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해 역시 연매출 100억원대가 넘는 블록버스터급 제품으로 키웠다.
지난 2006년 LG생명과학 CEO 자리에 오른 김인철 사장은 미국 듀크 메디컬 센터와 글락소 미국 연구소에서 7년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3년 LG에 들어온 후 선진 신약개발 시스템을 도입,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신약 팩티브의...
김 연구원은 "사업부별로는 박카스사업부와 약국사업부의 매출액이 각각 3.4%, 34.9%로 예상치를 하회한 반면 경기변동성이 적은 병원사업부는 스티렌, 자이데나 등의 고성장으로 24.5%의 성장율을 보이며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마진이 높은 병원사업부의 매출 비중 확대로 매출원가율이 전년동기대비 4.6% 하락하면서...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은 "합성신약 자이데나, 천연물신약 스티렌, 고부가가치 바이오의약품 등은 결국 해외시장에서 동아제약의 큰 경쟁력이자 자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시설 확충과 세계시장진출에 적합한 시스템 구축, 해외임상개발 등을 추진해 해외 선진시장에 적극적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세계 최초의 간문맥 고혈압 치료제로써의 가능성 검토작업에 착수했다.
동아제약은 25일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성분명: 유데나필)'의 간문맥고혈압 임상2상 시험이 유럽에서 실시된다"며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자이데나는 세계 최초의 간문맥고혈압 치료제이자 혁신적 신약으로...
아울러 국내 ETC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확대 및 대형거래처 육성, 그리고 '빅5 제품(스티렌, 니세틸, 오팔몬, 오로디핀, 플라비톨)'과 전략제품인 자사제품(자이데나, 그로트로핀, 글리멜, 아크로펜, 콜레스논)의 매출 증대 및 이익의 극대화를 꾀하기로 했다.
동아제약은 "이외에도 매출효율 극대화를 위해 프로 MR을 육성, 2008년에는 전통적으로 강했던...
종근당의 경우 비만치료제인 '실크라민'과 발기부전치료제인 '야일라'를 중심으로 매출을 늘린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동아제약은 위염치료제 '스티렌'과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자이데나'의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미약품의 경우에는 ▲아모디핀 ▲메디락 ▲슬리머 등 대형품목 중심의 매출확대에 주력함과 동시에 항암제...
동아제약은 우선 내년에도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와 위염치료제 '스티렌'을 중심으로 판매신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자이데나'는 보건복지부 중점연구과제의 지원을 받아 국산신약개발에 착수, 9년 만에 국내 최초·세계 네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자이데나는 기존제품과 달리 최적화된 작용시간(12시간)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발기부전...
비록 현재는 비아그라·자이데나·시알리스 등에 비해 시장점유율이 낮지만, 약효의 우수성으로 인해 점점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야일라의 장점은 발기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효소인 PDE5에 대한 선택성이 타사 제품 보다 가장 높기 때문에 보다 강력하고 안전한 제품이며, 음식물, 알코올과의 상호작용이 적어서 식사와 음주 후에 제품을 복용하여도 강력한...
◆ 스티렌, 자이데나 등 해외시장 진출 성공
한편 동아제약은 최근 해외 진출과 더불어 스티렌 및 자이데나 등의 자가 개발 신약의 수출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면서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릴리의 '시알리스'를 제치고 관련 시장에서 2위로 올라서면서 자이데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유명세가 세계 각 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6일 "태국,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및 북아프리카 등 총 19개국을 대상으로한 5800만 달러 규모의 '자이데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태국의 '비엘후아社'와 1500만달러, 러시아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社와...
동아제약은 6일 발기부전치료제인 자이데나의 해외진출로 신규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자이데나는 중동, 북아프리카, 독립국가연합, 태국 등 19개국에 수출될 예정이다.
계약체결 상대는 중동, 북아프리카의 히크마, 태국의 비엘후아, 독립국가연합의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강신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해는 스티렌과 자이데나 등 자가개발 신약의 수출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회사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전임직원이 하나가 되는 한 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고 자기개발에 앞장서서 내년에는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한 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동아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릴리의 '시알리스'를 제치고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2위로 우뚝 올라섰다.
동아제약은 29일 "의약품조사 기관에 따르면 자이데나는 3분기 시장점유율(판매수량 기준)에서 22.6%로 22%의 점유율을 보인 시알리스보다 0.6%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지난 2005년 12월 판매 이후 최초로 시장 2위로 올라선...
유한양행의 경우 지난 2003년부터 신약원료사업에 진출해 다국적 제약사인 로슈와 와이어스 등에 매년 600억원의 원료를 공급 중이며, 동아제약은 중국·터키 등에 자체개발 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를 수출, 오는 2009년부터 5년 동안 연평균 500억원의 신규매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 관계자는 "지난 4월 체결한 한·미 FTA로...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SK케미칼이 국내 제약사로는 두 번째(동아제약 '자이데나'가 최초)로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를 발매함에 따라, 오는 2008년 1000억원대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보이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한국화이자제약 '비아그라' ▲한국릴리 '시알리스' ▲동아제약 '자이데나' ▲종근당 '야일라' ▲바이엘코리아 '레비트라' ▲SK케미칼...
동아제약은 15일 동유럽 최대 시장인 러시아에 자체개발 신약인 ‘자이데나(발기부전치료제)’의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제약은 15일 오후 5시(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계약식을 갖고 러시아 최대 제약사인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OTECHESTVENNYE JSC)社와 5000만 달러 규모로 5년간 ‘자이데나’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동아제약은 15일 자회사 동아팜텍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러시아 수출로 신규매출 증대를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동아팜텍과 러시아 오테체스트비니 제이에스씨와 5년간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의약품 허가당국의 제품 등록 후 시판(소요기간 1년)에 나선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이에 제품시판 후 5년간 5000만달러 규모의 완제품 매출 증대가...
이번 분기에도 신약인 '스티렌'과 '자이데나' 및 '그로트로핀', '오팔몬' 등의 전문의약품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매출원가율 하락과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인해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한미FTA 등의 외부환경 변화와 경쟁 심화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신약 개발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출부문 강화를 통한 글로벌...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자이데나를 비롯해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항암제 젬시트를 중동과 중국 등에 수출계약을 맺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의 경우 ‘시장성 부족’, ‘국내용’ 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해외 진출은 거의 대부분 기술수출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한 가운데 국내 토종 브랜드인 '자이데나', '스티렌'과 전문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