 자전거 이용자의 공감이 20개가 넘으면 정식제안으로 접수가 되고 1주일 이내에 제안 검토와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이번에 구축된 서울시 시스템은 제안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 사이트...
초반에는 자전거길이지만 둑 위로 올라가서부터는 수많은 단풍나무 사이를 걷는 수변 데크길이 이어진다. 중간중간 풍경을 보며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가벼운 산책에도 적합하다.
한여름에는 백양사 부근에만 핀다고 전해지는 백양 상사화를 볼 수 있으며, 10월 중순 이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코스 중반에서는 내장산 조각공원...
우리나라도 전동킥보드는 최근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자전거도로 통행이 허용되고 만 13세 이상 미성년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 범위가 넓어지면서 기존에 없었던 사건ㆍ사고가 발생할 여지도 커졌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과 교수는 "퍼스널 모빌리티 총괄관리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관련 부서가 나뉘어 있다 보니...
서울시는 ‘주차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킥보드 방치 문제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자전거도로 등 인프라 정비와 PM 전용 보험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세가 늘고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2018년 150여 대에 불과했던 퍼스널 모빌리티는 올해 3만5850여 대로 급증했다. 특히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자전거도로(및 길가장자리구역)...
KT파워텔은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을 운영하는 '나인투원'과 사업 제휴를 진행하는 등 올해 안에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에서 약 43억 원 규모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 시티, 스마트 도로 등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분야에서도 사업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
모빌리티, eMTC 등 새로운...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7㎞)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개통하면 서울로의 이동시간이 확 줄어들 전망이다.
버스터미널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이 도보 거리에 있다. 양평동초, 양일중·고, 양평중·고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양평역은 직선거리로 약 1㎞ 떨어진 곳에 있다.
도보권에 있는 남한강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조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