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년 버스와 화물차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서비스 개발은 물론 제도·인프라 기반 정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8일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안)(2021~2025년)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은 최초로 자율주행 분야에 특화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자율차의 상용화 촉진 및...
행복청은 △미세먼지 측정·알림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자율주행 순찰로봇 도입 △주·정차위반 차량 단속 고도화 △세종시 생활정보 포털서비스(세종엔) 고도화 △초정밀 실시간 버스정보제공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먼저 이미 시행한 도담동 리빙랩 사업에서 시민만족도가 높은 '미세먼지 측정·알림서비스'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사업을...
이 지사는 미래차 기술개발 현황을 듣고, 자율주행차와 수소버스를 시승했다. 또 수소차의 공기정화, 전기차의 초고속 충전 장면 등을 살펴봤다. 이어 4차 산업혁명 등을 언급하며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반 발짝 앞서가면 기회가 되겠지만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피한다면 기회를 잃고 위기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의 어려움 가운데 제일 심각한...
신차를 구매할 때는 100% 친환경차고 80% 이상은 자율주행차가 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21일 발표한 '제2차(2021~2040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안)에 따르면 2040년이면 고속철도와 광역급행철도 구축이 끝나 주요 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어진다. 현재는 52.8%의 인구가 가능하지만 2040년이면 79.9%까지 확대된다.
국가 간선도로망도 완성돼 시·군에서 30분...
2025년까지 5년간 로봇 택시, 셔틀버스 등에 적용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용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연구,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자율주행 레벨4의 경우, 주행 시 운전자 도움이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로 불린다. 팅크웨어는 전장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HW 개발,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 엔진 및 경로생성 알고리즘 개발 등을...
국책 과제 사업에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로봇 택시, 셔틀버스 등에 적용되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서비스용 플랫폼 및 차량 통합 기술을 연구,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자체 지도 엔진 및 경로생성 알고리즘 개발 △소네트는 인지, 판단, 제어를 위한 자율주행 SW 풀스텍 개발 및 운영 △팅크웨어는 전장 기반 자율주행 플랫폼 HW...
또 광역버스 준공영제, 수소 전기 등 친환경 광역버스 확대, 하이패스형 대중교통 통합결제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광역권 통합교통서비스(M-MaaS) 마련,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단계적 구축, 도심항공교통(UAM) 연계교통 서비스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시행계획에서는 38%에 불과한 대중교통 분담률을 상향하는 방안이 담겼다. 광역철도는 이미 발표한 제4차...
정부는 서울 상암 등 6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 실증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개시하고 자율주행 대형버스 개발, 교통약자 이동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등 7대 핵심 공공서비스 개발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올해 5월까지 수립하고 부처별 자율주행 데이터 연계를 통한 서비스개발 지원 및...
무엇보다 지금 쌍용차를 살려내도 미래가 의문이다. 세계 자동차산업은 자율주행차나 전기차 등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하고, 애플과 구글 같은 거대 플랫폼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공식화하고 있다. 쌍용차처럼 기반이 취약한 기업의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런 현실부터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는 일반 대중교통과 달리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이 부르는 곳을 따라 운행하는 버스다. 특정된 소규모 승객을 나를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농어촌이나 신도시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취약한 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자율주행을 활용한 실증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포럼에서는 미래차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 산업을...
KT의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가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달린다.
KT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 산단(산업단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KT는 2017년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선행사업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KT는 국내...
유통·물류 업계에서 ‘라스트 1마일’은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마지막 단계로 걷기에는 멀지만, 버스나 전철, 택시, 자가용을 이용하기에는 애매한 거리여서 이 문제에 대처하는 것이 업계 최대 과제였다. 그동안 자율주행 업계에서는 라스트 1마일을 노동자의 몫에서 로봇으로 바꾸기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진행됐다. 일본우정은 자율주행 배송 로봇 도입으로...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한 도구공간은 각기 다른 방역로봇, 순찰로봇 등 4대의 로봇 ‘디봇’을 내놨다. 방역로봇이 행사장을 비롯해 건물 내를 구석구석 소독하고, 냄새 맡는 순찰로봇이 실내 공기질을 점검하기도 했다.
워프솔루션은 전세계에서 4개 기업만이 보유한 무선충전기술을 시연했다. 행사장에 비치된 충전기 1대를 켜자, 6M 반경 내 전자기기가 동시에 충전을...
타이어를 버스업체와 최종 시험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으로 국가통합인증마크인 KC인증과 통신사 전파인증까지 획득했고, 특허도 출원 중이다.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한 센서모듈과 운전석에 설치된 전용 무선통신기가 주행 중 공기압, 온도, 주행시간, 가속도 등 타이어의 상태를 관찰하고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자율주행버스 사업에서는 미국 실리콘벨리 기업인 블루스페이스와 손을 잡았다.
선우명호 교수는 “코로나19로 언택트 시대가 빨리 자리 잡았다”며 “사람과 접촉이 금기시된 상황에서 자율 대리주차 시대가 오면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가 향후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서울대학교는 10월부터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자율주행 심야 셔틀 서비스 ‘마중’을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이 원활하지 않은 심야 시간에 운영하고 있다.
오이도역과 배곧 신도시를 오고 가는 대중교통은 짧은 운행시간과 긴 배차 간격으로 인해 주민의 불편이 크다. ‘마중’ 서비스는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거지역 도보권 연결 정류장을...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등 10대 중점 육성분야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우수기술이 사업모델로 꾸준히 연결될 수 있도록 공공수요 창출을 통한 판로개척을 최우선...
10대 중점 육성분야는 스마트시티, 그린리모델링, 자율주행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이다.
각 공공기관은 공공수요 창출을 위해 10월부터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대상으로 검증절차를 거친 결과, 내년 현장에 적용할 40여개의 우수기술을 발굴했다.
내년부터 국토부 및 산하 공공기관은 드론 신규...
(석간)
△자율주행차 가이드라인 종합 발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2020 온라인 국제 세미나 개최
△하천분야 한국판 뉴딜사업의 구축성과 및 추진계획
△국토교통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제1차 “기업성장지원위원회” 개최
16일(수)
△국토부 1차관 11:00 주거복지한마당(세종)
△고령자를 위한 도로설계 가이드라인 개정
△민자도로 상습...
14:00 자율주행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회(세종터미널)
△2020 우수 건축물관리점검기관 경진대회 시상(석간)
△2020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개최
△공공건축물 리뉴얼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무면허 렌터카 대여 방지대책 수립 시행
△공공 전세 신규도입을 통한 양질의 신축주택 공급 확대
△자율협력주행 기반 대중교통시스템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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