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상호 협력으로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상호 이익을 증진하고, 공동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양사 IP 활용을 통한 플랫폼 사업 및 콘텐츠 연계, 커뮤니티 이벤트 및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등이 주요 협력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다.
현재 팬덤은 하반기 플랫폼 론칭을 앞두고, 관련 유틸리티를...
조익노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은 "20일까지의 수출이 IT 업황 회복 흐름과 주요국 경기 개선세 등으로 반도체·석유제품·무선통신 등 주력 수출품목이 상승세를 보이며 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했다"라며 "월말까지 남은 조업일이 1.5일 부족함에도 불구, 이번 6월 수출도 확고한 우상향 모멘텀을 바탕으로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한편 맛제주 프로젝트는 호텔신라,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방송사 JIBS가 협력해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이다.
대표 지역 사회공헌으로 인정받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동반성장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폐유 자원 선순환’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롯데GRS가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 운영한 폐유 선순환 사업은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에서 발생한 폐유를 활용해 바이오 디젤 원료로 가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3년간 평균 약 약 70만 리터가량의 폐유를 수거했다. 이는 매년 소나무 약 29만 그루가 1년동안 흡수하는 양과...
한전의 산정 작업 결과 3분기에 적용될 연료비조정단가는 국제 에너지가격 안정 추세가 반영돼 상하한 적용단가 최대치인 kWh당 '-5.0원'을 적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으나, 전기요금을 결정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이 심각한 재무 위기를 겪는 사정을 고려해 현행 연료비 연동제가 허용하는 최대치인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지시했다.
정부는 한전에...
상품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좋은 상품’, ‘물류 탄소 중립’, ‘자원순환’ 등 ESG 3가지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에너지고효율상품 확대 △중소파트너사 ESG 역량 지원 △배송시스템 개선 △배송차량 전기차 도입 △수리 제품 사용주기 연장 △폐가전 회수 서비스 등 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회의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특구 지정안을 발표하고, 투자기업과 시도지사들은 기회발전특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행사에는 지방시대위원과 앵커기업 대표, 그리고 시도지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개최한 '제9차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제출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기회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확정,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 계획 수립 등 특구 지정 준비를 완료한 시·도로부터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받았으며, 이날 위원회에서...
아울러 입지정보망 구축 및 운영 권한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가지도록 했다. 부처 간 역할을 조율함으로써 법안의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는 해상풍력 ‘계획입지’라는 구체적인 안도 없이, 사업허가권만 남발해 해상풍력 사업자들은 갖은 민원과 계통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업추진도 사실상...
먼저 제15조는 협의·승인·인가·허가 등이 지연되어 전력망 개발사업의 적기 확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경우, 사업시행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해당 개발행위 인허가 등의 신속한 처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산자부 장관은 개발행위 인허가 등의 권한을 가진 행정기관의 장에게 신속한 처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요청을 받은...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경북 경산 영남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을 첨단·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세계 각국이 '미래 먹거리'로 주목하는 SMR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북을 한국의 SMR 주요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경북이 6기의 원전, 한국수력원자력...
20일 특허청장으로 내정된 김완기(53)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무역·통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 출신이다.
대구 심인고·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법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2010년 산업부 전신인 지식경제부...
이를 위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토큰증권 인프라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한국디지털자산정보 측은 이에 대해 "토큰증권의 발행 및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평가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평가데이터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도로융합 신기술 △자율주행 서비스 △자율주행 생태계 등 5대 전략 88개 과제를 과기정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경찰청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협력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단계로 구분해 추진 중이며 1단계는...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를 마친 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기록물 등이 전시된...
호미반도는 이러한 풍부한 해양 생태 자원을 바탕으로 학술적·경제적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21년 호미곶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이어 호미반도를 국가해양생태공원으로 조성해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조화롭게 추구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도는 2021년 4월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했으며...
이날 윤 대통령이 찾은 경북의 경우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 지역을 방문하는 생활인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포항‧영덕‧울진 등 동해안에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한 숙박시설 건립을 기획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지자체가 직접 조성하는 투자 펀드에 관한 출자 근거가 없는 실정이다. 행안부는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에 필요하다면 출자가 가능하도록 관련 규정을...
관련 기업인 및 스타트업 기업인, 학부모, 경북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함께 자리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경기상상캠퍼스 공간과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활동 및 창업·창직 활동을 하는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올해는 기획 입주 시범 도입을 통해 경기상상캠퍼스의 가치를 공유하고 입주단체 목적 활동 이외에 주요 공간 프로그램 운영 및 축제 기획 협업이 가능한 단체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12일(금)까지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