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아파트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센터니얼(342가구)’ 1개 단지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지방은 대구에서 6개 단지, 총 2810가구가 입주 예정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인 1549가구가 북구에서 공급된다. 울산과 충남에서는 울산 동구 서부동 ‘울산지웰시티자이(2687가구)’, 충남 천안시 성성동...
최소 기준으로 우선 1000만 원 정도만 있으면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지난해 7월 분양 당시 총 487가구 모집에 725명이 신청했지만 84㎡ 2개 타입을 제외하고 모두 미달됐다. 계약조건 변경 등은 이때 남은 물량을 털어내기 위한 방안이다.
오는 24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 미아역'은 계약금 10...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고, 홈 IOT와 결합하면 외부에서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현대L&C 관계자는 “최근 고급형 건자재를 앞세워 서울 서초구 재건축 단지와 동대문구에 있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등 대규모 아파트 신축 단지 공급계약에 성공했다”며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로 재개발·재건축 주택 시장 공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영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전매제한이 모두 풀린 영향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여기에 미분양으로 이어지더라도, 인건비와 건설 원자잿값이 치솟아 당장 분양가를 낮추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진단이다.
실제로 잇따른 규제 완화에 서울 청약시장은 연타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트’는 1순위 청약에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몰려...
올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5.1대 1로 전 동기 11.4대 1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하지만 서울은 1분기 분양된 3개 단지가 모두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3개 단지 총 393가구 모집에 2만2401명이 신청하면서 청약경쟁률은 57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지난달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한 영등포자이디그니티는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몰려...
해당 아파트 전체 가구 수가 220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4분의 1가량이 전세로 쌓여 있는 셈이다.
전세 매물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전세보증금 호가도 하락하고 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84㎡형은 층수에 따라 현재 5억 원에서 7억3000만 원 대에 매물이 분포해 있는데, 대부분이 5억 원대에 집중돼 있다. 한 고층 매물은 애초 5억7000만 원에 내놨는데, 세입자를 찾지...
GS건설은 다음 달 광주 서구 쌍촌동 일원에서 ‘상무 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14개 동, 전용면적 84~247㎡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광주에서 보기 드문 하이엔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롯데건설은 4월 부산 남구 문현동 일원에서 '롯데캐슬 인피니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5층, 9개 동, 전용 36~84...
이 밖에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 전용 49㎡형과 강동구 성내동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천호동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전용 47㎡형 등이 1가구씩 거래 신고됐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매제한 해제 시행 이후 주말을 포함해 엿새가 지났지만 규제 완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집계...
반면, 최근 일 년 동안 전국 아파트 신저가 하락액 상위 10개 사례는 서울에 7곳이 몰렸다. 경기도는 3곳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개포우성1’ 전용 158㎡형은 지난달 38억20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최근 일 년 내 최저 거래액 51억 원보다 12억8000만 원 하락한 수준이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형도 같은 달 일 년 내 최저가 75억...
이외에도 수성구 만촌동 만촌 자이르네는 분양가를 전용 84㎡형 기준 기존 10억7000만~11억5000만 원에서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 층별로 17~25%가량 낮췄다. 서구 내당동 두류 스타힐스도 분양가를 10% 할인해주고 있다.
미분양 물량이 갈수록 많아지면서 향후 할인분양에 나서는 단지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전국...
대단지 우량주로 꼽히는 양천구 신월시영 아파트는 지난달 2차 사업설명회를 열고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진행하기로 했다.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 럭키 아파트도 지난달 한국자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정했다. 이외에도 여의도 공작 아파트는 사업시행자로 KB부동산신탁을, 영등포 1-11재정비촉진구역은 한국토지신탁을 각각 선정했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최근...
주택법 개정 논의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분양권 전매제한과 '세트'로 분류되는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가 아직 풀리지 않았다.
분양권을 포함한 단기 양도소득세 부담은 더 문제다. 현재 분양권은 당첨일로부터 1년 내 팔 경우 시세차익의 70%, 2년 이내에 전매하면 60%를 양도세로 내야 한다. 여기에 지방소득세 10%를 가산하면 실질 세부담은 66∼77...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월 청주에서 분양한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일반공급 355가구 모집에 2887건의 1순위 접수가 몰렸다. 이에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13대 1을 기록했다.
이렇듯 청주 아파트 수요 증가는 지역 내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에 SK하이닉스와 LG생활건강 등 대기업들이 입주해...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전자 P4 PJT 공사 계약금액 3541억 원→5335억 원 정정
△코람코에너지리츠, 인천셀프·마산현대 주유소를 엘에스이링크에 임대
△코람코에너지리츠, 전국 163개 주유소를 현대오일뱅크 등에 임대
△다올투자증권 "자회사 태국법인 매각 관련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GS건설, 송도자이 더 스타 아파트 수분양자 중...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전용 59㎡는 6억4000만 원대~7억7000만 원대, 84㎡는 8억2000만 원~9억7000만 원대에 공급됐다. 인근 휘경SK뷰 81㎡는 8억5000만 원~11억2000만 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930만 원으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보다 500만 원 이상 낮다.
평지에 조성되고 지하철 1호선 회기역과 외대앞역을 모두 끼고 있는 더블역세권이란 것도...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광명동 광명자이더샵포레나 등 12개 단지 1만245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지방은 충북(2076가구), 충남(1145가구), 부산(1120가구)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분양 예정단지는 26개 단지, 총 1만9648가구였다. 이를 재조사한 결과 실제 분양이 이루어진 단지는 14개 단지, 총 1만1881가구(공급실적률 60%), 일반분양...
3.3㎡당 평균 2930만 원으로 책정된 분양가도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매력으로 꼽힌다.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474만 원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59㎡ 타입을 기준으로 공급금액이 8억 원을 넘기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조합과 분양이 잘 이뤄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휘경자이...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 15만6538가구가 일반분양했고 1순위 청약에 113만6185건이 접수돼 평균 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자이,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등 시공 능력 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주택 브랜드는 6만5637가구인데 1순위에 62만8497건이 접수돼 평균 9.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체 청약자 중 55.3%가 대형 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