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025년까지 집하 시설을 200개로 늘려 '기초지방자치단체별 집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가정과 농가 폐패널은 공제조합이 운영하는 회수체계를 활용하고 발전소나 공공기관 폐패널은 전문업체가 해체 후 공제조합 중심으로 회수한다.
자연재해로 갑작스럽게 폐패널이 대량 발생했을 때는 권역별 미래 폐자원 거점수거센터를 중심으로 보관체계를...
희소금속 자원 확보 등 순환 경제체계를 본격화하기 위해 고품질 순환자원 생산을 위한 인공지능(AI) 폐플라스틱 선별장과 공공 열분해 시설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폐배터리에서 니켈 등 희소금속을 고효율로 회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연내 전용 산업단지를 포항에 착공한다.
◇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효과 창출
환경부는 전통적...
4%인 236만9000Gcal는 인근에 공급하는 온수, 5.6%인 31만1000Gcal는 전기를 생산할 때 쓰였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추후 소각 열에너지 회수효율 산정 방법과 관련 고시 개정 및 정보화 시스템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소각시설이 에너지회수효율 검·인증을 받아 폐기물처분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10시 신규 자원회수시설 주민설명회 개최주민 사전등록·기동대 배치에도 피켓·소음유발 용품 반입마포 백투본 “마포 소각장 절대 반대…전면 백지화하라”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일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두고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 시는...
21일 마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환경영향평가서 공개대기환경·토양·수질 등 14개 항목 조사…“영향 無”이달 28일 마포구 주민 대상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 일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건립을 두고 환경영향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 토양, 악취 등에 있어 큰 문제는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21일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법...
서울시가 신규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건립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공개했다. 이달 28일에는 마포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21일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에 따라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서울시 누리집 및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 공고한다고...
이날 남양주시 자원회수시설 민간투자사업 대상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 공고안도 의결됐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등 개발계획에 따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신설하는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이다. 남양주시의 폐기물 직매립 문제를 개선하고, 부지 내 생활체육ㆍ문화시설 복합 개발로 주민 생활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양주시는 내년...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4개 자원회수시설 반입폐기물 성상 조사 결과 플라스틱류 17.4%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이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생활 쓰레기 수거 일선에 있는 자치구를 지원해 종량제 봉투에 재활용 가능 자원이 포함되지 않도록 분리배출을 강화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 2026년 수도권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에...
이번 협약을 통해 리튬코리아와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는 캘리포니아주 임피리얼 카운티의 솔튼 호수 지열자원지역(SSKGRA)에서 개발되는 지열, 리튬 추출 산업과 직접 리튬 추출의 관련된 연구 및 기술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열발전 및 광물 추출과 리튬을 활용한 배터리 제조, 활용 △배터리의 재활용 및 광물 회수에 걸친 전반적인...
10월에는 지역난방공사, 공공 자원회수시설 등 공공사업장이 자발적인 감축을 시작했고, 공공기관은 이달부터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했다.
한 장관은 "그간 우리나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5년 3㎡당 26㎍(마이크로그램·1μg은 100만분의 1g)에서 작년 18㎍까지 크게 개선됐다"라며 "이런 성과는 국민 여러분의 동참으로 이룰 수 있었고 산업, 발전...
대청마을 일대는 탄천물재생센터, 강남자원회수시설 등이 위치해 그동안 직간접적으로 장기간 주민 고충이 제기돼 온 지역이다.
대청마을은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층수, 아파트가 제한돼 개발이 어려운 지역이었으나 모아타운 대상지에 선정되면서 모아주택 사업을 통한 아파트 건립이 가능해짐에 따라 적절한 공공기여를 반영하도록 했다.
해당 지역은...
CJ대한통운은 기존 운영 중인 전국 택배 물류 기반 시설을 활용·지원해 투명페트병을 회수한 후 재생 원료 생산 기업인 알엠과 에이치투에 전달하고 이들 기업은 고품질 재생 원료를 생산한다. 아로마티카는 이 원료를 사용해 재생 용기를 이용한 제품을 제작·판매한다.
재단법인 화이트 타이거즈는 '자원순환사업' 추진을 위해 조성된 자원순환 기금을 운용하고...
복지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도 이번 점검 회의에서 환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5개 부처는 부정수급 적발의 97.8%를 차지하고 있다.
복지부는 정기적인 확인조사 등을 통해 환수대상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부정수급 관련 시스템 모니터링, 지자체 감사, 시설 행정조사 및 관련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서울시가 배달앱 내 다회용기 주문 기능을 도입한 다회용기 사업자에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서울지역에서 유통되는 다회용기를 전문적으로 세척ㆍ회수하는 업체 중 중소기업자, 사회적 기업에 해당해야 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 1차 공고를 통해 2개 업체를 선정하고, 총 4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 바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시스템적 접근...
18일 오후 3시 예정된 신규 자원회수시설 주민설명회 파행마포 반투위 “마포에만 희생 강요하는 서울시 규탄”
서울시의 신규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건립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선정된 배경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파행됐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께 마포구 상암동...